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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강. P172. 진여삼매 상태
- 삼매는 특별한 뭐가 아니라 잡념을 섞지 않고 한 사물에 집중하는 것이다.
많은 삼매가 있는데 대승기신론은 모두 모아 진여삼매라는 이름으로 결정.
그것이 진여삼매, 일상, 일행삼매이다.
- 정토사상에서는 독자적으로 염불삼매를 이야기 한다.
염불삼매가 모든 삼매중의 왕이다.
염불삼매를 얻으면 모든 삼매를 이해한다.
- 삼매를 얻는 행법
조신 – 절, 포행
조식 – 호흡법(아미~, 타~)
조심 – 정념, 아미타 십념
아미타는 10년, 20년 화두 들어서 깨친 경계를 다 알려준다.
뜰 앞의 잣나무도 아미타, 마삼근도 아미타
- 아미타를 깨달았다는 것은
아미타로 인식하고, 아미타로 관찰하고, 아미타로 대하면서
기뻐서 무량수, 무량광명으로 살면 되는 것이다.
- 단전이 어디 있는지 생각지 말고 편안히 호흡하면 된다.
배꼽밑에 회음부에 닿는다는 기분으로 깊이 호흡하면 된다.
6근에 눈이 있다. 6근에 앎이 있다. 진여가 다~ 안다.
몸에 광명이 일어나는 자리가 단전, 회음부, 장, 심장, 목, 뒤통수, 정수 눈앞 8군데 이다.
온 몸이 음성화 되면 죽는다. 오감 중에 양, 밝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것은 눈이다.
- 내전, 불교에 통달하고 외도를 배워라. 외도의 공통분모가 불교
- 조신, 조식, 조심하고 일상을 눈앞에 두고 호흡만 하는 상태가 진여삼매 상태이다.
이치를 다 알고, 이치를 놓고 수행에 집중하는 것이 사교입선.
교를 놓고, 선에 집중하는 것, 염불에도 선이 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원효의 일심정토 염불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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