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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쌍윳따

SN12:10[1-10] 고따마 경 Gotamasuttaṃ (3)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9.10|조회수9 목록 댓글 1

 

‘‘Tassa mayhaṃ, bhikkhave, etadahosi – ‘kimhi nu kho sati jāti hoti…pe… bhavo… upādānaṃ… taṇhā… vedanā… phasso… saḷāyatanaṃ… nāmarūpaṃ… viññāṇaṃ… saṅkhārā honti, kiṃpaccayā saṅkhārā’ti? Tassa mayhaṃ, bhikkhave,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avijjāya kho sati saṅkhārā honti, avijjāpaccayā saṅkhārā’’’ti.

 

‘‘Tassa mayhaṃ, bhikkhave, etadahosi –

3)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5.“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kimhi nu kho sati jāti hoti…pe…

무엇이 있으면 태어남이 있고, 무엇을 조건으로 태어남이 생겨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무엇이 있을 태어남이 있으며,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태어남이 있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bhavo…

존재 있으면 태어남 있고,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생겨난다.”라고.

4)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있으면 존재가 있고, 무엇을 조건으로 존재가 생겨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존재 있을 태어남이 있으며, 존재을 조건으로 하여 태어남이 있다.’”라고.

6.“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있을 존재가 있으며,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존재가 있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upādānaṃ…

집착 있으면 존재 있고, 집착을 조건으로 존재가 생겨난다.”라고.

5)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있으면 집착이 있고, 무엇을 조건으로 집착이 생겨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취착 있을 존재가 있으며, 취착을 조건으로 하여 존재가 있다.’”라고.

7.“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있을 취착이 있으며,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취착이 있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taṇhā…

갈애 있으면 집착 있고, 갈애를 조건으로 집착이 생겨난다.”라고.

6)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있으면 갈애가 있고, 무엇을 조건으로 갈애가 생겨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갈애 있을 취착이 있으며, 갈애을 조건으로 하여 취착이 있다.’”라고.

8.“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있을 갈애가 있으며,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갈애가 있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vedanā…

느낌 있으면 갈애 있고, 느낌을 조건으로 갈애가 생겨난다.”라고.

7)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있으면 느낌이 있고, 무엇을 조건으로 느낌이 생겨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느낌 있을 갈애가 있으며, 느낌을 조건으로 하여 갈애가 있다.’”라고.

9.“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있을 느낌이 있으며,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느낌이 있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phasso…

접촉 있으면 느낌 있고, 접촉을 조건으로 느낌이 생겨난다.”라고.

8)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있으면 접촉이 있고, 무엇을 조건으로 접촉이 생겨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감각접촉 있을 느낌이 있으며,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느낌이 있다.’”라고.

10.“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있을 감각접촉이 있으며,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감각접촉이 있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saḷāyatanaṃ…

여섯 감역 있으면 접촉 있고, 여섯 감역을 조건으로 접촉이 생겨난다.”라고.

9)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있으면 여섯 감역이 있고, 무엇을 조건으로 여섯 가명이 생겨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여섯 감각장소六入 있을 감각접촉이 있으며, 여섯 감각장소을 조건으로 하여 감각접촉이 있다.’”라고.

11.“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있을 여섯 감각장소가 있으며,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여섯 감각장소가 있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nāmarūpaṃ…

명색 있으면 여섯 감역 있고, 명색을 조건으로 여섯 감역이 생겨난다.”라고.

10)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있으면 명색이 있고, 무엇을 조건으로 명색이 생겨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정신물질名色 있을 여섯 감각장소가 있으며, 정신물질을 조건으로 하여 여섯 감각장소가 있다.’”라고.

12.“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있을 정신물질이 있으며,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정신물질이 있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viññāṇaṃ…

의식 있으면 명색 있고, 의식을 조건으로 명색이 생겨난다.”라고.

11)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있으면 의식이 있고, 무엇을 조건으로 의식이 생겨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형성 있으면 의식 있고, 형성을 조건으로 의식이 생겨난다.”라고.

12)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알음알이 있을 정신물질이 있으며, 알음알이를 조건으로 하여 정신물질이 있다.’”라고.

13.“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있을 알음알이가 있으며,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알음알이가 있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의도적 행위들 있을 알음알이가 있으며, 의도적 행위들을 조건으로 하여 알음알이가 있다.’”라고.

14.“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saṅkhārā honti, kiṃpaccayā saṅkhārā’ti?

무엇이 있으면 형성이 있고, 무엇을 조건으로 형성이 생겨나는가?’라고.

무엇이 있을 의도적 행위들이 있으며, 무엇을 조건으로 하여 의도적 행위들이 있는가?’라고.

 

Tassa mayhaṃ, bhikkhave,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비구들이여, 그러자 위빳시 보살은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avijjāya kho sati saṅkhārā honti, avijjāpaccayā saṅkhārā’’’ti.

무명 있으면 형성 있고, 무명을 조건으로 형성이 생겨난다.”라고.

무명無明 있을 의도적 행위들이 있으며, 무명을 조건으로 하여 의도적 행위들이 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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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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