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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방을 채워가는 일

작성자Hope-Ace|작성시간26.06.10|조회수1 목록 댓글 0

내 마음의 방을 채워가는 일

 

 

 

내가 인생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은
사람과 접촉한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책과 접촉한 결과였습니다.

나에겐 맛난 음식보다도
욕심이 나는 책이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마음은 
곧 글을 아끼는 마음입니다.

시간과 돈을 아껴서 
사정이 허락할 때마다 책을 사고,
또 그책을 자기만의 책장에 꽂아 두고
틈틈이 읽는 사람 그 사람은 분명 
누구보다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일 겁니다.

물론 지식의 양과 

가지고 있는 책의 양이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사모은 책이 자신의 
구석방에 한 권 한 권 쌓여간다면
또 얼마나 가슴 뿌듯한 일이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우리 영혼의 방을
채워가는 일이기에 말입니다. 
어쩌면 책은 

더 이상 매력적인 것이
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책은 

무엇이 올바른 삶인지,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제시해 주는 삶의 이정표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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