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12:16[2-6] 설법자法師 경 Dhammakathikasuttaṃ (2) 늙음∙죽음을 염오하고 탐욕이 빛바래고 소멸하기 위해서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2.16조회수3 목록 댓글 0
‘‘Jarāmaraṇassa ce bhikkhu nibbidāya virāgāya nirodhāya dhammaṃ deseti, ‘dhammakathiko bhikkhū’ti alaṃ vacanāya. Jarāmaraṇassa ce bhikkhu nibbidāya virāgāya nirodhāya paṭipanno hoti, ‘dhammānudhammappaṭipanno bhikkhū’ti alaṃ vacanāya. Jarāmaraṇassa ce bhikkhu nibbidā virāgā nirodhā anupādāvimutto hoti, ‘diṭṭhadhammanibbānappatto bhikkhū’ti alaṃ vacanāya.
‘‘Jarāmaraṇassa ce bhikkhu nibbidāya virāgāya nirodhāya dhammaṃ deseti,
[세존]“수행승이여, 늙음과 죽음노사老死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설하면,
4.“비구여, 만일 늙음∙죽음을 염오하고 탐욕이 빛바래고 소멸하기 위해서 법을 설하면,
‘dhammakathiko bhikkhū’ti alaṃ vacanāya.
그 수행승은 가르침을 설하는 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를 ‘법을 설하는 비구’라 부르기에 적당하다.”
Jarāmaraṇassa ce bhikkhu nibbidāya virāgāya nirodhāya paṭipanno hoti,
4.수행승이여, 늙음과 죽음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실천하면,
5.“비구여, 만일 늙음∙죽음을 염오하고 탐욕이 빛바래고 소멸하기 위해서 도를 닦으면,
‘dhammānudhammappaṭipanno bhikkhū’ti alaṃ vacanāya.
그 수행승은 가르침을 여법하게 실천하는 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를 ‘[출세간]법에 이르게 하는 법을 닦는 비구’라 부르기에 적당하다.”
Jarāmaraṇassa ce bhikkhu nibbidā virāgā nirodhā anupādāvimutto hoti,
5.수행승이여, 늙음과 죽음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함으로써 집착 없이 해탈하면,
6.“비구여, 만일 늙음∙죽음을 염오하고 탐욕이 빛바래고 소멸하여 취착 없기 해탈하면,
‘diṭṭhadhammanibbānappatto bhikkhū’ti alaṃ vacanāya.
그 수행승은 바로 현세에서 열반을 성취한 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를 ‘지금∙여기現法에서 열반을 실현하는 비구’라 부르기에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