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 조회 2 추천 0 2011.02.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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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편초과에 속하며, 일본, 대만, 중국 및 우리나라 제주도, 울릉도, 남부지방, 다도해 섬지방, 중부지방의 해발 100-700m 지역 해변사지(海邊砂地) 대개는 황해도 이남 지역에 자생한다. 순비기나무의 열매를 만형자라고 한다. 상록 낙엽 관목, 높이 30cm 안팎, 줄기는 눕거나 비스듬히 자라고, 전체에 회백빛이 나는 흰색의 잔털이 퍼져 나며, 소지(小枝)는 네모지며 흰털이 많이 나 있어 전체가 백분(白粉)으로 덮여 있는 것 같고, 가지와 잎에는 향기가 있다. 잎은 대생하고 두껍고 난형, 도란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길이 2-5cm, 폭 1.5-3cm 로서 표면에 잔털이 많이 나 있고 회백색이 돌며 뒷면은 은백색이 돌고 잎자루는 5-7mm 이다. 꽃은 7-9월에 피고 벽자색이며 이삭화서 모양의 원추화서는 가지끝에 달리고 화서의 길이 4-7cm 이며 화경(花梗)이 짧은 꽃이 많이 달린다. 꽃받침은 잔 모양이고 5갈래이며 흰털이 많으며, 화관은 입술모양으로 벽자색이며 겉에 흰털이 있고, 수술은 4개로 2강웅예이고, 꽃밥은 자주색이며 암술머리는 연한 자주색으로서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9-10월에 성숙되며 핵과(核果)는 원형 또는 도란상 원형이고 목질(木質)이며 지름 5-7mm 로서 흑자색으로 익으며 매운 맛이 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무리지어 있는데 해안가 바위틈에 드문드문 자라기도 한다.
순비기나무는, 낙엽관목입으로 식물전체에 흰털이 있고 어린가지는 네모졌다.
이명 : 순비기 만형자 황형 소형 단엽만형 풍남
성분 : 만형자의 정유속에 Camphein, a-Pinen, Dipenten alcohol. Ter-pylactel, 미량의 alkaloid와 vitamin C가 있으며 과실에는 vitexicarpin(casticin)등이 함유 되어 있다.
효능 : 해열, 진통, 소염 작용을 하며, 감기, 두통, 어지러움증, 관절염,풍습과 습기로 인한 마비와 통증, 멈추지 않는 월경에 쓴다. 한방에서 뿌리, 줄기, 열매를 대하, 각기, 조경, 이뇨, 신경통, 임질, 거풍, 감기, 소염 등에 약재로 쓴다.
동의보감에 보면 <순비기의 열매는 만형실(蔓荊實) 혹은 만형자(蔓荊子)이라고 하는데 성질은 약간 차며 맛이 쓰고 매우며 독이 없다. 풍으로 머리가 아프며 골속이 울 리는 것, 눈물이 나는 것을 낫게하며 눈을 맑게하고 이빨을 든든히 하며 몸에 있는 9개의 구멍을 잘 통하게 하고 수염과 머리털을 잘 자라게 한다. 피부감각이 둔해지는 습비로 살이 오그라드는 것을 낫게하며 촌충과 회충을 없앤다.
술에 축여서 찌고 햇빛에 말린다음 짓찧어서쓴다>고 하였다.
중.남부 지방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상록활엽수 관목으로 길이 수십m까지 옆으로 뻗어 자라서 덩굴처럼 보인다.
열매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다음 국화처럼 베개에 넣어 두면 두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잎과 가지에는 은은한 향기가 있어 목욕탕 물에 넣어 향료로 쓰기도 한다.
쓰고 매운 맛이면서 성질은 약간 차며 독은 없다. 방광과 간과 대장에 작용하여 감기로 인한 두통, 어지럼증, 눈이 빨개지고 아픈 증상에 좋다.
복용법
가을에 씨를 받아서 약으로 쓰는데 여름철의 잎이나 줄기를 대신 쓸 수도 있다. 잎을 짓찧어 즙을 내어 술에 타서 마시거나 물로 달여서 먹는다. 생것은 하루에 30~100g, 말린 것은 5~10g에 물 1,000ml를 붓고 10분쯤 달여서 하루 3~5번에 나누어 마신다. 신경성 두통에 가장 효과가 좋다. 순비기나무 잎과 줄기는 타박상이나 부종을 낫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다. 칼이나 낫에 다쳤을 때, 부딪혀서 멍이 들거나 다쳤을 때 순비기나무 잎과 줄기를 짓찧어서 붙이는 한편 줄기나 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곧 출혈이 멎고 부은 것이 내리며 통증이 멎는다. 순비기나무 열매는 눈을 밝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머리털이 빠지지 않게 하고, 모든 뼈마디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며, 중풍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순비기나무 열매는 모든 두통에 특효약이라고 할 만하다. 머리와 얼굴의 모든 풍(風)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서 모든 두통, 어지럼증, 뇌명,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증상, 눈이 침침한 것, 이빨이 흔들거리는 것 등을 모두 낫게 한다. 몇 해 전에 순비기나무의 잎과 열매를 따서 좋은 술에 담가 두었더니 향기가 술에 우러나와 술맛과 향기가 일품이었다. 눈을 무리하게 써서 눈이 몹시 피로하고 충혈된 사람한테 한 잔을 마시게 하였더니 즉시 나았으며, 심한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한테 한 잔을 마시게 하였더니 즉시 두통이 사라졌다. 바닷가에 널려 있되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이 순비기나무야말로 골치가 지끈지끈 아픈 현대인들의 머리를 맑게 하는 선약이다.
민간요법 순비기나무 열매: 12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거나 또는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먹기도 한다. 이 약은 진정 및 진통작용, 해열작용이 있으므로 감기로 오는 두통에 쓴다.
♠ 중이염에는 만형자, 감국, 전호, 상백피, 목통, 감초, 적복령, 백문동, 생지황, 작약, 승마 각 2.6g, 대추4g, 생강 2g,으로 가루로 만든약입니다. 한번에 6~7g씩 더운물로 하루2~3번 먹는다. ♠ 두통을 온전하게하며, 안루, 습비와 구련을 아울러 다스린다. 촌백충과 회충을 없앤다. 위가 허한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