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질려(백질려)의 효능

작성자오유식목사|작성시간11.03.23|조회수1,137 목록 댓글 0

사원질려(편경황기)의 효능

 

남가새로 약명은 백질려 로

열매 이름인 백질려자白蒺藜子(백질려자)와 동질려가 현대 식물분류학에서는 <>가 다른 식물의 씨앗이지만 옛부터 내려오는 한의학서적에서는 두 열매를 맺는 각각의 식물을 질려라 같이 묶어 구분해 표현하기에 현대인들이 보기에 구분이 옛날과 달라져 혼동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A. 백질려자(白蒺藜子) : 백질려의 씨앗, 우리말로 남가새의 열매

 

B. 동질려(潼蒺藜) : 편경황기와 자운영(화황기)의 두 초본식물의 열매

 

 

 

앞글에서 보았듯이 동질려(潼蒺藜)와 사원자(沙苑子)에 대하여 백과사전등을 찾아보면 동의어로 편경황기와 자운영의 씨앗, 즉 열매라 합니다.

 

동질려(潼蒺藜), 일명 사원자(沙苑子)는 콩과식물 편경황기와 화황기의 씨앗을 말한다. 별명은 사원질려, 하황초 등이 있다. 약재는 성질이 단단하면서 팽만하고 크기가 고른 것이 상품이다.

 

사원자(沙苑子) ; [동의어] 사원질려(沙苑蒺藜), 사원질려자(沙苑疾藜子). 콩과에 속하는 편경황기와 화황기(자운영)의 여문씨를 말린 것.

 

 

백질려자(白蒺藜子)란 열매를 맺는 남가새{백질려(白蒺藜)}는 편경황기(Astragalus complanatus R. Br.)나 자운영(학명:Astragalus chinensis L. f.)과는 현재의 식물분류학에 있어서는 <>도 다르며 학명도 완전히 다른 초본이며 주된 서식지 또한 차이가 많이 있지만 한방에서는 이를 똑같이 질려蒺藜{}라 표기하여 같은 그룹으로 구분합니다.

남가새, 납가새 또는 백질려 그외 많은 이칭들을 갖고 있는 이 초본식물에 대한 소개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남가새 백질려는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거제도 그리고 함경북도 명천군과 거제도의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한해살이풀 혹은 다년생 풀이다.

줄기는 1미터쯤 가라는데 밑에서부터 줄기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기고, 잎은 마주 나며 타원 꼴의 쪽잎이 5~7쌍 붙는다.

여름철에 노란색의 꽃이 피고 가을에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 다각형 열매가 익는다.

한해살이풀인 <남가새>를 한자로는 "백질려白蒺藜" 또는 "자질려"라 한다.

<남가새>의 열매는 백질려자”, "질려자", “질려”, “”, “방통”, “승추”, “시우또는 "백석리", "석리", "실리자" 등으로 부른다.

또한, “굴인”, “지행이라는 이 열매에 대한 다른 이칭은 가시가 있어 사람을 찔러 다치게 하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남가새의 약성 및 활용법

 

열매와 뿌리를 한방이나 민간에서 고혈압과 중풍을 치료하는 약으로 중요하게 쓴다.

남가새 열매는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에 들어가며, 혈압을 뚜렷하게 낮출 뿐만 아니라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용해시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

풍을 없애며 간기를 잘 통하게 하고 눈을 밝게하는 효능이 있다. 또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젖을 잘 나게 하며 뱃속에 덩어리가 있는 것을 없애며 갖가지 독을 풀고 우울증, 정신분열증에도 효과가 있다.

남가새 열매는 가을에 익은 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날카로운 가시를 떼어내고 약으로 쓴다.

소금물에 볶아서 쓰면 약성이 더 높아진다고도 한다.

금기사항은 혈허기약자나 임산부는 복용을 해서는 안된다.

 

더불어, 생명력이 질기고 억센 남가새(납가새)의 서식지는 아래의 현대 시구에도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신선비지(神仙秘旨)에 다음과 같은 질려의 복용 방법과 질려의 공효가 수록되어 있다. 질려자((蒺藜子) 한 섬()7, 8 월에 수확한 뒤 햇볕에 말려 절굿공이로 찧어서 가루를 만든다. 매번 2 () 씩 샘물 속에서 새로 퍼온 물로 하루에 세 차례 마신다. 장복하면 곡식을 끊어도 오래 산다. 일년간 복용하고 나면 겨울에 추운줄을 모르고 여름엔 더운줄도 모른다. 2 년을 복용하고 나면 노인들은 하얀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돋아나며 다시 젊음을 되찾는다. 3 년을 복용하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 이시진의 본초강목에 보면 질려자는 식사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옛날에 흉년이 들면 백질려를 노랗게 볶아 가루로 만들어 떡을 만들어 먹음으로써 기근을 극복했다고 쓰여 있다. 백질려의 연년익수 작용은 2 천여 년 전에 저술된 신농본초경에 질려(蒺藜), 구복장기육(久服長肌肉), 명목경신(明目輕身)”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질려를 장복하면 근육이 불어나고 눈이 밝아지며 몸이 가벼워 진다.” 는 뜻이다. 최근 과학자들이 질려의 화학 성분과 약리 작용과 임상응용 등에 대하여 연구 발표하였다. 즉 질려는 평간화어(平肝化瘀) 작용과 활혈거풍(活血祛風) 작용과 눈을 밝혀주고 지양(止痒) 작용도 있다고 발표 되었다. 또 질려는 동맥경화의 예방은 물론 치료도 해 준다고 발표되었다. 과학자들은 또 질려 속에서 스테로이드사포닌Steroid saponin)을 추출해 냈다. 이것은 일정한 강장(强壯)작용과 항노쇠 (抗老衰)작용이 있다고 발표했다. 임상실험 결과 노인들이 질려를 복용하면 면역기능과 모세혈관의 순환이 개선되고 기억력이 증진된다는 것도 발견했다. 그러므로 질려는 앞으로 강장제와 항노쇠약의 원료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 인류의 장수약 발견에 새로이 공헌하게 될 전망이 밝다. 질려자엔 가시가 돋혀 있다. 마름의 열매 보다 작고 방사상 오능형(五稜形)이며 직경은 6mm 내지 10mm 정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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