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초( 개구리 밥의 효능)

작성자오유식목사|작성시간11.02.15|조회수252 목록 댓글 0

연못이나 논물에 떠서 자라는 물풀이다. 가을에 물 위에 있던 잎에서 만들어진 겨울눈이 물 속에 가라앉았다가 다음해 봄 물위로 떠올라 번식한다. 줄기와 잎이 없이 1장의 잎처럼 생겼는데 길이 5~8㎜, 너비 4~6㎜ 정도로 둥그렇다. 물 속에 잠겨 있는 쪽은 자주색이고 공기와 접해 있는 쪽은 초록색이다. 뿌리는 잎처럼 생긴 부분중 물 속에 잠겨 있는 쪽 한가운데서 나오나 땅속에 뿌리를 박는 것이 아니라 물 위에 떠 있다. 7~8월에 하얀색 꽃이 피는데 꽃잎과 꽃받침잎이 없는 2개의 수꽃과 1개의 암꽃이 조그만 구멍 속에서 만들어진다. 수꽃은 1개의 수술로만, 암꽃은 1개의 암술로만 이루어져 있다. 꽃이 매우 작아 찾아보기가 어려운데, 이와 비슷한 식물인 좀개구리밥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식물 중 가장 작은 꽃을 피운다. 논에 물을 대놓으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식물 중의 하나이다.
부평(浮萍)은 식물 전체를 햇빛에 말린 것으로 한방에서는 해열·이뇨·코피 등의 치료에 쓰며 불에 덴 피부에 바르면 좋다. 개구리밥을 흔히 부평초(浮萍草)라 부르는데, 이는 사람들의 덧없는 삶을 표현할 때 흔히 쓰인다.

 개요>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개구리밥과의 여러해살이풀.
분류 : 개구리밥과
분포지역 : 온대에서 열대
서식장소 : 논이나 연못의 물위
크기 : 엽상체 길이 5∼8mm, 나비 4∼6mm

<내용>
부평초·수평·머구리밥·자평이라고 한다. 논이나 연못의 물위에 떠서 산다. 가을에 모체에서 생긴 타원형의 작은 겨울눈이 물속에 가라앉아서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에 물위로 나와 번식한다. 엽상체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길이 5∼8mm, 나비 4∼6mm이고 앞면은 녹색이나 뒷면은 자주색이다. 엽상체 뒷면 가운데에서 가는 뿌리가 5∼11개 나오고 그 옆에서 새로운 싹이 생겨 번식한다.

꽃은 흰색이며 7∼8월에 간혹 피는 것이 있으나 매우 작아서 찾아보기 어렵다. 1개의 포 안에 2개의 수꽃과 1개의 암꽃이 생기며, 수꽃의 수술은 1개, 암꽃의 암술도 1개이며 화피가 없다. 열매는 포과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연못에 키우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풀 전체를 소변불리·수종·단독·가려움증·두드러기·암종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이질로 탈항이 되었을 때 가루로 빻아 상처에 뿌린다. 아시아·유럽·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남북아메리카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개구리밥 이야기]
각지의 저수지, 늪, 논가와 호숫가의 고요한 물 위에 떠서 자라는 여러 종류의 물풀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개구리밥도 물 위에서 생장하는 식물이다. 이 흔해빠진 수초를 건져내어 발효시켜서 가축의 사료로 이용하면 가축이 훨씬 잘 큰다고 한다.
못된 질환을 만나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사람이 있었는데 민간에서는 수초도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물 위에 떠 있는 풀들을 마지막으로 열심히 생식하고 달여 마셨다. 그 후 건강을 회복했다는 사례가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좋은 식물이라고 생각되는데 한의학에서는 크게 관심을 쏟지 않는 것 같다. 과학자들이 이런 풀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를 거듭하면 사람의 생명을 구제하는 데 도움이 될 자료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효능>
한의학에서는 기본적으로 해열, 이뇨작용에 좋으며 해독에도 쓰임새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이외에 화상,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 부스럼 등의 피부 질환에 즙을 내어 바르든지 또는 짙게 달인 물로 자주 씻어내면 효과가 있다. 기타 다른 질환의 효용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항암작용이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루에 4~8g을 달여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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