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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쌍윳따

SN12:11[2-1] 음식 경 Āhārasuttaṃ (1) 네 가지 자양이란 무엇인가?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2.06|조회수7 목록 댓글 0

 

2. Āhāravaggo

2. 자양의

2 음식

 

1. Āhārasuttaṃ

1.자양의 SN12:11[2-1]

1.음식 SN12:11

 

11. Evaṃ me sutaṃ –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pe… etadavoca – ‘‘cattārome, bhikkhave, āhārā bhūtānaṃ vā sattānaṃ ṭhitiyā sambhavesīnaṃ vā anuggahāya. Katame cattāro? Kabaḷīkāro [kabaḷiṃkāro (sī. pī.), kavaḷīkāro (syā. kaṃ.)] āhāro – oḷāriko vā sukhumo vā, phasso dutiyo, manosañcetanā tatiyā, viññāṇaṃ catutthaṃ. Ime kho, bhikkhave, cattāro āhārā bhūtānaṃ vā sattānaṃ ṭhitiyā sambhavesīnaṃ vā anuggahāya’’.

 

11. Evaṃ me sutaṃ –

1.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한국빠알성전협회]

1.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초기불전연구회]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pe…

2.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바나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세존께서 –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행승들은 –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2.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 머무셨다.

기서 세존께서는 –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etadavoca –

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

 

‘‘cattārome, bhikkhave, āhārā bhūtānaṃ vā sattānaṃ ṭhitiyā sambhavesīnaṃ vā anuggahāya.

[세존]“수행승들이여, 이미 태어난 뭇삶의 섭생을 위하거나, 혹은 다시 태어남을 원하는 뭇삶의 보양을 위한 가지 자양이 있다.

3.“비구들이여, 이미 존재하는 중생들을 유지하게 하고 생겨나려는 중생들을 도와 주는 가지 음식이 있다.

 

Katame cattāro?

가지 자양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넷입니까?

 

Kabaḷīkāro [kabaḷiṃkāro (sī. pī.), kavaḷīkāro (syā. kaṃ.)] āhāro – oḷāriko vā sukhumo vā,

첫 번째, 거칠거나 미세한 물질적인 자양,

거칠거나 미세한 덩어리진 [먹는] 음식단식段食 [ 번째요],

 

phasso dutiyo,

두 번째, 접촉의 자양,

감각접촉촉식觸食 번째요,

 

manosañcetanā tatiyā,

세 번째, 의도의 자양,

마음의 의도의사식意思食 번째요,

 

viññāṇaṃ catutthaṃ.

네 번째, 의식의 자양분이다.

알음알이식식識食 번째이다.”

 

Ime kho, bhikkhave, cattāro āhārā bhūtānaṃ vā sattānaṃ ṭhitiyā sambhavesīnaṃ vā anuggahāya’’.

수행승들이여, 가지 자양은 이미 태어난 뭇삶의 섭생을 위하거나, 혹은 다시 태어남을 원하는 뭇삶의 보양을 위해 존재한다.

비구들이여, 이미 존재하는 중생들을 유지하게 하고 생겨나려는 중생들을 도와 주는 이러한 가지 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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