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금강경』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대개[凡] 존재하는 것의 특성[相]은 모두 허망하다.
모든 특성은 특성이 아니라고 본다면 곧 여래를 보는 것이다.”
연기한 모든 법의 성품은 평등하여
이름과 동일한 성질의 변하지 않는 실체[特性: 相]는 없다는 뜻이다.
인연으로 생겨난 모든 현상은
그 이름과 동일한 성질의 변하지 않는
실체[特性: 相]가 없다는 뜻이다.
..................................정목
한국불교에서 90%는 아래와 같이 번역하고 해설한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대개 존재하는 바의 형상은 모두 허망하다.....
무릇 형상이 있는 모든 것들은 허망한 것이다.....
일체의 유위법은 모두가 허망하다......
왜 허망한가?라고 물으면
형상이 있는 것들은 끝내 변하고 소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그렇다면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이 명제와는 정반대가 되기 때문에
둘 중에 하나는 헛소리인 것이다.
누가 잠꼬대를 하면서 법문이라고 하는지
정신차리고 살펴보아야 한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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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파 (광명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