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12:11[2-1] 음식 경 Āhārasuttaṃ (2) 네 가지 음식은 무엇이 그 근원이며, 무엇으로부터 일어나고, 무엇으로부터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2.06조회수2 목록 댓글 0
‘‘Ime, bhikkhave, cattāro āhārā kiṃnidānā kiṃsamudayā kiṃjātikā kiṃpabhavā? Ime cattāro āhārā taṇhānidānā taṇhāsamudayā taṇhājātikā taṇhāpabhavā. Taṇhā cāyaṃ, bhikkhave, kiṃnidānā kiṃsamudayā kiṃjātikā kiṃpabhavā? Taṇhā vedanānidānā vedanāsamudayā vedanājātikā vedanāpabhavā. Vedanā cāyaṃ, bhikkhave, kiṃnidānā kiṃsamudayā kiṃjātikā kiṃpabhavā? Vedanā phassanidānā phassasamudayā phassajātikā phassapabhavā. Phasso cāyaṃ, bhikkhave, kiṃnidāno kiṃsamudayo kiṃjātiko kiṃpabhavo? Phasso saḷāyatananidāno saḷāyatanasamudayo saḷāyatanajātiko saḷāyatanapabhavo. Saḷāyatanañcidaṃ, bhikkhave, kiṃnidānaṃ kiṃsamudayaṃ kiṃjātikaṃ kiṃpabhavaṃ? Saḷāyatanaṃ nāmarūpanidānaṃ nāmarūpasamudayaṃ nāmarūpajātikaṃ nāmarūpapabhavaṃ. Nāmarūpañcidaṃ, bhikkhave, kiṃnidānaṃ kiṃsamudayaṃ kiṃjātikaṃ kiṃpabhavaṃ? Nāmarūpaṃ viññāṇanidānaṃ viññāṇasamudayaṃ viññāṇajātikaṃ viññāṇapabhavaṃ. Viññāṇañcidaṃ, bhikkhave, kiṃnidānaṃ kiṃsamudayaṃ kiṃjātikaṃ kiṃpabhavaṃ? Viññāṇaṃ saṅkhāranidānaṃ saṅkhārasamudayaṃ saṅkhārajātikaṃ saṅkhārapabhavaṃ. Saṅkhārā cime, bhikkhave, kiṃnidānā kiṃsamudayā kiṃjātikā kiṃpabhavā? Saṅkhārā avijjānidānā avijjāsamudayā avijjājātikā avijjāpabhavā.
‘‘Ime, bhikkhave, cattāro āhārā kiṃnidānā kiṃsamudayā kiṃjātikā kiṃpabhavā?
2.수행승들이여, 이 네 가지 자양은 무엇을 원인으로 하고 무엇을 근거로 하고 무엇을 원천으로 하는가?
4.“비구들이여, 그러면 이러한 네 가지 음식은 무엇이 그 근원이며, 무엇으로부터 일어나고, 무엇으로부터 생기며, 무엇으로부터 발생하는가?
Ime cattāro āhārā taṇhānidānā taṇhāsamudayā taṇhājātikā taṇhāpabhavā.
이 네 가지 자양은 갈애애愛를 원인으로 하고 갈애를 근거로 하고 갈애를 원천으로 한다.
네 가지 음식은 갈애가 그 근원이며, 갈애로부터 일어나고, 갈애로부터 생기면, 갈애로부터 발생한다.”
Taṇhā cāyaṃ, bhikkhave, kiṃnidānā kiṃsamudayā kiṃjātikā kiṃpabhavā?
3.수행승들이여, 갈애는 무엇을 원인으로 하고 무엇을 근거로 하고 무엇을 원천으로 하는가?
5.“비구들이여, 그러면 갈애는 무엇이 그 근원이며, 무엇으로부터 일어나고, 무엇으로부터 생기며, 무엇으로부터 발생하는가?
Taṇhā vedanānidānā vedanāsamudayā vedanājātikā vedanāpabhavā.
갈애는 느낌수受을 원인으로 하고 느낌을 근거로 하고 느낌을 원천으로 한다.
갈애는 느낌이 그 근원이며, 느낌으로부터 일어나고, 느낌으로부터 생기면, 느낌으로부터 발생한다.”
Vedanā cāyaṃ, bhikkhave, kiṃnidānā kiṃsamudayā kiṃjātikā kiṃpabhavā?
4.수행승들이여, 느낌은 무엇을 원인으로 하고 무엇을 근거로 하고 무엇을 원천으로 하는가?
6.“비구들이여, 그러면 느낌은 무엇이 그 근원이며, 무엇으로부터 일어나고, 무엇으로부터 생기며, 무엇으로부터 발생하는가?
Vedanā phassanidānā phassasamudayā phassajātikā phassapabhavā.
느낌은 접촉촉觸을 원인으로 하고 접촉을 근거로 하고 접촉을 원천으로 한다.
느낌은 감각접촉이 그 근원이며, 감각접촉으로부터 일어나고, 감각접촉으로부터 생기면, 감각접촉으로부터 발생한다.”
Phasso cāyaṃ, bhikkhave, kiṃnidāno kiṃsamudayo kiṃjātiko kiṃpabhavo?
5.수행승들이여, 접촉은 무엇을 원인으로 하고 무엇을 근거로 하고 무엇을 원천으로 하는가?
7.“비구들이여, 그러면 감각접촉은 무엇이 그 근원이며, 무엇으로부터 일어나고, 무엇으로부터 생기며, 무엇으로부터 발생하는가?
Phasso saḷāyatananidāno saḷāyatanasamudayo saḷāyatanajātiko saḷāyatanapabhavo.
접촉은 여섯 감역육입六入을 원인으로 하고 여섯 감역을 근거로 하고 여섯 감역을 원천으로 한다.
감각접촉은 여섯 감각장소가 그 근원이며, 감각장소로부터 일어나고, 감각장소로부터 생기면, 감각장소로부터 발생한다.”
Saḷāyatanañcidaṃ, bhikkhave, kiṃnidānaṃ kiṃsamudayaṃ kiṃjātikaṃ kiṃpabhavaṃ?
6.수행승들이여, 여섯 감역은 무엇을 원인으로 하고 무엇을 근거로 하고 무엇을 원천으로 하는가?
8.“비구들이여, 그러면 감각장소는 무엇이 그 근원이며, 무엇으로부터 일어나고, 무엇으로부터 생기며, 무엇으로부터 발생하는가?
Saḷāyatanaṃ nāmarūpanidānaṃ nāmarūpasamudayaṃ nāmarūpajātikaṃ nāmarūpapabhavaṃ.
여섯 감역은 명색名色을 원인으로 하고 명색을 근거로 하고 명색을 원천으로 한다.
감각장소는 정신∙물질이 그 근원이며, 정신∙물질로부터 일어나고, 정신∙물질로부터 생기면, 정신∙물질로부터 발생한다.”
Nāmarūpañcidaṃ, bhikkhave, kiṃnidānaṃ kiṃsamudayaṃ kiṃjātikaṃ kiṃpabhavaṃ?
7.수행승들이여, 명색은 무엇을 원인으로 하고 무엇을 근거로 하고 무엇을 원천으로 하는가?
9.“비구들이여, 그러면 정신∙물질은 무엇이 그 근원이며, 무엇으로부터 일어나고, 무엇으로부터 생기며, 무엇으로부터 발생하는가?
Nāmarūpaṃ viññāṇanidānaṃ viññāṇasamudayaṃ viññāṇajātikaṃ viññāṇapabhavaṃ.
명색은 의식식識을 원인으로 하고 의식을 근거로 하고 의식을 원천으로 한다.
정신∙물질은 알음알이가 그 근원이며, 알음알이로부터 일어나고, 알음알이로부터 생기면, 알음알이로부터 발생한다.”
Viññāṇañcidaṃ, bhikkhave, kiṃnidānaṃ kiṃsamudayaṃ kiṃjātikaṃ kiṃpabhavaṃ?
8.수행승들이여, 의식은 무엇을 원인으로 하고 무엇을 근거로 하고 무엇을 원천으로 하는가?
10.“비구들이여, 그러면 알음알이는 무엇이 그 근원이며, 무엇으로부터 일어나고, 무엇으로부터 생기며, 무엇으로부터 발생하는가?
Viññāṇaṃ saṅkhāranidānaṃ saṅkhārasamudayaṃ saṅkhārajātikaṃ saṅkhārapabhavaṃ.
의식은 형성행行을 원인으로 하고 형성을 근거로 하고 형성을 원천으로 한다.
알음알이는 의도적 행위들이 그 근원이며, 의도적 행위들로부터 일어나고, 의도적 행위들로부터 생기면, 의도적 행위들로부터 발생한다.”
Saṅkhārā cime, bhikkhave, kiṃnidānā kiṃsamudayā kiṃjātikā kiṃpabhavā?
9.수행승들이여, 형성은 무엇을 원인으로 하고 무엇을 근거로 하고 무엇을 원천으로 하는가?
11.“비구들이여, 그러면 의도적 행위들은 무엇이 그 근원이며, 무엇으로부터 일어나고, 무엇으로부터 생기며, 무엇으로부터 발생하는가?
Saṅkhārā avijjānidānā avijjāsamudayā avijjājātikā avijjāpabhavā.
형성은 무명無明을 원인으로 하고 무명을 근거로 하고 무명을 원천으로 한다.
의도적 행위들은 무명이 그 근원이며, 무명으로부터 일어나고, 무명으로부터 생기면, 무명으로부터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