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지렁이)의 효능
지렁이가 뇌혈전, 뇌경색, 중풍, 관성 심질환 등 각종 심뇌혈관 뇌색전성 질병의 치료와 건강 회복과 예방 작용을 한다. 중국과학원 생물물리연구소는 10년간의 연구를 거쳐 지렁이 체내에서 혈전에 견디고 혈전을 용해시키는 물질을 분리해 인류의 색전성 질병의 치료에 가능성을 보여줬다.
혈전은 형태로 보면 붉은색, 백색과 섬유단백질 혈전으로 나뉜다. 붉은색 혈전은 주로 적혈구와 섬유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백색혈전은 혈소판과 섬유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혈소판은 병에 걸렸거나 손상된 혈관벽에 부착하여 응고 작용을 하며 섬유단백원은 섬유단백질로 전환하여 혈전을 형성한다. 섬유단백질 혈전은 전신의 혈액응고 계통의 기능이 문란하게 형성된 것이며 혈관이 栓子에 의하여 막히면 혈액 유동이 중단되어 색전성 질병을 일으킨다.
중국 과학자들은 현재 생물화학기술을 이용해 몇대로 잡교 육성을 거쳐 지렁이로부터 단백질 물분해효소를 분리했다. 이 효소에는 섬유단백질 용해효소와 섬유단백질 용해효소 활성물질과 비슷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 효소는 섬유단백원의 함량을 저하시켜 섬유단백원이 섬유단백질을 형성하는 것을 억제하거나 섬유단백질을 직접 분해하며 또한 섬유단백질과 특수한 친화력이 있어 혈전을 추종하여 용해시켜 혈액응고기능을 약화하며 섬유단백질 혈전의 형성을 예방한다.
"지렁이 체내에서 추출한 효소"는 혈전을 공격하여 비교적 좋은 혈전용해, 항혈전효과를 가지며 뇌혈전과 뇌경색으로 주변에 죽은 뇌 세포를 회복시킨다. 이 때문에 임상에서 이효소가 혈전과 중풍 휴유증의 개선에 사용될 수 있다.
중국 내외에선 혈액결핍성 뇌혈관병에 보톤 사용되는 뇨격소, 스트렙토키나제와 비교할 때 이 추출효소는 효과가 좋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혈전용해에서 쾌속용해로 인한 출혈현상을 피할 수 있고, 섬유단백질과의 친화력으로 섬유단백질이 존재하는 조건하에서 작용을 일으켜 출혈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 연구는 현재 기초연구를 끝마친 상태이고 얼마간의 산업화를 실현했다.
중국에서는 이시진(李時珍)이 집필한 《본초강목》에 지렁이의 효능을 복부의 단단한 덩어리 제거, 복부기생충 제거, 고독(蠱毒)의 치료, 전염성질환, 신열(身熱)이 나고 광증(狂症)을 나타내는 질환(疾患), 복부팽만(腹部膨滿), 황달(黃疸), 온병(溫病), 계절성(季節性) 유행질환(流行疾患), 소아열병(小兒熱病), 치질(痔疾), 버즘, 옻나무독, 중이염, 중풍, 인후염, 임파선염, 뱀독 제거, 각기병, 뇨변곤란, 급만성경풍, 신장염, 두통, 치통, 면충혈(眠充血), 혀가 뻣뻣해질 때, 축농증, 대머리, 고환염, 탈황, 거미독 제거 등에 효과가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제 지렁이의 일부 성분이 해열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어 당시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한 경우 염증의 원인을 치료하기 보다 해열 효과를 관찰하여 질병을 완화시켰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김영은, 서울대학교, 1965). 또한 지렁이에는 lumbrokinase 등의 혈전 용해 성분이 관찰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정종문, 수원대학교, 1996).
또한 간기능 회복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실험 연구 결과 일부에서 간기능이 회복되는 것이 관찰되었으나 유효 농도를 높일 경우 실험동물이 전부 사망했습니다 (유독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500mg/kg : 80%, 1000mg/kg 100% 사망함(정명현, 조선대학교, 1985)).
간암에 좋다는 것은 근거가 부족하며 이 제제가 간기능회복에 도움을 줄수 있겠지만 건강인이 섭취할 경우 간기능 악화가 관찰되었고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었으며 간기능 저하시 출혈 가능성이 있으므로 절대 금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