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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쌍윳따

SN12:10[1-10] 고따마 경 Gotamasuttaṃ (6)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09.12|조회수12 목록 댓글 1

 

‘‘Tassa mayhaṃ, bhikkhave, etadahosi – ‘kimhi nu kho asati jāti na hoti…pe… bhavo… upādānaṃ… taṇhā… vedanā… phasso… saḷāyatanaṃ… nāmarūpaṃ… viññāṇaṃ… saṅkhārā na honti, kissa nirodhā saṅkhāranirodho’ti? Tassa mayhaṃ, bhikkhave,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avijjāya kho asati saṅkhārā na honti, avijjānirodhā saṅkhāranirodho’’’ti.

 

‘‘Tassa mayhaṃ, bhikkhave, etadahosi –

3)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18.“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kimhi nu kho asati jāti na hoti…pe…

무엇이 없다면 태어남이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태어남이 소멸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은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무엇이 없을 태어남이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태어남이 소멸하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bhavo…

존재 없다면 태어남 없고, 존재가 소멸하면 태어남이 소멸한다.”라고.

4)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없다면 존재가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존재가 소멸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존재 없을 태어남이 없으며, 존재가 소멸하기 때문에 태어남이 소멸한다.’”라고.

19.“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없을 존재가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존재가 소멸하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upādānaṃ…

집착 없다면 존재 없고, 집착이 소멸하면 존재가 소멸한다.”라고.

5)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없다면 집착이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집착이 소멸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취착 없을 존재가 없으며, 취착이 소멸하기 때문에 존재가 소멸한다.’”라고.

20.“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없을 취착이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취착이 소멸하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taṇhā…

갈애 없다면 집착 없고, 갈애가 소멸하면 집착이 소멸한다.”라고.

6)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없다면 갈애가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갈애가 소멸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갈애 없을 취착이 없으며, 갈애가 소멸하기 때문에 취착이 소멸한다.’”라고.

21.“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없을 갈애가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갈애가 소멸하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vedanā…

느낌 없다면 갈애 없고, 느낌이 소멸하면 갈애가 소멸한다.”라고.

7)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없다면 느낌이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느낌이 소멸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느낌 없을 갈애가 없으며, 느낌이 소멸하기 때문에 갈애가 소멸한다.’”라고.

22.“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없을 느낌이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느낌이 소멸하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phasso…

접촉 없다면 느낌 없고, 접촉이 소멸하면 느낌이 소멸한다.”라고.

8)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없다면 접촉이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접촉이 소멸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감각접촉 없을 느낌이 없으며, 감각접촉이 소멸하기 때문에 느낌이 소멸한다.’”라고.

23.“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없을 감각접촉이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감각접촉이 소멸하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saḷāyatanaṃ…

여섯 감역 없다면 접촉 없고, 여섯 감역이 소멸하면 접촉이 소멸한다.”라고.

9)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없다면 여섯 감역이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여섯 감역이 소멸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여섯 감각장소六入 없을 감각접촉이 없으며, 여섯 감각장소이 소멸하기 때문에 감각접촉이 소멸한다.’”라고.

24.“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없을 여섯 감각장소이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여섯 감각장소이 소멸하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nāmarūpaṃ…

명색 없다면 여섯 감역 없고, 명색이 소멸하면 여섯 감역이 소멸한다.”라고.

10)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없다면 명색이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명색이 소멸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정신물질名色 없을 여섯 감각장소이 없으며, 정신물질이 소멸하기 때문에 여섯 감각장소이 소멸한다.’”라고.

25.“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없을 정신물질이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정신물질이 소멸하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viññāṇaṃ…

의식 없다면 명색 없고, 의식이 소멸하면 명색이 소멸한다.”라고.

11)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무엇이 없다면 의식이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의식이 소멸하는가?’라고.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형성 없다면 의식 없고, 형성이 소멸하면 의식이 소멸한다.”라고.

12)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알음알이 없을 정신물질이 없으며, 알음알이가 소멸하기 때문에 정신물질이 소멸한다.’”라고.

26.“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무엇이 없을 알음알이가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알음알이가 소멸하는가?’라고.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의도적 형성들 없을 알음알이가 없으며, 의도적 형성들이 소멸하기 때문에 알음알이가 소멸한다.’”라고.

27.“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saṅkhārā na honti, kissa nirodhā saṅkhāranirodho’ti?

무엇이 없다면 형성이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형성이 소멸하는가?’라고.

무엇이 없을 의도적 형성들이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의도적 형성들이 소멸하는가?’라고.

 

Tassa mayhaṃ, bhikkhave,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그때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avijjāya kho asati saṅkhārā na honti, avijjānirodhā saṅkhāranirodho’’’ti.

무명 없다면 형성 없고, 무명이 소멸하면 형성이 소멸한다.”라고.

무명無明 없을 의도적 형성들이 없으며, 무명이 소멸하기 때문에 의도적 형성들이 소멸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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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정혜 | 작성시간 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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