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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쌍윳따

SN12:2[1-2] 분석 경 Vibhaṅgasuttaṃ (3) 노사老死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8.14|조회수5 목록 댓글 1

 

‘‘Katamañca, bhikkhave, jarāmaraṇaṃ? Yā tesaṃ tesaṃ sattānaṃ tamhi tamhi sattanikāye jarā jīraṇatā khaṇḍiccaṃ pāliccaṃ valittacatā āyuno saṃhāni indriyānaṃ paripāko; ayaṃ vuccati jarā. Yā tesaṃ tesaṃ sattānaṃ tamhā tamhā sattanikāyā cuti cavanatā bhedo antaradhānaṃ maccu maraṇaṃ kālakiriyā khandhānaṃ bhedo kaḷevarassa nikkhepo ( ) [(jīvitindriyassa upacchedo) (syā. kaṃ.) evamuparipi, aṭṭhakathāyaṃ pana na dissati], idaṃ vuccati maraṇaṃ. Iti ayañca jarā, idañca maraṇaṃ. Idaṃ vuccati, bhikkhave, jarāmaraṇaṃ.

 

‘‘Katamañca, bhikkhave, jarāmaraṇaṃ?

3.[세존]1)“수행승들이여, 늙음 죽음이란 무엇인가?

4.“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늙음인가?

 

Yā tesaṃ tesaṃ sattānaṃ tamhi tamhi sattanikāye jarā

낱낱의 뭇삶의 유형에 따라 낱낱의 뭇삶이 늙고

이런저런 중생들의 무리 가운데서 이런저런 중생들의 늙음,

 

jīraṇatā khaṇḍiccaṃ pāliccaṃ valittacatā āyuno saṃhāni indriyānaṃ paripāko; ayaṃ vuccati jarā.

노쇠하고 쇠약해지고 백발이 되고 주름살이 지고 목숨이 줄어들고 감관이 노화되는데, 이것을 늙음이라고 한다.

노쇠함, 부서진 [치아], 희어진 [머리털], 주름진 피부, 수명의 감소, 감각기능 쇠퇴이를 일러 늙음이라 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죽음인가?]

 

Yā tesaṃ tesaṃ sattānaṃ tamhā tamhā sattanikāyā cuti

낱낱의 뭇삶의 유형에 따라 낱낱의 뭇삶이 죽고

이런저런 중생들의 무리로부터 이런저런 중생들의 종말,

 

cavanatā bhedo antaradhānaṃ maccu maraṇaṃ kālakiriyā khandhānaṃ bhedo kaḷevarassa nikkhepo ( ) [(jīvitindriyassa upacchedo) (syā. kaṃ.) evamuparipi, aṭṭhakathāyaṃ pana na dissati], idaṃ vuccati maraṇaṃ.

멸망하고 파괴되고 사멸하고 목숨을 다하고 모든 존재의 다발이 파괴되고 유해가 내던져진다. 이것을 죽음이라고 한다.

제거됨, 부서짐, 사라짐, 사망, 죽음, 서거, 오온의 부서짐, 시체를 안치함, 생명기능의 끊어짐. – 이를 일러 죽음이라 한다.

 

Iti ayañca jarā, idañca maraṇaṃ.

이와 같은 늙음과, 이와 같은 죽음을,

이것이 늙음이고, 이것이 죽음이다.

 

Idaṃ vuccati, bhikkhave, jarāmaraṇaṃ.

수행승들이여, 늙음과 죽음이라고 부릅니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늙음죽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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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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