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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쌍윳따

SN12:16[2-6] 설법자法師 경 Dhammakathikasuttaṃ (3)

작성자떼자사미|작성시간24.12.17|조회수5 목록 댓글 0

 

‘‘Jātiyā ce bhikkhu…pe… bhavassa ce bhikkhu… upādānassa ce bhikkhu… taṇhāya ce bhikkhu… vedanāya ce bhikkhu… phassassa ce bhikkhu… saḷāyatanassa ce bhikkhu… nāmarūpassa ce bhikkhu… viññāṇassa ce bhikkhu… saṅkhārānaṃ ce bhikkhu… avijjāya ce bhikkhu nibbidāya virāgāya nirodhāya dhammaṃ deseti, ‘dhammakathiko bhikkhū’ti alaṃ vacanāya. Avijjāya ce bhikkhu nibbidāya virāgāya nirodhāya paṭipanno hoti, ‘dhammānudhammappaṭipanno bhikkhū’ti alaṃ vacanāya. Avijjāya ce bhikkhu nibbidā virāgā nirodhā anupādāvimutto hoti, ‘diṭṭhadhammanibbānappatto bhikkhū’ti alaṃ vacanāyā’’ti.

 

‘‘Jātiyā ce bhikkhu…pe…

6.수행승이여, 태어남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설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설하는 님이라고 있다.

7.수행승이여, 태어남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실천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여법하게 실천하는 님이라고 있다.

8.수행승이여, 태어남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함으로써 집착 없이 해탈하면,

수행승은 바로 현세에서 열반을 성취한 님이라고 있다.

7.“비구여, 만일 태어남 ∙∙∙중략∙∙∙

 

bhavassa ce bhikkhu…

수행승이여, 존재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설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설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존재를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실천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여법하게 실천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존재를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함으로써 집착 없이 해탈하면,

수행승은 바로 현세에서 열반을 성취한 님이라고 있다.

만일 존재 ∙∙∙중략∙∙∙

 

upādānassa ce bhikkhu…

수행승이여, 집착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설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설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집착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실천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여법하게 실천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집착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함으로써 집착 없이 해탈하면,

수행승은 바로 현세에서 열반을 성취한 님이라고 있다.

만일 취착 ∙∙∙중략∙∙∙

 

taṇhāya ce bhikkhu…

수행승이여, 갈애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설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설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갈애를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실천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여법하게 실천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갈애를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함으로써 집착 없이 해탈하면,

수행승은 바로 현세에서 열반을 성취한 님이라고 있다.

만일 갈애 ∙∙∙중략∙∙∙

 

vedanāya ce bhikkhu…

수행승이여, 느낌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설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설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느낌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실천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여법하게 실천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느낌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함으로써 집착 없이 해탈하면,

수행승은 바로 현세에서 열반을 성취한 님이라고 있다.

만일 느낌 ∙∙∙중략∙∙∙

 

phassassa ce bhikkhu…

수행승이여, 접촉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설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설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접촉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실천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여법하게 실천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접촉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함으로써 집착 없이 해탈하면,

수행승은 바로 현세에서 열반을 성취한 님이라고 있다.

만일 감각접촉 ∙∙∙중략∙∙∙

 

saḷāyatanassa ce bhikkhu…

수행승이여, 여섯 감역육입六入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설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설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여섯 감역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실천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여법하게 실천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여섯 감역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함으로써 집착 없이 해탈하면,

수행승은 바로 현세에서 열반을 성취한 님이라고 있다.

만일 여섯 감각장소六入 ∙∙∙중략∙∙∙

 

nāmarūpassa ce bhikkhu…

수행승이여, 명색名色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설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설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명색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실천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여법하게 실천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명색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함으로써 집착 없이 해탈하면,

수행승은 바로 현세에서 열반을 성취한 님이라고 있다.

만일 정신물질名色 ∙∙∙중략∙∙∙

 

viññāṇassa ce bhikkhu…

수행승이여, 의식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설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설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의식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실천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여법하게 실천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의식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함으로써 집착 없이 해탈하면,

수행승은 바로 현세에서 열반을 성취한 님이라고 있다.

만일 알음알이 ∙∙∙중략∙∙∙

 

saṅkhārānaṃ ce bhikkhu…

수행승이여, 형성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설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설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형성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실천하면,

수행승은 가르침을 여법하게 실천하는 님이라고 있다.

수행승이여, 형성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함으로써 집착 없이 해탈하면,

수행승은 바로 현세에서 열반을 성취한 님이라고 있다.

만일 의도적 행위들 ∙∙∙중략∙∙∙

 

avijjāya ce bhikkhu nibbidāya virāgāya nirodhāya dhammaṃ deseti,

수행승이여, 무명無明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설하면,

만일 무명無明 염오하고 탐욕이 빛바래고 소멸하기 위해서 법을 설하면,

 

‘dhammakathiko bhikkhū’ti alaṃ vacanāya.

수행승은 가르침을 설하는 님이라고 있다.

그를법을 설하는 비구 부르기에 적당하다.”

 

Avijjāya ce bhikkhu nibbidāya virāgāya nirodhāya paṭipanno hoti,

수행승이여, 무명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하도록 가르침을 실천하면,

8.“비구여, 만일 무명無明 염오하고 탐욕이 빛바래고 소멸하기 위해서 도를 닦으면,

 

‘dhammānudhammappaṭipanno bhikkhū’ti alaṃ vacanāya.

수행승은 가르침을 여법하게 실천하는 님이라고 있다.

그를 ‘[출세간]법에 이르게 하는 법을 닦는 비구 부르기에 적당하다.”

 

Avijjāya ce bhikkhu nibbidā virāgā nirodhā anupādāvimutto hoti,

수행승이여, 무명을 싫어하여 떠나, 그것이 사라지고 소멸함으로써 집착 없이 해탈하면,

9.“비구여, 만일 무명無明 염오하고 탐욕이 빛바래고 소멸하여 취착 없기 해탈하면,

 

‘diṭṭhadhammanibbānappatto bhikkhū’ti alaṃ vacanāyā’’ti.

수행승은 바로 현세에서 열반을 성취한 님이라고 있다.”라고.

그를지금여기現法에서 열반을 실현하는 비구 부르기에 적당하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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