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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12:12[2-2] 몰리야팍구나 경 Moḷiyaphaggunasuttaṃ (1) 네 가지 자양이 있다.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2.08|조회수7 목록 댓글 0

 

2. Moḷiyaphaggunasuttaṃ

2.물리야 팍구나의 SN12:12[2-2]

2.몰리야팍구나 SN12:12

 

12. Sāvatthiyaṃ viharati…pe… ‘‘cattārome, bhikkhave, āhārā bhūtānaṃ vā sattānaṃ ṭhitiyā sambhavesīnaṃ vā anuggahāya. Katame cattāro? Kabaḷīkāro āhāro – oḷāriko vā sukhumo vā, phasso dutiyo, manosañcetanā tatiyā, viññāṇaṃ catutthaṃ. Ime kho, bhikkhave, cattāro āhārā bhūtānaṃ vā sattānaṃ ṭhitiyā sambhavesīnaṃ vā anuggahāyā’’ti.

 

12. Sāvatthiyaṃ viharati…pe…

1.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중략∙∙∙

세존께서 –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행승들은 –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

1.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 머무셨다. ∙∙∙중략∙∙∙

기서 세존께서는 –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

 

‘‘cattārome, bhikkhave, āhārā bhūtānaṃ vā sattānaṃ ṭhitiyā sambhavesīnaṃ vā anuggahāya.

[세존]“수행승들이여, 이미 태어난 뭇삶의 섭생을 위하거나, 혹은 다시 태어남을 원하는 뭇삶의 보양을 위한 가지 자양이 있다.

3.“비구들이여, 이미 존재하는 중생들을 유지하게 하고 생겨나려는 중생들을 도와 주는 가지 음식이 있다.

 

Katame cattāro?

가지 자양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넷입니까?

 

Kabaḷīkāro āhāro – oḷāriko vā sukhumo vā,

첫 번째는 거칠거나 미세한 물질적인 자양,

거칠거나 미세한 덩어리진 [먹는] 음식段食 [ 번째요],

 

phasso dutiyo,

두 번째는 접촉의 자양,

감각접촉觸食 번째요,

 

manosañcetanā tatiyā,

세 번째는 의도의 자양,

마음의 의도意思食 번째요,

 

viññāṇaṃ catutthaṃ.

네 번째는 의식의 자양분이다.

알음알이識食 번째이다.

 

Ime kho, bhikkhave, cattāro āhārā bhūtānaṃ vā sattānaṃ ṭhitiyā sambhavesīnaṃ vā anuggahāyā’’ti.

수행승들이여, 가지 자양은 이미 태어난 뭇삶의 섭생을 위하거나, 혹은 다시 태어남을 원하는 뭇삶의 보양을 위해 존재한다.”라고.

비구들이여, 이미 존재하는 중생들을 유지하게 하고 생겨나려는 중생들을 도와 주는 이러한 가지 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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