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정리한것 (2)

작성자오유식목사|작성시간08.08.21|조회수623 목록 댓글 0

▷ 깻잎은 생으로 쌈도 싸먹고 매운탕에 넣어도 그 향이 그만인데~ 어떻게 먹는 것이 여름감기에 먹으면 더 도움이 될까? 비타민 C는 불안정한 화합물이어서, 잘 파괴된다. 따라서 깻잎은 가능하면 생으로 먹거나, 탕에 넣을 때에는 드시기 직전에 넣는 것이 좋다. 깻잎의 독특한 향인 페릴라 케톤 성분은 고기나 생선의 비린 맛을 잡아주는데 아주 효과가 좋은데, 그 외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 알려진 피톨, 이나 에이코사 트라이에노익산 성분도 들어있기 때문에 자주 먹어도 좋다.

 

64.케일의 효능

케일은 양배추의 원종으로 녹황색 채소의 하나이다. 녹황색 채소 중에서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함유량이 월등히 높으며 단백질, 칼슘(Ca), 철분(Fe), 칼륨(K)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이른바 슈퍼베지터블(super vegetable)이다. 케일녹즙을 음용함으로써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병, 간염, 위궤양, 기관지천식, 치질 등 많은 질병에 큰 효과가 있으며 동시에 암 세포 억제작용도 있다. 케일의 항암성분 - 베타카로틴 - 루테인 - 비타민B군 - 비타민C - 비타민E - 클로로필(엽록소) : 유전자 손상 방지, 암 발생 억제 케일의 영양구성을 보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는 당근의 3배, 시금치의 7배, 식이섬유의 함유량은 녹색채소 중에는 최고를 자랑한다. 또한 칼슘은 우유의 10배나 될 정도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寶庫)다.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암 : 폐암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암 : 기타 암

 

특히 케일 속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우유의 3배, 사과의 52배, 양배추의 65배,

토마토의 65배 이상의 칼슘이 들어있다고.

또 쌈케일의 비타민 C는 간장의 기능을 높여 해독을 도와주므로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채소이다

65.신선초의 효능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열하지 않은 신선한 녹색채소로 쌈을 싸서 먹거나 혹은 흡수하기 쉽도록 갈아서 채소 녹즙으로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녹색 채소의 섭취가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몸에 좋은 천연성분들을 공급해 질병을 예방하고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고 소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녹색채소 중 신선초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목으로 명일엽, 선삼초, 심립초라 불린다. 우리나라에는 1970년대 말에 처음 들어와 현재 제주도와 거제도에서 재배되고 있다.

신선초에는 비타민 C가 다른 야생식품의 2배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 비타민 B1, B2,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도 많이 함유되어있다.

그 뿐 아니라 생리활성 물질인 각종 플라보노이드, 쿠마린, 사포닌 등이 들어있어서 자연 건강식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신선초는 예로부터 고혈압, 간질환, 신경통 등 각종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선초 녹즙에는 흰쥐의 간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혈장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돌연변이를 탁월하게 억제하는 효과 및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가 있음도 보고되었다. 우리 몸 세포에는 핵이 있고 핵 속에 DNA라는 유전물질이 있는데 DNA가 손상되면 암으로 발전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인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보면, 세포 DNA는 흡연자일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훨씬많이 손상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흡연자들은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수배에서 수십배까지 높다. 즉 흡연자들은 심하게 말하면 매일 발암물질을 먹으며 살아간다고 보아도 좋을것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흥미있는 한 실험결과가 보고되었다.

흡연 성인 남자 54명과 비흡연자 18명을 대상으로 신선초 녹즙을 6주 동안 하루 2병(총 300 ml)씩 섭취하게 한 후 혈액을 채취하여 임파구 속의 DNA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또 혈장 지질 양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흡연자의 임파구 DNA 손상은 32%, 비흡연자는 29% 정도나 많이 감소하여 신선초 녹즙에 암 예방효과가 탁월하게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신선초 녹즙은 흡연자의 혈액 총콜레스테롤 수치와 LDL-콜레스테롤 수치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암 예방 효과는 신선초에 비타민 C, 카로티노이드 등의 항산화영양소 뿐만 아니라 클로로필,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담배 속의 유해물질들로 인해 DNA가 많이 손상되어 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흡연자의 경우, 항산화 영양상태가 양호하지 못하므로 항산화 생리활성이 높은 신선초 등의 녹색채소를 지속적으로 섭취한다면 항산화 영양 상태를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DNA 손상 회복을 통한 암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유의 향과 씁쓸한 맛이 강한 신선초는 기호성이 다른 채소보다 좀 떨어지지만 어린 순을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튀김요리를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잎은 쌈 채소로 먹을 수 있으며, 줄기와 잎을 모두 녹즙을 내어 마시면 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므로 특히 흡연자들에게 권할 만한 식품이다.

흡연자들은 일단 담배부터 끊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은 방법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담배 끊기가 몹시 어려운 사람이라면 오늘부터라도 신선초를 포함한 녹색채소를 넉넉하게 먹음으로써 흡연으로 인한 피해와 암의 위험을 조금이나마 덜어보는 것도 지혜로운 삶의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2. 신선초의 효능-2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열하지 않은 신선한 녹색채소로 쌈을 싸서 먹거나 혹은 흡수하기 쉽도록 갈아서 채소 녹즙으로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녹색채소의 섭취가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몸에 좋은 천연성분들을 공급해 질병을 예방하고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고 소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녹색채소 중 신선초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목으로 명일엽, 선삼초, 심립초라 불린다. 신선초에는 비타민C가 다른 야생식품의 2배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그외 비타민B1, B2,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생리활성 물질인 각종 플라보노이드, 쿠마린, 사포닌 등이 들어있어서 자연 건강식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신선초는 예로부터 고혈압, 간질환, 신경통 등 각종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선초 녹즙에는 흰쥐의 간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혈장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고 돌연변이를 탁월하게 억제하는 효과 및 암세포증식 억제효과가 있음도 보고되었다.

  신선초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명일엽 으로 불리기도 한다. ‘천사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유용한 식물’이라는 학명이 붙을 만큼 몸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다. 신선초는 원산지인 일본의 하치조지마 지역에서 야생 신선초를 먹기 시작한 후 암과 고혈압 환자가 없는 장수 섬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신선초에는 비타민 B1, B2, B6, B12, C, 철분, 인, 칼슘 등이 들어 있어 빈혈,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신선초의 줄기를 꺾으면 나오는 노란 즙에 들어 있는 칼콘과 쿠마린 성분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A, C와 미네랄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며, 비타민 B12 성분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알레르기를 예방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을 하고 게르마늄 성분이 혈액과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산소를 몸속 구석구석까지 전달해 세포의 노화를 막아준다.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해 고혈압과 저혈압 환자가 먹으면 효과적이다.

 

3. 신선초의 효능-3

신선초를 학술적으로 부를 때 그 학명은 Angelica Utils Makino이다. 여기서 속명을 나타내는 Angelica는 '천사' 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온 것으로, Angelica속에 속하는 식물 중에는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는 물질이 들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뒤에 나오는 Utils는 종명을 나타내는 것으로 '유용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어원에서 온 것이다. 따라서 Utils라는 학명은 신선초가 천사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유용한 식물이라는 데서 붙여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신선초를 한편에서는 Angelica Keiskei Koid. 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Keiskei는 일본 명치 초기학자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신선초는 미나리과 식물로서 외관상으로 다른 식물들과 구별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다. 하지만 신선초의 줄기를 꺾어보면 그 차이점을 눈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줄기를 꺾으면 줄기에서 플라보노이드라는 노란 액체가 나오는데 신선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신선초의 일반명들도 그 뜻을 새겨보면 학명처럼 진귀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선 명일엽이란 이름은 한자로 보면 '明日葉'이다. '明日'은 내일이란 뜻이고, '葉'은 파릇파릇한 잎을 말한다. 곧 명일엽이란 이름은 오늘 잎을 따내도 내일이면 새 잎이 나올 정도로 생장력이 왕성하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신선초는 그 만큼 생장력이 왕성하기 때문에 원산지인 팔장도 사람들은 '진입초'라고도 부른다. 이것은 신선초가 정력에 좋다고 하는 의미도 있겠지만, 신선초의 잎이 힘차게 솟아오르는 모양이 매우 힘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그래서 그곳에서는 정력이 왕성한 남성을 뜻한다 하여 여인들은 "신립초"라 하면 얼굴을 붉힌다고 하는 강정강장식품이다.

신선초의 다른 이름들로는 명일엽, 신립초, 아시다바, 진입초, 도관초, 선삼초, 선약초, 함초, 매일당귀 등이 있다.

신선초는 비타민A, B12, C가 골고루 들어있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뿐아니라 게르마늄성분이 있어 증혈작용, 항균작용, 간기능 촉진 및 해독작용, 말초혈관확장작용, 항 알레르기 작용을 한다.

참고로 게르마늄 성분은 혈액을 청소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체내에서 암세포 증식을 중단시키는 인터페론의 역할을 하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신선초에는 이처럼 우리 몸에 필요한 수많은 유효성분을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암, 간질환, 심장병 등의 예방에 탁월하다.

인체의 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데 필수성분인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이 빠짐없이 균형 있게 들어 있다. 그리고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화학성분인 유기산, 플라보노이드, 쿠마린뉴를 비롯하여 사포닌, 아미노산 물질이 들어 있어서 신선초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들은 우리의 인체대사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 윤활유와 같은 작용을 하는 것이고, 기타 약리성분들은 우리 몸을 암과 고혈합 등의 각종 성인병과 질병들로부터 지켜주고 치료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신선초의 효과들은 아직까지 신비에 싸여있는 부분들이 많다. 지금까지 알려진 신선초의 그 치밀하고도 놀라운 화학성분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면 그 신비함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이다.

 

4. 신선초가 몸에 좋은 이유

▼ 암을 예방한다 신선초에 든 칼콘과 쿠마린 성분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칼콘은 정상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며, 쿠마린 성분은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고 혈액 속의 암세포가 혈관 벽에 붙어 성장하는 것을 예방한다. 암을 예방하려면 하루에 5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한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염증을 치료하고 알레르기를 예방한다. 비타민 E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 체질개선에 도움을 준다.

▼ 빈혈을 예방한다 유기 게르마늄과 엽록소가 세포 속에 산소가 공급되는 것을 돕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빈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몸속 독소를 배출한다 비타민 A, B12, C가 골고루 들어 있어 몸의 신진대사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게르마늄 성분이 피를 맑게 하고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며 간기능을 촉진해 해독작용을 돕는다.

▼ 성인병을 예방한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유기산, 사포닌,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어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간질환 등의 성인병을 예방한다. 엽록소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66.미나리의 효능

밭미나리 또는 불미나리 효능

 

성인병 예방과 요즘 대두되는 사스(SARS)에도 효과불미나리는 ‘밭미나리’라고도 부르며 하천 둑이나 깊은 산기슭에서 자생한다. 줄기에 붉은 빛이 감돌며 속이 꽉 차고 줄기가 억센 미나리이다. 예로부터 날 것으로 먹지 못해 갈아서 즙을 내어 마셨다. 불미나리는 강한 향기와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식욕 증진, 혈압강하, 이뇨,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간, 소장, 대장 등 소화기와 심장, 신장 등 순환기 계통에 유용한 성분이 많이 함유돼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 등 난치병 환자들의 식이요법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불미나리에는 칼륨과 칼슘, 비타민 C, 몸 속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 식물성 섬유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또한 아토피아가나 피부질환이 있는 아가나 어른 (땀띠 건조증. 가려움증) 에게 건미나리를 욕조에 삼베나 약재보자기에 싸서, 목욕욕법을 이용하시면, 정말 몰라보게 피부개선에 띠어납니다.

 

아토피질환이나, 여름철 땀띠. 가려움증에 무지 좋답니다. 모두들 이용해보시라고, 글  이렇게 올렸습니다.  

 

67.브르콜리의 효능

* 비타민 U 풍부한 위장병의 명약흔히 위장병에 좋은 식품으로 양배추를 꼽는다. 양배추 속의 비타민 U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만성위염, 위궤양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 하지만 브로콜리 속에는 양배추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 U가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궤양과 위암에 효과가 있다. 또한 브로콜리 싹에는 브로콜리보다 설포라페인 성분이 20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 셀레늄 성분이 강력한 항암작용 브로콜리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항암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 중에서도 주로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크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환경오염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45세 이상부터는 셀레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그밖에 셀레늄은 면역체계를 강화해 질병을 예방하고 어린이 성장발육을 촉진시키며, 고혈압과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 A 풍부, 면역력을 키워준다브로콜리 속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한데,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감기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먹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브로콜리 싹에는 비타민 A의 전구물체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은 물론 야맹증에도 좋다.*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더 많다. 또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함량도 100g 중 1.9mg으로 야채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이는 다른 야채보다 2배나 많은 양. 특히 브로콜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대장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막는다우리 몸속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노화를 촉진하는데, 활성산소는 음식이 소화되고 흡수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브로콜리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탁월하고 해독작용도 뛰어나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68.알로에의 효능

첫째, 알로에의 상처치유효과는 가장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온 효능이며, 현재에도 외부장기 및 내부 장기의 궤양 등 여러 종류의 상처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은 상처 주위의 세포, 세포주변의 기질 그리고 세포와 기질을 연결하는 매개물질이 관여하는 매우 복잡한 반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처가 아물기 위해서는 상처 부위 세포의 재생(상처회복 과정) 및 새로운 조직의 형성을 통한 영양분의 공급(혈관 신생 과정) 및 새로운 조직의 형성을 통한 영양분의 공급(혈관 신생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즉 혈관생성의 촉진 기능이 뛰어납니다. 또한 알로에의 탁월한 보습효과 및 멜라닌 색소형성 억제효과(알로에 내의 화이트 성분)는 피부보호 및 미용용품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둘째, 알로에는 간세포의 재생촉진 및 간암발생 억제효과가 있습니다. 셋째, 세포의 재생 및 증식유도 효과가 피부 또는 신체의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청의 지질과산화가 억제되어 그로 인한 질병의 발생률을 현저하게 저하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넷째, 최근 야외활동의 증가라든가 대기권의 오존층 파괴로 인한 자외선에 대한 노출의 증가로 피부세포의 손상 또는 피부암 발생 가능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습니다. 해수욕 등을 통해 자외선에 과다 노출되게 되면 인체의 피부면역기능에 손상이 일어나 면역능력이 정상치에 비하여 약 50% 미만으로 감소하게 되는데, 알로에의 다당류 성분이 면역능력이 신속하게 거의 정상치 수준으로 회복시켜 줍니다. 다섯째, 면역작용과 관련하여서는 알로에의 성분의 하나인 알프로젠이 알러지반응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여섯째, 알로에에서 추출한 프로키딘이라는 성분을 항암제인 시스플라틴의 항암효과를 전혀 저하시키지는 않으면서도 신장기능 장애를 현저히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확인되었으며 프로키틴의 항암요법 보조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있스어 항암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잇습니다. 중국에서는 노회라고 부르는 건위제로 사용됩니다. 알로에에는 바르바로인 알로에모징 알로에닌 등이 함유되어 있어,살균.소염작용이 있으며, 특히 화상, 찰과상, 동상, 습진, 옻 등의 피부염에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목욕하면 보습작용에 의해 윤기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으며, 극히 적은 양으로도 전신 건강과 미용에 대단히 큰 효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습진, 무좀, 부인과의 질환이나 치질, 수족냉증에 좋은 아로인,아로에메모딘 등 330여 가지에 이르는 우수한 유효성분이 가득한 신비의 약초탕이라고 합니다

 

69.복분자의 효능

복분자의 유래   옛날에 한 부부가 대를 이을 자식이 없어 고민하던 중 늘그막에 아들을 하나 얻었는데 너무 병약하였다. 좋다는 약은 죄다 구하여 먹여 보았으나 별로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 지나가던 스님이 복분자를 먹이라고 권하여 날마다 복분자를 부지런히 먹였더니 정말 놀랍게도 아들은 매우 튼튼해졌다.그 아들이 얼마나 건강하고 힘이 좋은지 소변을 보면 소변 줄기가 요강을 뒤엎어 버릴 만큼 세었다. 그래서 하도 신기한 나머지 이 약재의 이름을 복분자(覆盆子), 즉 요강을 뒤엎는 과실이라고 지었다 한다.     ◈ 복분자의 유효 성분   - 탄수화물로 포도당(43%), 과당(8%), 서당(6.5%), 펙틴 등 함유 - 유기산으로 레몬산, 사과산, 살리실산, 카프론산, 개미산 함유 - 비타민으로 비타민 B, C 함유 - 색소성분으로 카로틴, 폴리페놀, 안토시안, 염화시아닌배당체 함유 - 씨에는 기름(11.6%), 피토스테린(0.7%) 함유     ◈ 각 부위별 복분자 효능   <고전 문헌 자료에 의한 열매의 효능>   - 성미는 달며 평하고 독이 없다. 간, 신경에 들어간다. - 익기경신 :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을 희여지지 않게 한다.(명의별록) - 자양강장 : 허한을 보하며 성기능을 높이고 속을 덥게 하며 기운을 세게 한다.(당본본초) - 보간명목 : 허로손상을 보하며 간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한다.(당본본초) - 남자의 신기부족, 정액고갈, 음위증을 낫게 한다. 또한 여자가 이것을 먹으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약성론) - 간과 신을 보하며 오줌량을 줄이며 폐의 허한증을 낫게 한다. (본초종신록) 그 밖에 - 발함 해열약으로 감기, 열성질병, 폐렴, 기침에 쓴다. - 탄닌성분은 항암효과가 있어 암을 예방한다. -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한다. - 사포닌은 거담, 진해,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한다. - β-시스토스테롤은 강심, 이뇨, 담즙분비를 촉진한다.     ◈ 잎, 뿌리, 꽃의 효능   - 잎과 꽃의 우린 액은 치질, 눈의 염증을 치료하고 신경쇠약, 고혈압, 동맥경화에 쓴다. - 뿌리는 알레르기 또는 감염성인 오래된 기관지 천식, 습진 등 알레르기성 질병에 달여 먹는다. - 잎 우린액은 설사 멎이약, 피멎이약으로 쓴다. - 꽃 달인액은 자궁염증, 신경쇠약, 급성 및 만성 감염성 질병에 쓰며,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약으로 쓴다. - 잎, 줄기, 뿌리는 내분비선에 영향을 주며 항고나도트로핀 활성이 있고, 자궁수축  진폭을 늘린다.

70.석류의 효능

<여성 에스트로겐 천연 호르몬 "석류">

여성의 과일로 주목받고 있는 석류의 주효한 효능은 석류속에 특히 많이 함유된 고유의 성분에서 알 수 있다. 즉 당질, 아미노산, 비타민, 산류 외에 풍부한 칼륨과 펙틴, 탄닌 성분 등의 작용이 수렴, 정혈, 항산화 작용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석류의 성분은 지구상의 어떤 식물보다 인체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거의 동일한 에스트라디올, 에스토론으로 불려지는 에스트로겐 계열의 호르몬이 석류종자 1kg당 10-18mg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논문에서 발표되었다.석류속의 여성호르몬은 화학호르몬이나 합성호르몬에 비교하면 수용성이며 인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거의 흡사하므로 몸안의 수용체가 받아들이기가 용이하며 필요량을 소모하고 나면 잔량이 몸에 축적되지 않고 배설되기 때문에 안전할 것으로 본다. 이밖에도 석류속에 함유된 에라그산은 탄닌과 결합한 에라그탄닌이 가수분해되면 에라그산이 되는데 강한 항암작용이 있음이 마우스시험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에라그산은 항산화 작용, 산의 분비 억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영국에서는 HIV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해 에이즈 치료에도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호르몬의 기능과 관련하여 노인성 치매 알츠하이머 남성 전립선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석류에는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무기질로는 나트륨, 칼슘, 인, 마그네슘, 아연, 망간, 철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영양적 측면에서도 단백질, 탄수화물과 사이아민(비타민 B1), 리보후라민(비타민 B2), 나이아신, 알카로이드, 페르체엘렌과 베룰르산 우르로르산도 석류 잎에는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고루 함유된 석류는 특히 여성에게 효과적인 과일이라고 본다. 한방에서의 석류의 효능은 신을 보하는 약제로 볼 수 있는데, 석류의 신맛이 수렴작용이 강해서 몸안에 물을 가두어 신진대사를 보다 원활히 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석류꽃을 구내염, 후두염, 편도선염 등 구강염증에 쓰거나 껍질을 구강과 장의 질환, 복통, 구충제로 스기로 하며 잎을 구토방지나 식욕증진에 쓰기도 한다.  석류의 성분 중 포타시움(칼륨)을 이용하여 가죽을 무두질할 때 수렴작용 용으로 써왔고 또한, 집안에 석류나무 다섯 그루만 있으면 자손이 번창한다고 했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의 기능을 경험적으로, 우리조상이 이해하고 있었다고 본다. 조물주가 현대인의 특히 갱년기 전후 여성을 치유할 목적으로 이 지구상에 석류를 마련하지 않았을까?

71.당뇨에 좋은 식품

1.비터멜론

우리나라에서는 여주로 불리는 식물로 지금은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아래는 여주에 대한 설명입니다.

 

여주 - 열매와 씨에 ‘식물인슐린’ 다량 함유

 

일본의 오키나와는 암 뇌졸중 심장병 등의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장수자가 많은 지역이다. 이 곳에서 예로부터 많이 먹고 있는 식품의 하나가 여주다.

여주는 박과의 덩굴식물로 정식 학명은 `모모르디카 카란티아(Momordica charantia)´다. 원산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인도를 비롯한 열대 아시아 지역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암팔라야(AMPALAYA)라고 불리며  CHARANTIA 같은 당뇨치료보조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본래는 6∼8월에 열매를 맺는 여름 야채다. 한여름의 햇볕을 듬뿍 받고 자라 열매 맺은 것을 덜 익은 채로 수확한다. 녹색이 짙고 혹 같은 돌기가 총총하게 많을수록 쓴맛이 강하고 유효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영어명은 비터 멜론(bitter melon). 원래 여주는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었다. 더위로 식욕이 없을 때 여주를 먹으면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이 생기도록 한다. 또한 여주엔 건위·정장 작용도 있다. 여주는 동남 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선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당뇨,통풍, 신체 허약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겨 이용해 왔다. 여주엔 비타민C가 100g 중 120mg이나 들어 있다. 이는 딸기의 80mg, 양배추의 40mg, 레몬의 90mg을 크게 웃도는 양이다. 더구나 여주의 비타민C는 수분이 많은 과육에 들어 있기 때문에 가열해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칼륨 철 등의 미네랄도 많다. 그런데 여주의 성분들 가운데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다. 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이들 두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여주가 근년 당뇨병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연구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섬의 베타 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양이 크게 줄어들거나 췌장이나 인슐린 자체의 기능이 약해져서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병이다. 근년 이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한편으론 당뇨병에 효과 있는 식품들이 과학적으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여주다. 여주에 당뇨병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예를 들면 일본 도쿄의과대학 연구진은 선천적으로 혈당치가 높은 쥐들에게 일정한 농도의 여주 추출 엑스를 먹인 결과 겨우 1주일 만에 혈당치가 내려갔다고 보고했다. 방글라데시에선 사람을 대상으로도 시험했다. 당뇨병 환자 100명(35∼73세)에게 여주 주스를 마시도록 하고서 포도당 부하 시험을 실시한 결과 포도당 부하 전과 마찬가지로 부하 후에도 혈당치가 떨어졌다. 또한 여주 분말 엑스를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일 섭취하도록 하면서 혈당치를 재 본 결과 11일 만에 환자의 혈당치가 약 10% 떨어졌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그 밖에도 여주가 당뇨병 초기에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것이 일본 스즈카(鈴鹿)의료과학대학 연구진(미우라 등)의 연구로 밝혀졌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충분히 분비되는데도 그 작용이 약해서 혈액 속에 있는 당이 세포 속으로 잘 유입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여주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동물 실험에서 확인된 것이다. 또한 여주를 먹으면 당이 근육에 잘 흡수되어 체내 에너지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당뇨병 환자 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돼 당뇨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여주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의 합병증인 망막증이나 신증(腎症)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혈관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주의 당뇨병에 대한 효과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도 커서, 먹는 인슐린 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주는 게다가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혈당 강하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전혀 없다.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하고자 한다면 여주를 하루에 3분의 1개 또는 4분의 1개 정도 약 100g을 먹으면 좋다.

 

 

여주 -암팔라야(AMPALAYA)-BITTER MELON  사진입니다.

 

비터멜론은 말리면 맛이 써서 고과라고도 한다. 쓴맛에는 식물스테롤 배당체들과 많은 종류의

아미노산, 갈락트론산, 싸이트룰린, 펙틴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혈당강하 기능이 탁월하다. 여주는 약재로는 열사병, 열병으로 인한 갈증해소,

이질 종기 등의 치료에 달여 먹었다. 또 뿌리와 줄기 심한 치통에 달여 먹고. 잎이 나꽃설사약으로 열성변비치료에 쓴다. 종자는 사람의 혈액형 변이형 검사를 위한 항원재료에 필수적인 약재로 쓴다.

 

비터멜론은 중국의 민간요법에서 중요한 약재로 쓰인다. 여름철 건강유지를 위해 광동에서는

검은콩과 여주를 넣고 된장찌개를 해먹는다고 한다. 간장 장애숙취를 막고, 발에 피로가 빨리 오는 사람, 냉방에 약한 사람도 여주를 넣은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한다.   또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양귀비가 피부미용을 위해 이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오고 있다. 특히 정력증진에 효과가 좋아서 데이트 전에 무즙처럼 갈아 마시면 실패 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옛 사람들이 담장주위에 관상용 이상으로 여주를 많이 길렀다면 부부금술을 위한목적이 더 컸을  것이다.

 

장점과의 1년생 덩쿨풀로 , 정식 일본에서 부르는 이름은 ‘트르레이시 열대아시아 원산의

장점과의 식물‘

‘트르레이시‘ 라든지 고야라고도 말한다.

타이, 말레이지아, 중국남부, 홍콩 등 에서 많이 생산되 고있다.

일본에는 17세기경에 전해졌지만, 야채로서 정착한것은 오키나와의 큐슈지방만 이다. 독특한쓴맛이 견딜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인지 그다지 보급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에 와선 그 쓴맛이 당뇨를 예방한다고 하여 현재 일본에서는 야채로서 또는

차로서 많은 가정에서 재배되고 있다.

 

{베르칼트리뷴 아시아판 4월 15일자}=

필리핀 시골지역의 당뇨병 환자 확산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의사들이 지역 토산품

과일을 권하고 있다.

 

필리핀 지방 보건관리협회(AMHOP)는 이에 대해 AMPAJAYA라는 과일이 약물치료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시골지역 환자들에게 대체요법으로 사용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에서 당뇨병 치료의 대체요법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당뇨 발생률이 최근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가난한 지역주민들이 고가의 약물치료를 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AMHOP는 언론을 통해 당뇨의 '폭발적 증가'를 막기 위해 범국가적 노력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AMHOP회장인 구이아 아바드 박사는 "도시지역에서의 당뇨병 확산추세가 마련되지 않으면 유행성 전염병 수준의 재앙이 올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시골지역 의료기관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하는 의사들로 구성된 AMHOP는 지난 2001년

제2형 당뇨병이 아?태지역 및 전 세계로 확산되자 범국가적 대국민 당뇨병 홍보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당뇨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빈민지역 환자들이 늘어가는 치료비용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찾아야 합니다." AMHOP가 선택한 방법은 비터멜론으로 혈당량 조절을 위한 운동 이었다 필리핀에서는 오래전부터 효과가 맑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필리핀 보건부까지도 비터멜론의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AMHOP가 선택한 방법은 비터메론와 혈당량 조절을 위한 운동이었다.

필리핀에서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질병의 민간요법으로 비터멜론을 사용해왔지만, 이과일의

혈당량조절효과가 밝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아바드 박사는 "수많은 환자에게 시도해본 결과,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발견했다"며

"비터멜론 재배나 구입이 가능한 사람에게는 이 대체요법을 처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물치료에 비해 비용이 절반가량 줄어든다는 것 도 장점중의 하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터메론에 함유된 물질들이 췌도 세포의 인슐린 생산기능을 촉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에 특효라 불리우는 비터메론은 필리핀 토산물로 썰어서 말린 것 을 차로하여 마시면 혈당이 현저히 떨어진다. 현재 필리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음식에 넣어서 먹는다.

특유의 쓴맛 때문에 한국인들은 꺼려했던 야채이다.

차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을 하면서 물을 마시듯이 마시면 일주일안에 현저히 떨어지는 혈당을 발견하는 야채이다.

특유의 쓴맛은'모모르데신'이라고 하는 성분으로, 식욕증진의 효과가 뛰어난다.

피를 맑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쓴맛이 많을수록 좋다고한다.

암팔라야 한 개에는 레몬3개에 해당한는 풍부한 비타민C와 100g중에 양배추의 약4배에 상당하는 120mg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다. 통상가열하면 파괴되는 비타민c가 암팔라야의 경우는, 볶아도 100g근처 100mg와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보통비타민C는 열에 약하지만,

암팔라야에 포함된 비타민c만은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 것 이 특징이다.

또,β-카로텐이나 비타민B1,칼륨, 인, 철분 등 미네랄류 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몸의 부어오르는 증세나 피로를 회복해 주는 등, 많은 땀을 흘리는 여름철에 많이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암팔라야는 아직 해명되어있지 않은 영양성분도 풍부하게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현재 암팔라야는 잘게 썬것을 100도씨이상의 열을 가한 후에 차로 만든 것 이 보리차를 끌이듯이 끓여서 마시면 혈당저하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의 경우 여주를 씨앗에 붙어있는 붉은 속살의 달콤한 맛 만 알고 겉의 껍질은 무시하고 버리지만 일본의 경우는 열매전체를 보약처럼 여긴다.

특히 암팔라야는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다.  

2.비터멜론 요리법

여주열매(생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 

 

여주열매는 수분이 많아 여름철에는 냉장보관 하여도 수확한지 5일이 경과하면 변색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즉시 냉장보관을 해야하며 생으로 드실 때에는 녹즙기나 믹서기 를 이용하여 즙을 낸 다음 그냥 또는 요구르트, 토마토, 기타 야채 과일등을 적절이 혼합하여 쥬스를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1회 갈아서 먹는량 생과 100g~ 250g 하루에 500g 이하)

 

요리할때 오이, 호박처럼 사용 하세요 

여주를 오이 또는 호박과 같은 용도로 음식에 활용 하십시요

호박전처럼 얇게 썰어 여주전을 만들어 먹어도 되고 회무침, 비빕밥, 냉면, 물김치, 여름의 각종냉국 등을 요리 할때도 얇게 채썰어서 오이대용으로 넣어서 사용하고 된장찌개등 각종찌개 음식에 넣어서 요리해도 됩니다

 

1. 성숙된 여주는 열매는 종자를 싸고 있는 붉은 살은 단맛이 있으며 먹으면 달콤합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성분은 어린여주열매이기 때문에 기름에 볶음,소금에 절여먹기도하며(짱아치) 여주를 얍게썰어 고기와 먹을때 쌈채와 곁들여 먹으면 콜레스톨에 걱정이 없고  느끼한 맛이 없어 집니다

 

2. 여주 쥬스 만들기

-재료 : 비터멜론, 얼음, 꿀 혹은 그린스위티

싱싱한 비터멜론과 얼음을 쥬스기에 넣고 갈아낸 후 꿀 혹은

그린 스위티를 적당량 넣으면 시원한 여주쥬스 완성

 

3. 여주(비터멜론)차 만들기

-얇게 썰어 말린 여주를 다시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보리차 끓이듯이 약한 불에 푹 달인다음 우러 나면 비터멜론차 완성, 식혀서 냉장고에 넣고 자주 보리차 대용으로 수시로 드세요 

 

4. 비터멜론, 은행 볶음

싱싱한 비터멜론를 납작하게 썬다. 은행은 껍질을 벗긴다. 솥에 기름 약간 두르고 미리 준비한 비테멜론과 은행을 넣고 간을 맞춘다. 그러면 곱고 영양 만점인 여주은행볶음 완성 그 외에도 음식을 만들때 비터멜론을 작게 썰어서 조금씩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3.회살나무

화살나무를 소개합니다[민간요법]

 아래 내용을 잘 읽어봐 주세요.

그리고 당뇨를 앓고 있는 분이 현재 복용중이신데 당이 잘 잡힌다고 하십니다.

제가 당뇨환자는 아니지만 위장에 좋다고 해서 저도 먹고 있습니다.

2달정도 하루 3팩 정도 먹다가 위가 편해지고 해서 최근에는 하루 한팩 정도식 먹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화살나무를 엑기스로 만들어서 복용하시는분은 리플좀 달아 주세요.

 

참 제일 중요한걸 말씀드려야하는데..

산모가 먹으면 유산할수도 있으며 임신을 할려고 하는 분들은 임신이 안된다고 하니 복용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성질이 차서 저혈압을 가지고 계신분이 드시면 위험해질수도 있다고 하니 처음 드실때는

소량으로 드셨다가 반응을 보고 양을 늘여 가는 것이 맞을듯 합니다.

 

귀신 들린 병 고치는 화살나무

   화살나무는 노박 덩굴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 나무이다. 키는 3미터쯤 자라고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며 잔가지에 코르크질의 날개가 붙어 있다.  참빗나무, 홋잎나무라고도 부른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붙으며 잎 모양은 달걀 꼴로  양끝이 뾰족하다. 잎의 길이는 3~5센티미터이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은 잿빛을  띤 색이다. 5월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어 가을에 둥글납작한 열매가 갈색으로 익는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하며 귀전우, 곧 귀신을 쏘는 화살, 또는 신전목이

라고 부른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잎나무, 등이 있는데  다 같은 용도로

약에 쓴다. 화살나무는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

려진 식물이다. 화살나무를 달여서 오래 복용하고 암이 나았다거나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있으므로 항암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항암작용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

은 없다. 화살나무는 산속에서 정신수련이나 도가의식을 하는 사람들이 비밀 의술의 도구로

많이 활용한다. 정신적 능력이 높은 사람이 이 나무를 활용하면 귀신 들린 병, 놀라서  생긴

병, 단전호흡을 잘못해서 생긴 상기증, 원인을 알 수 없는 중병 등을 고친다고 한다. 화살나

무는 귀신이 무서워하는 나무이므로 귀신을 내쫓는 데 쓴다.  귀신을 내쫓는 의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날개가 뚜렷하게 붙은 화살나무 가지로 화살을 만든다. 그 다음에는 달걀 껍질을 한

족만 깨뜨려 흰자위를 꺼내고 노른자위만을 남겨 둔 다음 매월 음력 초하루, 이틀, 사흘 3일

동안에 쥐 한마리를 잡아서 간을 꺼내어 달걀 노른자와 섞는다.

 

 이 달걀 노른자 속에 솜을 가득 넣고 자시에 맑은 물 한 그릇을 떠 놓고 달걀을 올린 다음

‘이 화살은 신력으로 뭉쳐서 필요할 때 쓰도록 도우소서’라고 기도한 뒤에 화살 끝에 솜

을 뭉툭하게 씌운다.

 

  이튿날 자시에 다시 정화수를 상 위에 차려 놓고 화살을 올려 놓은 다음 ‘신의 도움으로

신궁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화살을 사용할 때  제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한다. 이런 의식을 마친 화살은 언제든지 환자를 위해 쓸 수 있다.

 환자가 있으면 환자를 의자에 앉혀 놓고 3미터쯤 앞에서 화살을 당겨 환자의 가슴에 대고

쏜다. “사악한 요마는 물러가라, 신궁전으로 사악한 요마를 박살내리라.”라고 외치면서 쏜

다.

 

계란이 부서지는 동시에 환자는 정신이 번쩍 든다. 1~3번쯤  하고 끝낸 다음 화살나무를 달

여 마시게 하면 병이 낫는다고 한다.

 

  이 방법으로 귀신 들린 사람,  단전호흡을 하다 잘못된 사람을 고친  일이 많다고 하니

미신 같은 얘기라 하여 무조건 무시해서는 안 된다. 화살나무는 한방이나 민간에서 산후 피

멎이 약, 정신불안, 여성의 자궁출혈,  대하, 어혈을 없애는 약으로 쓴다.  열매를 오래 달여

고약을 만들어 피부병 치료에 쓰기도  했다. 화살나무는 원인을 알 수  없이 시름시름 아픈

병, 단전호흡을 잘못하여 기가 위로 치밀어 올라 생긴 병,  귀신 들린 병, 크게 놀라서 생긴

병 등을 고치는 것으로 민간에서 전한다. 또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풀어 주며 염증

을 없애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에도 효험이 있어서 혈당량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당뇨병

환자가 화살나무 어린줄기 5~10그램씩을 물로 달여 하루 3번씩 마시고 효과를 본 보기가 더

러 있다. 고혈압, 동맥경화, 기침가래, 월경불순,  생리가 안 나오는 데, 산후에 어혈로  인한

복통 등에 화살나무 10~1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씩 나누어 복용하면 효험이 있다. 아

니면 화살나무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그램씩  하루 3번 복용한다. 화살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차로 달여 먹어도 좋다. 한번에 2~3그램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 내

어 마신다.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생리

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한다.

 

  화살나무 날개는 가시를 빼는 약으로도 유명하다. 화살나무 날개를  태워서 그 재를 가시

가 박힌 부분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빠져나온다. 화살나무에는 고무  비슷한 물질이

들어 있어서 줄기를 꺾으면 흰 실 같은 것이 나온다. 이것은 두충나무에 들어 있는 것과 성

질이 비슷하므로 두충 대신 약에 쓰기도 한다. 화살나무는 아직까지 그 약효가 제대로 밝혀

지지 않았지만 여러 질병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다.

 

  <동의보감>에는 화살나무의 약성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다. “성질은 차며 맛은 쓰고 독

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고독, 시주, 중악으로 배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 사기나

헛것에 들린 것, 가위 눌리는 것을 낫게 하며 뱃속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월경을 잘 통하게

하고 징결을 헤치며 붕루, 대하, 산후어혈로 아픈 것을 멎게 하며 풍독종을 삭이고 유산하게

한다. 민간에서는 태워서 좋지 못한 기운을 없앤다.”  <동의학사전>에는 화살나무에  대해

이렇게 적혔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간경에 작용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생리를 잘 통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약리실험에서 주요 성분인 싱아

초산나트륨이 혈당량 낮춤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로 월경이 없는 데, 징가, 산

후어혈로 배가 아픈 데, 기생충으로 배가 아픈 데 등에 쓴다. 하루 6~9그램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임신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4.마늘식초에 대하여

72.암에 좋은 식품

1.   말기암 이겨낸 특효약은 "의지와 식습관"사회 전반의 이슈를 다루는 EBS 보도기획 ‘생방송 시선’이 6일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만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그들의 암 극복 노하우를 자세히 전했다. 한때 강남에서 잘 나가던 산부인과 전문의였던 홍영재(63) 박사. 그는 2001년 대장암, 신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하나도 아닌 두 개의 암에 걸렸던 홍 박사는 “왜 하필 나였을까”라는 생각에 분노가 치밀었다.

하지만 암 덩어리에 자신의 몸을 맡길 수가 없었다. 그는 암과 싸워 보자고 결심했다. 먼저 홍 박사는 왜 자신이 암에 걸렸는지를 곰곰이 생각했다.

이유는 분명해 보였다. 의사라는 직업이 주는 과중한 스트레스와 업무, 불규칙적인 육류 위주의

식사였다. 즉시 식생활 개선에 들어갔다. 그가 주목한 음식은 청국장. 콩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함유된 최고의 음식"이라고 주장한 홍 박사는 청국장과 채소

위주로 식단을 짰고, 이전과 다른 생활습관으로 암을 이겨냈다.

그후 그는 청국장 레스토랑을 개업했고, 자신의 투병경험을 엮어 책을 발간해 암치료 전도사로

나섰다. 홍 박사는 돈을 벌기위해 레스토랑을 한다는 주변의 의혹을 일축하며 “우리나라 식품에서

잊혀졌던 보석 같은 발효식품인 청국장을 다시 되살리고 싶었다”며 “발효식품 중 청국장 같은

최고의 음식이 없다”고 청국장 자랑에 열을 올렸다. 역시 의사인  김선규 (52) 원장의 암극복기도 흥미로웠다.

그는 7년전 직장암 선고를 받고 항암제 치료 대신 지리산에 들어가 ‘나홀로 암치료법’에

매달렸다. 그가 암치료에서 주목한 것 역시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이었다. 도시를 벗어나 지리산에서 태극권으로 몸을 단련했다.

또한 현미밥과 약수 등 자연에서 자란 음식으로 식생활을 바꿨다.

그는 채소뿐 아니라 고기도 꾸준히 섭취해왔다.

다만 인공 방부제가 섞인 사료를 먹은 고기 대신 자연에서 방목된 가축을 통해 단백질을 보충했다.

3년간의 지리산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을 땐 암 세포는 보이지 않았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암을 극복했지만 김 원장은 “내 경우를 표준화시켜서는 안된다”며 병원의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무조건 나홀로 암치료에 매달리는 것에 대해선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은 암 발병 원인으로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을 가장

먼저 꼽았다.

해결 방법 또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여유있는 마음가짐이었다.

특히 강한 의지는 모든 암투병 환자들의 필수 조건이었다. 위암, 전립선암, 췌장암 등 세차례 암을 극복한 윤효옥(60) 성남 중부 경찰서 경무과장은

방송에서 "누구나 다 힘든 경우가 있고 어려운 과정이 있다”면서도 “그 가운데서도 실망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영재 박사 역시 “암과 싸워 내가 이길 수 있다는 투쟁의지가 나를 살린 것 같다”고 전했다. 콩은 짠맛의 성질을 갖고 있는 식품으로, 신장과 방광을 튼튼하게 영양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며,

수극화 하여 심장과 소장의 기능을 조절하여, 연쇄 반응으로 폐장과 대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홍재영 박사의 경우에 딱 맞아 떨어진 음식으로,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이며, 현미는 매운 성질이 있는 곡식으로 폐장과 대장 직장, 항문, 맹장 등을 튼튼하게 영양하는

대표적인 곡식입니다.

 

김선규 원장의 직장암에는, 어느 약보다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던 원인입니다.

그러나 모든암에 콩과 현미가 다 효과가 있는 것은 절대 아니며, 간암과 쓸개암에는 현미가 매우

해롭고, 팥이 효과가 있으며, 비장(췌장)암, 위암에는 콩이 해롭고, 기장과 현미가 좋으며, 신장,

방광, 자궁,등 생식기,골수암에는 콩(검은콩), 심포,삼초에 속하는 임파선 암에는 옥수수, 녹두,

조가 효력이 있읍니다.

이 밖에도 각 장기의 암은 맥에 따라서, 음식이 달라지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2.암을 이긴 사람들

"남은 생은 덤" 마음부터 비웠죠 지난 2일 원자력병원이 마련한 암 완치 환자 초청 모임에 참석한 환자들이 의사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암, 싸우면 이길 수 있습니다!지난 2일 원자력병원. 중기 또는 말기 암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19명의 완치 환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원자력의학원이 개원 42주년을 맞아 암 투병에서 장기 생존한 환자들을 초청, 흥겨운 잔치를 벌인 것. 암환자들은 위암.식도암.대장암.유방암.갑상선암.자궁경부암 등 다양했고, 치료효과가 떨어진다는 골육종과 폐암, 또 근육암.담도암.설암과 같은 드문 암도 있었다. 가장 오래전에 치료받은 환자는 나홍두(63.갑상선암)씨로 수술 시기는 1969년. 의료환경이 열악한 시대에 치료를 받았지만 지금은 격렬한 운동도 즐길 정도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환자 대부분이 30~50대에 암에 걸려 어느덧 50~70대의 황혼을 맞고 있었지만 얼굴은 평균 나이보다 젊고 밝았다. 중학교 2학년 때 골육종 수술을 받고 암을 극복해 지금은 두 자녀의 엄마로 직장에 다니는 윤모(35)씨도 있었다. 암과의 싸움에서 이들이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삶20년 전 암으로 위를 완전히 절제한 이병용(53)씨. 그는 비슷한 시기에 위암 수술을 받은 10여 명의 환우가 1년 사이 모두 세상을 뜨자 '결국 나도 곧 죽는구나'라고 절망했다. 그는 주변을 정리해 고향으로 내려갔다. 그리고'이제부턴 덤으로 산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고 한다. 암을 극복한 대부분의 환자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었다. 갑상선 말기암을 이겨낸 정영자(63)씨는 암으로 고생했다는 것을 주변사람이 모를 정도로 잘 웃는다. 암에 걸리기 전보다 더 밝게 산다고 했다. 28년 전 부비동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받아 완치한 채윤병(67)씨도 "한 번도 죽는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병을 고치려면 마음부터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음이 치료의 80%라고도 말했다.원자력병원 홍석일 병원장은 "실제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의 치료율이 훨씬 좋다"며 "이는 암세포와 싸우는 인체 면역력이 높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운동은 매일 꾸준히담도암으로 91년 수술을 받은 박상교(66)씨는 테니스 매니어다. 하루 세 시간씩 20년간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 "당시 수술한 의사가 생존율이 50%라고 하더군요. 입원실에서 병원 테니스장을 내려다보며 내가 다시 운동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8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고도 한 달 뒤에 테니스장에 나타났다.참석자들은 모두 하루 최소 한두 시간씩 운동을 즐겼다.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속보, 조깅이 가장 많았다. 실제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운동은 대장암.유방암.전립선암 등을 직접 예방하고, 폐암과 위암은 면역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간접 예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원자력병원 일반외과 황대용 교수는 "국내에서도 운동량이 적을수록 대장암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주 5시간 조깅 정도로도 대장암 위험을 50%까지 줄인다는 외국 논문이 있다"고 말했다. # 암 관리는 건강한 습관에서암 완치자들은 요란한 '비방'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도 특징이었다. 대신 매우 건강한 습관을 지니고 있었다. 예컨대 충분한 수면, 육류보다는 채소 중심의 식사, 금연과 금주, 연 1~2회 정기검진 등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87년 위암 수술을 받은 김홍수(76)씨는 "암에 걸리면 주변에서 '훈수'를 두는 사람이 많다"며 "이상한 비방에 속지 말고, 주치의의 지시를 잘 따르고, 조금만 이상하면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원자력병원 일반외과 백남선 박사는 "암 발생의 70~80%가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 담배를 끊고, 음식.운동.수면을 관리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긍정적인 삶을 산다면 암도 무섭지 않다"고 말했다. *** 사례1(후두암)술.담배 끊고새벽마다 산책과수원도 운영유경효(71)씨경찰관 정년을 3년 남겨놓은 1992년. 당시 경찰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고 다녔던 유경효(전남 순천)씨는 자신이 쉰 목소리를 내는 것이 성대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후두암 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 결과였다. 그는 직업상 술과 담배에 절어 살던 지난날을 후회했다. 그리고 죽음의 예감과 함께 목소리를 잃는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수술 전 장례절차를 담은 유서까지 써놓았던 그는 수술 후 오뚝이처럼 죽음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오로지 '수술이 잘 됐다'는 의사의 말 한마디를 믿었고, '후두가 없으면 식도로 발성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그를 살려낸 것이다." 술.담배를 완전히 끊고, 독학으로 식도발성법을 익혔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6주간에도 '아~'소리만을 내려고 애를 썼지요. 시간만 나면 아내와 등을 대고 앉아 내가 신문을 읽으면 아내가 뜻을 파악하고 교정해 주는 식으로 말을 새로 배웠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기계음 같지만 정확하고, 힘이 있었다. 그의 하루는 새벽에 일어나 산책으로 시작된다. 40~50분 집 주변을 걸은 뒤 아침을 먹고, 곧장 농장으로 달려간다. 1000여 평 과수원에 빼곡히 심은 감나무.매실나무 등 유실수가 그를 기다린다. 가지치기, 거름과 비료 주기, 농약 살포가 모두 그의 몫이다. 그는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인 삶의 태도 덕분이라고 강조한다. "내 목에는 기관지 호흡을 위해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그래도 개의치 않고 친구들과 어울려 대중탕에도 가고, 찜질방에도 갑니다. 말을 못한다고 뒤처져 있으면 매사에 자신감을 잃게 되지요." 그는 현재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사례2(갑상선암)에어로빅 열심두 시간도 거뜬채소 많이 먹어정영자(61)씨"수술을 받고 몇 년 동안은 생활하기 힘들 정도로 힘이 없었지요. 신호등 앞에서 힘 없이 주저앉아 신호를 기다릴 정도였으니까요." 1981년 정영자(서울 도봉구)씨는 기운이 없고, 소화가 안 돼 동네 의원을 찾았다. 당시 의사는 혹시 소화기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의심해 큰 병원을 추천했다. 하지만 뜻밖에 원자력병원의 진단 결과는 갑상선암이었고, 그녀는 당일 입원을 해 화급히 수술을 받았다. 수술 일정을 지체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말기였던 것. 한동안 항암제 치료가 이어졌고, 수술 3년 뒤에는 재발을 억제하기 위해 방사선 치료도 받았다. "건강에 자신이 없었지요. 두 아이의 엄마로서 가사를 돌보랴, 병원에 다니며 투병하랴 힘겨운 나날이 계속됐습니다."그녀를 구한 것은 운동이었다. 지금 정씨는 하루 한두 시간씩 격한 에어로빅을 즐길 정도로 건강하다. 주치의로부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병을 극복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가까운 에어로빅 체육관을 찾은 것이다."처음에는 10분 이상 계속 운동을 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두 시간을 뛰어도 피곤한 줄 몰라요. 체중도 가장 많이 나갈 때는 60㎏이나 됐지만 지금의 53~54㎏을 10년 이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매일 에어로빅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남편과 중랑천 공원을 1시간 이상 빠르게 걷는다. 식사 역시 음식을 가리진 않지만 짠 것은 피한다. 채소를 좋아해 식탁에는 항상 푸성귀가 가득하다. 가족들도 그녀에겐 큰 힘이 됐다. 오랜 투병생활에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궂은일을 도맡아준 남편과 시장에 갈 때조차 꼭 동반할 정도로 엄마를 도와준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위안이 됐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2005년 12월 07일  기고자 : 고종관.안성식  

 

73.녹즙 8가지 식품

 

성인병 &암 예방하는 신·선·초

 

신선초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명일엽으로 불리기도 한다.

‘천사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유용한 식물’이라는 학명이 붙을 만큼 몸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있다.

신선초는 원산지인 일본의 하치조지마 지역에서 야생 신선초를 먹기 시작한 후 암과

고혈압 환자가 없는 장수 섬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신선초에는 비타민 B1, B2, B6, B12, C, 철분, 인, 칼슘 등이 들어 있어 빈혈,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신선초의 줄기를 꺾으면 나오는 노란 즙에 들어 있는 칼콘과 쿠마린 성분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A, C와 미네랄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며, 비타민 B12

성분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알레르기를 예방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을 하고 게르마늄

성분이 혈액과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산소를 몸속 구석구석까지 전달해 세포의 노화를 막아준다.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해 고혈압과 저혈압 환자가 먹으면 효과적이다.

신선초가 몸에 좋은 이유

 

▼ 암을 예방한다

신선초에 든 칼콘과 쿠마린 성분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칼콘은 정상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며, 쿠마린 성분은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고 혈액 속의 암세포가 혈관 벽에 붙어 성장하는 것을 예방한다.

암을 예방하려면 하루에 5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한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염증을 치료하고 알레르기를 예방한다.

비타민 E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 체질개선에 도움을 준다.

 

빈혈과 변비 막아주는 케·일

 

양배추과에 속하는 케일은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최고의 야채라고 평가할 만큼 고혈압, 변비, 위궤양, 폐암, 간암, 위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일을 먹으면 방사선 등의 유독 성분을 해독하고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애연가들에게 효과적인 식품이다.

단백질, 비타민 A, B2, C, K, U를 비롯해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고루 들어 있어 변비를

예방해주고 위궤양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케일에는 항암물질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은데 녹색 채소 중 으뜸으로 꼽힐 만큼 풍부하다.

케일에 든 엽록소는 혈액을 만드는 구성물질인 혈액소와 화학구조가 비슷해 푸른

혈액으로 불리며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을 돕는다.

 

케일이 몸에 좋은 이유

 

▼ 암을 예방한다

케일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는 강력한 항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후두암과 폐암의 원인인 니코틴을 없애는 기능이 탁월하며 암세포와 바이러스 등

병원균의 발생을 억제시킨다.

▼ 빈혈을 예방한다

풍부한 철분과 엽록소는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을 해 빈혈을 예방해준다.

칼슘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

▼ 체질개선에 효과적이다

케일에 든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지방, 단백질, 효소, 섬유질 등이 체질을

건강하게 바꾸어준다.

▼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유해 콜레스테롤이 동맥에 혈전이 쌓이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 혈압을 조절해준다

비타민 A, B2, C, K, U와 무기질이 혈액을 맑게 하고 칼슘이 몸의 산성화를 막아

성인병을 예방한다.

케일의 섬유소와 엽록소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혈압을 조절해준다.

▼ 변비를 예방한다

풍부한 섬유질이 변비를 없애주며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집중력과 지구력을 키운다

칼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수험생과 직장인들에게 좋다.

▼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우유의 3배, 사과의 52배나 많은 칼슘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

케일 활용한 요리 &건강법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을, 쌈이나 샐러드에는 부드럽고 향이 좋은

어린잎을 사용한다.

사과와 레몬을 함께 넣어 즙을 내어 마시면 씁쓸한 맛이 부드러워진다.

케일 생즙을 내고 난 찌꺼기로 세수를 하거나 욕조에 넣고 목욕을 하면 피부가

매끈해진다.

좋은 재료 고르는 법

잘려진 부분이 매끈하게 칼질된 것은 시간이 오래 지난 것일 수 있으므로 직접 손으로 따서 생긴 자국이 있는지 확인한다.

농약 성분이 거의 없는 벌레 먹은 것이나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부인병 예방해주는 석·류

 

고대 페르시아에서 ‘생명의 과일’, ‘지혜의 과일’로 불린 석류는 열매는 물론 꽃과 뿌리까지 약용으로 사용돼 왔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식품으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이며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주로 약용으로 사용한다.

석류 껍질과 씨에 든 타닌과 펙틴질 성분은 혈액을 맑게 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몸속에 쌓인 독성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갱년기 장애에 좋은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 있어 여성의 생리기능에 도움을 주며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장을 편안하게 해 설사를 멈추게 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석류가 몸에 좋은 이유

 

▼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열매 껍질 속의 타닌, 점액질, 고미질 성분과 석류꽃에 든 퓨니신, 씨에 들어 있는

퓨니신산 및 글리세라이드 성분 등이 혈액을 맑게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 독소를 배출시킨다

석류에 든 수용성 다당류인 펙틴질이 몸속에 쌓인 납 성분과 다이옥신 성분의 배설을

도와 몸속을 깨끗하게 만든다.

▼ 부인병을 예방한다

석류 씨앗 1kg에는 여성호르몬과 거의 비슷한 에스트로겐 계열의 호르몬이 10~18mg이

들어 있다. 이 호르몬은 여성의 생리기능에 도움을 주고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좋다. 냉병이 있어 아랫배가 냉하고 염증이 있을 때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설사를 멈춘다

껍질의 타닌 성분은 설사와 이질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장에 만성염증이 생겨서 설사가 오랫동안 지속될 때 먹으면 좋다.

▼ 입냄새를 없앤다

석류를 달인 즙을 마시면 입 안의 냄새를 없애주고 여름철 위 속의 이상발효 현상을

억제시킨다.

인후염, 편도선염을 예방하고 개선시키는 데도 좋다.

▼ 무좀을 완화시킨다

펠레티에린 성분이 무좀과 부스럼 등 피부염에 효과가 있다.

뿌리 껍질을 짓찧어 그 즙을 무좀에 바르면 가려움을 덜 수 있다.

▼ 장을 편안하게 한다

석류꽃은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생길 때 마시면

좋다.

석류 활용한 요리 &건강법

석류의 뿌리, 나무, 열매의 껍질 부분은 주로 약용으로 쓰인다.

뿌리나 나무 껍질은 10~14g, 열매 껍질은 1~3g을 물 1ℓ에 넣고 달여 하루에 3회씩

공복에 마시면 설사, 신경통, 류머티즘, 기침에 효과적이다.

편도선 또는 인후염이 생겼거나 입냄새가 심할 때는 석류 열매 한 개를 물 1~2컵을

부어 달인 물로 양치질한다.

빛깔이 고운 과즙은 과일주를 담그거나 농축과즙을 만들어 음료로 먹거나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석류 껍질을 약용으로 쓰려면 껍질을 잘 말린 다음 물에 넣어 달여 먹는다.

좋은 재료 고르는 법

표면이 약간 거친 듯하면서 겉껍질이 연한 붉은빛을 띠는 것이 맛과 향이 좋다.

겉껍질이 너무 붉으면 오히려 속 열매에 하얀 알갱이가 많을 수 있다.

보통 석류 열매보다는 껍질이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므로 겉면에 흠이 없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노화방지와 항암효과 높은 브·로·콜·리

 

피로 싹~ 풀어주는 당·근

 

인삼이 없던 일본에서는 당근이 인삼의 대용품으로 사용될 만큼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비위장을 튼튼히 하고 소화작용이 뛰어나 체한 것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당근에는 카로틴과 비타민 B·C, 철분, 칼슘, 인,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당근은 자주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동물의 간과 맞먹는 비타민 A가 들어 있어 몸에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고 병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며 야맹증과 시력 저하를 막아준다.

또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피부에 윤기를 돌게 해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당근은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수분이 풍부하며 단맛이 있어 녹즙으로 만들면 좋다.

조리하면 생으로 먹는 것보다 2~5배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

당근이 몸에 좋은 이유

 

▼ 심장기능을 강화시킨다

카로틴, 비타민 B, C, 인, 식이섬유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내려준다.

심장이 약하거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하루에 세 번 한 개씩 꾸준히 먹으면 효과가

있다.

▼ 장벽을 보호한다

펙틴과 리그닌 성분이 장벽을 보호해 설사를 멎게 한다.

또 풍부한 식물성 섬유질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준다.

▼ 저항력을 키워준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살결이 거칠어지고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여드름이 돋기

쉬우며 염증이 잘 생긴다.

당근에 풍부하게 든 비타민 A는 이런 증상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허약한 사람이나 피로를 쉽게 느끼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 암을 예방한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제로 몸속의 산화반응을 억제해 암을 예방한다.

특히 폐의 암세포 발생을 억제해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 야맹증을 예방한다

비타민 A가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 야맹증을 예방한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좋다.

 

당근 활용한 요리 &건강법

▼ 당근과 사과 한 개를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을 벗기지 않고 즙을 내어 매일 아침

한 컵씩 마시면 원기가 회복된다.

기호에 따라 인삼이나 꿀을 넣어도 좋다.

당근에 파, 감자, 양파를 넣어 끓인 야채수프도 원기회복과 폐에 생기는 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 당근의 카로틴은 껍질 바로 밑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요리할 때 껍질을 얇게 벗기는 것이 좋다.

당근 뿌리에는 아스크로비나제라는 효소가 있어 다른 야채와 함께 요리하면 비타민 C를 파괴할 수 있다.

주스로 갈아 마실 때는 식초를 한두 방울 넣거나 열을 가해 조리해 비타민 C가 파괴되는 것을 막는다.

당근무즙을 만들 때는 무와 당근을 따로 갈아서 먹기 직전에 섞으면 비타민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좋은 재료 고르는 법

당근이 맛있는 시기는 가을부터 겨울 사이다.

당근은 적황색이 짙은 것일수록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모양이 고르고 색이 짙으며 푸른 부분이 적은 것이 좋은데 푸른 부분이 많으면 단맛이 적고 심이 굵어 요리하기 불편하다.

크기가 큰 것은 섬유질이 억세기 때문에 좋지 않고 깨끗이 손질된 것보다 검은 흙이

묻어 있는 것이 신선하고 맛도 좋다.

수염뿌리가 나온 구멍이 깊거나 갈라진 것은 피한다.

   

해독과 이뇨작용 탁월한 돌·미·나·리

 

돌미나리는 논에서 재배된 일반 미나리와는 달리 습지에서 자생된 것을 말한다.

미나리에 비해 마디 사이가 짧고 향이 강하며 줄기 안쪽이 꽉 차 있다.

돌미나리는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철분 등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해독작용이 뛰어나 예로부터 한방에서 약초로 많이

이용되었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채취한 잎과 줄기를 햇볕에 말려 잘 썬 뒤 약재로 사용하는데,

‘동의보감’에 의하면 황달, 부인병, 음주 후의 두통이나 구토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돌미나리는 비타민 B군, A, C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으로 간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빼주어 이뇨작용이 활발하도록 돕고 혈액순환 관련 질병을

예방하며 류머티즘과 신경통에도 효과적이다.

또 몸속의 면역세포를 증가시켜 암을 예방하며, 숙취 해소에 효과가 뛰어나 술을

마시기 전 미나리생즙을 한 잔 마시면 좋다.

돌미나리에 함유된 칼륨은 몸속 나트륨 작용을 억제해 수분과 노폐물 배출을 돕고

신장 기능을 촉진한다.

그러나 칼륨의 함량이 높아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심장 박동에

이상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돌미나리가 몸에 좋은 이유

 

▼ 부종과 부기를 예방한다

무기질과 섬유질이 몸에 쌓인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몸이 쉽게 붓는다면 미나리의 생즙을 수시로 마신다.

▼ 숙취를 해소한다

과음으로 인해 혈액 속에 알코올 성분이 많을 때 돌미나리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돌미나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 B군, A, C 및 각종 미네랄이 간에서 알코올 분해대사를

도와 숙취를 해소하고, 숙취로 인한 두통을 없애준다.

▼ 신장기능을 강화시킨다

풍부한 칼륨 성분이 과다 섭취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설하도록 도와준다.

이뇨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주며 신장활동과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준다.

▼ 냉증과 월경과다를 예방한다

돌미나리에 든 철분은 여성에게 효과적인데 냉증을 해소하고 월경과다증과 각종

부인병을 예방한다.

▼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돌미나리는 생것은 100g당 16kcal, 삶은 것은 28kcal 정도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장의 내벽을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한다.

 

돌미나리 활용한 요리 &건강법

 

▼ 소변양이 적을 경우

미나리 생즙 500ml 정도를 따끈하게 데워 하루에 2~3회 마시면 소변을 쉽게 볼 수 있다. 황달이나 혈변이 생겼을 경우 생즙을 내어 마시거나 미나리를 삶아 꾸준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가 급체를 해서 토하고 설사할 때 미나리를 달여 먹이면 좋고,

변비로 항문이 파열된 경우에는 생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 여름철 땀띠가 심할 때

 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고 겨울철 동상에 걸렸을 때는 생즙을 환부에 문질러

마사지한다.

반찬으로 만들 때는 양념에 무치기보다 소금물에 데쳐 찬물로 헹군 후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과 향이 더 좋아진다.

잎과 줄기는 물론 뿌리에도 건강에 좋은 영양성분이 많으므로 뿌리도 깨끗이 씻어

먹는다.

보관할 때는 뿌리 밑을 물에 젖은 신문지 등으로 싸고 랩으로 밀봉해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둔다.

 

좋은 재료 고르는 법

돌미나리는 2~4월, 11~12월이 제철.

가격은 일반 미나리보다 7~9배 이상 비싸다.

줄기를 만져보아 단단하고 마디 사이가 짧은 것을 고른다.

잎은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나며 줄기는 붉은빛이 없고 특유의 향이 강한 것이

신선하다.

길이와 굵기가 고르지 못하고 부러져 있거나 시든 잎이 섞여 있는 것은 피한다.

   

피부미용에 효과적~ 알·로·에

 

알로에는 5백여 종이 있으며 이 가운데 알로에 베라, 알로에 아보레센스,

알로에 사포나리아 등 3가지 종류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쓰인다.

이중 알로에 베라가 잎이 크고 두꺼우며 생명력이 강해 약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알로에는 성질이 찬 편으로 한방에서는 열이 많은 체질에 적합하며 변비를 없애고

몸속의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숙변으로 생기는 어지럼증이나 두통,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단 열이 없는 사람이 먹으면 소화 계통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몸속 독성을 해독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며 혈관 질환과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인슐린 분비기능을 회복시키고 혈당을 조절해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항알러지

작용을 해 아토피 완화에 도움을 준다.

알로에 성분 중 안쓰론은 변비를 개선하고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크로몬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피부를 맑게 해준다.

피부에 화상을 입었을 때 알로에 즙을 갈아 환부에 붙이면 후끈거리는 증상이 없어지고 세균 감염을 막아 상처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알로에가 몸에 좋은 이유

 

▼ 성인병을 예방한다

게르마늄과 비타민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을 맑게 한다.

이상 세포가 생기는 것을 막아 성인병을 예방한다.

▼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크로몬 성분이 자외선을 차단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며, 알로에 베라 성분이 보습작용을 도와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 살균·소염에 효과적이다

알로에모징, 알로에닌 성분이 상처를 낫게 하고 염증을 완화시킨다.

항균·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진균 감염, 유행성결막염과 습진 등의 피부염을

완화시키고 체질개선에도 효과적이다.

▼ 독소를 배출한다

알로에울신, 알로미친 등 독성을 완화, 해독하는 성분이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한다.

▼ 당뇨를 예방한다

췌장의 인슐린 분비기능을 회복시키고 비타민 B, 알보란 B가 혈액 속의 혈당을 조절해 당뇨를 예방한다.

▼ 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아보나사이드 성분이 심장기능을 강화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 장애나 혈관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을 예방한다.

 

알로에 활용한 요리 &건강법

잎 속에 있는 젤리 형태의 겔을 주스로 갈아 마신다.

그냥 먹기 힘들면 플레인 요구르트에 타서 먹거나 꿀, 설탕을 약간 넣는다.

약으로 사용할 때는 잎을 꺾어 흘러내리는 즙을 모아 마시거나 차로 달여 마신다.

단 노인이나 임산부가 먹는 것은 피하고 아이에게 줄 때는 양을 반으로 줄인다.

여드름 피부라면 가시를 없앤 알로에를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 5g 정도를 물과

함께 아침저녁으로 두 번씩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손과 발이 텄을 때는 알로에 진액을 바르면 피부가 촉촉하고 매끈해진다.

마르면 다시 덧바르고 마사지를 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좋은 재료 고르는 법

약용과 식용으로 사용되는 알로에 베라, 알로에 사포나리아,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모양이 서로 다르다.

식용으로 사용하는 알로에 베라는 잎이 크고 두꺼운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맛이 쓰고 약효가 좋은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잎이 가늘고 길며 색이 진할수록 좋다.

약성이 순하고 관상용으로 사용하는 알로에 사포나리아는 줄기가 짧고 잎이 땅바닥으로 넓게 처져 있으며 잎에 난 가시가 더 뽀족한 것을 고른다.

즙을 내 먹는 알로에를 고를 때는 만져보았을 때 액이 끈적끈적한 것이 좋다.

또 노란빛이 도는 초록색이 나며 겉껍질이 단단한 것을 고르도록 한다.

   

체력보강과 피로회복에 좋은 복·분·자

 

복분자는 맛이 약간 달면서 시고 향이 없으며 주로 한약재로 이용된다.

‘항아리가 뒤집어진 열매’라는 뜻을 가졌는데,

평소 복분자를 많이 먹은 아이의 소변 줄기가

요강을 뒤엎고, 아이가 없던 노부부가 복분자를

먹고 요강을 엎을 만큼 정력이 좋아져서 임신을

했다는 유래가 있을 만큼 몸에서 힘이 나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복분자에는 인과 철분, 칼륨과 비타민 A, C가

함유되어 있다.

복분자의 비타민 C는 귤의 35㎎에 비해 월등히 많은 100g당 80~100㎎이 들어 있다.

비타민 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피로회복, 체력보강,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복분자는 남성의 경우

허약 체질로 인한 발기부전과 조루증에 효과가

있으며 허리와 무릎 관절이 아프거나 시릴 때,

기운이 없어 무기력하고 눈이 침침할 때 먹으면

좋다고 한다.

또 여자의 경우 자궁 등의 생식기를 따뜻하게

해주고 임신을 도와주며 피부를 곱게 만든다.

 

복분자가 몸에 좋은 이유

 

▼ 노폐물을 배출한다

복분자에 든 타닌은 유해 성분인 알칼로이드가 흡수되는 것을 막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암을 예방하고 거담, 진해,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시킨다.

▼ 노화를 방지한다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작용으로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비타민 C가

피부결을 윤기 있게 만든다.

▼ 눈을 밝아지게 한다

복분자의 빨간 색소는 안토시아닌으로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노화를 예방하고 시력을

개선한다.

▼ 성기능을 높여준다

남성이 먹으면 기운과 성기능을 높여주며 여성의 경우 몸속을 따뜻하게 해 임신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 기침을 멎게 한다

복분자 열매를 생으로 먹으면 호흡기 질환과 천식에 효과가 있다.

감기와 열성 질병, 폐렴과 기침에도 좋다.

▼ 이뇨작용을 돕는다

베타-시스토테롤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돕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소변양이 적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복분자 활용한 요리 &건강법

잘 말린 복분자 20g을 끓인 물 500㎖에 붓고 꿀을 넣어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산딸기 300g에 소주 1.8ℓ를 붓고 1개월 정도 두었다가 약주로 만들어도 좋다.

불임에는 복분자, 차전자, 오미자, 토사자, 백질려의 한약재를 각각 같은 양으로 넣어

환약을 만들어 한 번에 6~8g씩 하루 세 번 먹으면 효과적이다.

복분자를 녹즙으로 만들 때는 당근, 파인애플즙을 넣어 갈면 맛이 좋아진다.

 

좋은 재료 고르는 법

복분자는 완전히 여문 것을 쓰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약간 빨간 빛깔이 도는 것을

고른다.

신맛이 강할수록 효과가 높으며 설탕을 넣어 먹으면 효과가 낮아지므로 주의한다.

   

 

알고 마시자! 녹즙 상식 Q &A

Q 녹즙은 하루 중 언제, 얼마만큼의 기간 동안 마셔야 좋은가요?

A 아침 공복이나 식간의 공복에 마시는 것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식사 중이나 식후에 마시면 위액을 희석시켜 소화가 안될 수 있으므로 식사 30분 전,

식후 2시간 후 마신다.

단 식전에 마시고 위장 장애가 생겼다면 식후에 마시도록 한다.

녹즙은 3~6개월 이상 꾸준히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다.

Q 여러 재료를 함께 갈아 마셔도 괜찮은가요?

A 녹즙 재료들은 비타민과 미네랄, 엽록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야채와 과일을 함께 갈아 마시면 여러 가지 재료의 영양분을 빠르게 섭취할 수 있으며 소화흡수가 잘 되고 체내 흡수율도 높아진다.

야채를 생으로 갈아 마시므로 파괴되거나 손실되는 영양분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

Q 잘라서 파는 야채를 녹즙용으로 사용해도 되나요?

A 바로 먹을 것이 아니라면 구입하지 않는 게 좋다.

잘라서 파는 야채는 영양분의 파괴가 빠르고 신선도도 떨어진다.

가능하면 통째로 사서 보관했다가 갈아서 바로 마시도록 한다.

Q 녹즙을 마시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데 계속 마셔야 하나요?

A 녹즙이 장속의 부패균과 대장균을 자극해서 배가 아플 수 있다.

특히 숙변이 많은 경우 이런 증상이 심한데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안심해도 된다.

녹즙을 마시고 설사를 하는 사람은 사상의학에서 말하는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인

경우가 많다.

증상이 심하다면 양을 적게 해서 조금씩 마시거나 약간 따뜻하게 먹는다.

Q 쓴맛이 강해서 먹기 힘든데 좋은 방법이 없나요?

A 쓴맛에 민감할 경우 사과나 당근을 함께 갈아 마시면 맛과 향이 부드러워져서 한결

편하다.

따뜻한 성질의 꿀을 넣어 마시는 것도 좋은데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단 녹즙의 효과를 반감시키는 설탕은 넣지 않도록 한다.

Q 피부를 위해 녹즙을 마셨는데 두드러기가 생겼어요.

A 피부가 예민한 알레르기 체질 중에 가려움증과 두드러기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몸속의 독이 땀으로 배출되면서 피부 표면에서 트러블이 일어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지며 이때는 목욕을 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Q 아이에게 녹즙을 주어도 되나요? 양은 얼마만큼 줘야 하나요?

A 5세 이상의 아이부터 녹즙을 마시게 하는데 어른이 먹는 양의 3분의 1 정도부터

시작해 상태를 보면서 서서히 늘려간다.

쓴 맛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단맛이 나는 과일과 야채류의 양을 늘려

  

토마토와 함께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꼽히는 브로콜리는 하루에 3~4쪽만 꾸준히

먹으면 암을 예방하고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한다.

브로콜리는 이탈리아어로 팔이나 가지를 의미하는데, 작은 가지가 모여서 하나의

큰송이를 이루고 있는 브로콜리의 모양에서 비롯되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 카로틴, 칼륨, 인, 칼슘, 철분 등이 다른 야채에 비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C 함유량이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로 꾸준히 먹으면 기미나 주근깨 등

피부 색소 침착을 예방하고 피로를 덜어준다.

야채 중에서 고춧잎과 쑥갓 다음으로 비타민 E도 풍부해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생기를 준다.

브로콜리의 식물성 섬유질은 장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시켜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해 몸속을 깨끗하게 해준다.

또 비타민 A가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감기 등의 세균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한다.

 

브로콜리가 몸에 좋은 이유

 

▼ 암의 발병률을 낮춘다

브로콜리는 시금치와 양배추에 든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폐암, 대장암 등의 암 발생

빈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엽록소도 풍부해서 암의 전조라 할 수 있는 세포 돌연변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 면역력을 키워준다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 면역력을 키워주고 셀레늄 성분이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감기 등 세균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 위궤양과 위암을 예방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없애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궤양과

위암을 예방한다.

▼ 유해물질을 배출한다

식이섬유가 장 속의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대장암을 예방한다.

▼ 노화를 막는다

브로콜리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해독작용도 뛰어나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또 풍부한 비타민 C가 젖산을 분해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 피로를 풀어준다.

▼ 빈혈을 예방한다

브로콜리는 철분 함량이 100g 중 1.9mg으로 야채 가운데 단연 으뜸이다.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C 함량도 높아 철분 부족으로 생기는 빈혈에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 활용한 요리 &건강법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으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으며 참기름을 사용하면

비타민 C, E의 흡수율이 두 배가 된다.

샐러드로 먹을 때는 오일이 들어간 드레싱을 곁들이면 영양성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다른 재료와 함께 익힐 때 맨 마지막에 넣어야 영양소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좋은 재료 고르는 법

꽃봉오리의 모양이 수북하고 밀도가 높은 것을 고른다.

줄기가 짧고 윤기가 있으며 잎을 눌러보아 단단한 것이 좋다.

꽃봉오리가 황색이나 다갈색을 띠고 줄기 부분이 갈라진 것은 바람이 든 것이므로

피한다.

 

 

여성

케일·브로콜리·알로에·당근·돌미나리·석류·복분자

 

남성

신선초·케일·브로콜리·당근·돌미나리·복분자

 

2

변비가 있다

케일·알로에·당근

변비가 없다

신선초·돌미나리·브로콜리·석류

3

위가 건강하다

신선초·당근·돌미나리·석류·복분자

위가 나쁘다

케일·브로콜리·알로에

4

안색이 좋다

브로콜리·돌미나리

안색이 나쁘다

케일·알로에·당근·석류·복분자

5

운동을 한다

당근·석류·브로콜리

운동을 안 한다

신선초·케일·알로에

6

비위가 좋다

신선초·케일·돌미나리

비위가 안 좋다

브로콜리·알로에·당근·석류·복분자

7

마른 편이다

당근·복분자

뚱뚱한 편이다

신선초·케일·석류·돌미나리·알로에

8

흡연을 한다

케일·당근

흡연을 안 한다

브로콜리·알로에·석류·복분자

9

술을 마신다

신선초·돌미나리·알로에·석류

술을 안 마신다

브로콜리·케일·당근·복분자

10

피로를 자주 느낀다

신선초·케일·브로콜리·돌미나리·석류

피로를 별로 못 느낀다

알로에·당근·복분자

11

혈액순환이 잘 된다

브로콜리·알로에·당근

혈액순환 장애가 있다

신선초·케일·돌미나리

 

 

74.섬유질이란 무엇인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찌꺼기'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영양소'가 되었다."

 

1. 도대체 섬유질이란 무엇일까?섬유질이란 식물성 식품의 세포벽과 세포 내에 함유된 것으로, 소장을 지날 때까지 전혀 소화 흡수되지도 않고,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않는 다당류를 말한다. 식이 섬유질의 구조는 전분과 비슷하지만, 섬유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인체 내에는 없기 때문에 우리 인체가 에너지화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러한 섬유질은 물에 녹는 수용성 섬유질과 녹지 않는 불용성 섬유질이 있는데, 사과의 펙틴, 해조류의 알긴산, 구아검 등은 수용성 섬유질로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큰 몫을 담당한

 

다. 그리고, 식물 세포벽의 구조물질인 셀루로오스, 그리닌 등의 불용성 섬유질은 변비와 장 운동에 도움을 준다.

 

2. 섬유질, 왜 먹어야 하는 것일까?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영양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영양소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이 그것이다. 그리고 여섯 번째, 제6의 영양소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섬유질인데…. 사람은 초식동물과 같이 섬유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섬유질은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몸밖으로 배출된다. 그러니 영양소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섬유질이 제6의 영양소로 불리는 것은 왜일까? 그 이유는 몸 속에서 행하는 섬유질의 역할 때문이다.쾌변 선언!! 아침 표정이 달라진다섬유질은 스펀지처럼 물을 많이 흡수하여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변에 습기를 적당히 유지시켜 변의 배출도 용이하게 해준다. 또한,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소화관 통과시간을 단축시키고, 변의 배출 속도를 빠르게 해서 몸 속에 숙변이 남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다.한편, 치질이 있는 사람도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대개 치질의 원인이 바로 변비이기 때문이다.철의 장막!! 유용한 세균을 보호하라.섬유질은 위장, 소장에서는 거의 소화되지 않고 대장으로 내려와서 일부가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때 PH를 저하시켜 인체에 유익한 세균을 늘려준다. 우리 몸의 장내에는 유산간균, 비피더스균, 젖산균 등의 유익균과 대장균, 웰치균 등의 유해균이 섞여 있다. 유익균은 섬유질만을 먹고 성장하는데, 젖산균이 섬유질을 소화시켜 거기에서 얻은 당질로 젖산을 만들기 때문에 장내 환경이 산성으로 기울어 알칼리성에 적합한 유해균이 살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해방이다!! 다이어트 스트레스섬유질이 많이 든 식품은 열량은 적지만, 부피가 커서 오래 씹을 수 밖에 없다. 씹는 횟수가 늘어나는 만큼 타액 분비가 촉진돼 음식물의 소화가 잘 되도록 하고, 배가 불렀을 때 느끼는 포만감을 쉽게 얻을 수 있게. 게다가 수분 함유량이 높아서 위와 장 속에서 부풀어 만복 중추를 자극하게 되고, 위에서 오래 머물기 때문에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된다. 그러니 자연 다른 음식을 덜 먹게 돼 비만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칼로리까지 거의 없어서 지방 축적도 안되니 금상첨화 아닌가.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섬유질이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인 것은 분명하지만, 너무 과신해서도 안된다. 그 이유는 뒤에서 알아보도록 하자.게 섯거라!! 혈당치작년 미국 텍사스대학 남서의료센터의 과학자들은 식이성 섬유질을 다량 섭취할 경우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인들이 매일 평균 섭취하는 섬유질의 양은 약 17그램 정도. 당뇨병 환자에게 매일 50그램의 섬유질을 섭취시킬 경우 혈당치를 약 10%정도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섬유질은 장벽에서의 당분 흡수를 느리게 해 당분의 흡수 속도를 완만하게 만들어주는데, 이것은 췌장에서 한꺼번에 갑자기 많은 인슐린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섬유질이 없어서 소화가 빨리 진행될 경우 혈중의 포도당 농도를 급격히 상승시키는데, 포도당을 에너지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짧은 시간에 대량 분비되어야 한다. 때문에 췌장은 자연히 무리한 활동으로 병들어 갈 수밖에 없다. 특히 췌장의 기능이 급격하게 저하돼 있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분이 갑자기 다량 유입되면 췌장에 무리를 주게 되고 췌장의 기능은 점점 더 약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 악순환의 연결 고리를 끊는 것이 바로 섬유질이다. 섬유질을 풍부하게 섭취할 경우 약화된 췌장의 능력에 맞춰 당분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걸러내자! 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은 소장의 가장 위쪽에서 흡수되는데, 섬유질이 콜레스테롤을 둘러싸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의 흡수 자체가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어떤 섬유질은 장내에서 식염나트륨과 결합하여 밖으로 배설시키므로 혈압이 오르는 것을 막아준다그리고, 담즙산과 결합하여 콜레스테롤의 장과 간의 사이클을 차단시키기도 한다. 알칼리성인 담즙산은 위액에 의해 산성으로 된 반소화물을 중화시키고, 지방의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한 후 장에서 흡수되어 간장으로 돌아가는데 이때 장내에 있는 섬유질은 담즙산을 흡착하여 대변으로 배설시키게 된다. 때문에, 간장은 다시 혈액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이용해서 담즙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게 되는 것이다.

 

3. 섬유질, 어디에 들어있을까?소화조차 되지 않는 섬유질이 우리 몸 속에서 행하는 역할이 이토록 지대한데, 어찌 섬유질의 섭취를 소홀히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섬유질은 어떤 식품에 많이 들어 있을까? 무작정 식탁을 푸른 초원으로 조성하면 되는 것일까? 꼭꼭 숨어있는 섬유질을 찾아보자.밥은 현미와 잡곡으로! 섬유질하면 우리는 흔히 야채와 과일부터 떠올리지만, 최고의 섬유질 자원은 곡물의 껍질이다. 섬유질은 대체로 곡물의 씨앗부분이나 외피 등에 밀집되어 있어서 곡물을 정제하고, 가공할 경우 감소되거나 제거된다. 때문에 섬유질의 섭취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는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일순위로 꼽아야 한다. 하얀 쌀밥은 물리고, 현미에 수수, 조, 콩, 맡, 완두콩 같은 잡곡을 듬뿍 넣은 잡곡밥을 짓자. 현미는 도정 과정이 생략된 쌀로 쌀눈이나 겉껍질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백미보다 비타민B1과 섬유질이 약 4배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반면, 도정된 밀로 만들어진 흰빵과 면류에는 거의 섬유질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섬유질의 보고. 해조류! 미역, 다시마, 김, 톳 등 해조류에는 수많은 무기질이나 다당류, 단백질, 비타민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미역은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과 식이섬유가 균형있게 들어있어서 바다의 채소라고 불릴 정도이다. 미역보다 조금 질긴 다시마에는 알긴산이 아주 풍부한데, 점성이 높은 알긴산은 위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소화를 돕는다.그리고 한가지 더! 미역과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서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아주 좋다. 성적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긴장을 완화시켜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야채와 과일은 기본! 묵직한 아랫도리와 아침마다 전쟁을 치르고, 거칠어진 피부 때문에 외출하기 무섭다면 당장 시금치와 사과를 사랑하자.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이 당신을 미인으로 만들 것이다. 시금치의 잎은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고, 잎채소 중에서도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 효과적이고, 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그만이다. 시금치를 먹을 때는 질긴 뿌리 부분에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서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사과의 섬유소인 펙틴은 설사를 멎게 하고, 변이 잘 나오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효과를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껍질을 꼭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과의 건강 성분은 껍질에 대부분 몰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가지 주의할 점! 건강한 사람은 아무리 사과를 먹어도 탈이 나지 않지만, 당뇨가 있는 경우 주의해야 한다. 사과의 섬유소가 혈당을 떨어뜨리긴 하지만, 한 개의 열량이 100kcal나 되기 때문이다.그밖에, 버섯류를 비롯한 당근, 샐러리, 양배추, 고구마 등 거의 모든 야채와 과일에는 섬유질과 함께 수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니 건강 미인의 기본 조건으로 야채와 과일을 삼자.키토산은 동물성 섬유질이다 게나 가재, 새우 껍데기에 들어 있는 키틴을 인체가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가공한 물질이 키토산이다. 키토산은 암세포 증식과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설하는 효과가 있어서 건강 식품으로 첫 손 꼽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바로 이 유명한 키토산 역시 다름 아닌 섬유질의 일종인 동물성 섬유질이다.

 

4. 섬유질 이렇게 섭취하자.점차로 늘려간다. 하루에 약 3, 40그램이 될 때까지섬유질이 좋다고 하니 많이 먹어야지 해서 갑자기 많은 양의 섬유질을 섭취하게 되면 복통과 설사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때문에 섬유질의 섭취는 신체가 알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점차로 늘려가야 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섬유질 섭취량은 13g 정도. 미국이나 캐나다, 독일, 프랑스의 1일 평균 섭취량은 3, 40g.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훨씬 더 섭취할 것 같지만, 서구화된 식습관과 인스턴트 식품의 범람으로 현재 우리의 섬유질 섭취는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전문가들은 최소한 현재 섭취하고 있는 13g 보다 두 배는 더 섭취해야 한다고 보고 있고, 하루에 약 35g 정도의 섬유질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섬유질을 섭취하는데 너무 무관심했다면, 하루 약 20g 정도에서 시작해서 약 3, 40g까지 증가시켜 나가도록 하자. 그리고 가능하면, 조리되거나 공정된 것이 아닌 신선한 자연 그대로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물은 최소한 8잔은 마신다.특히 변비가 있는 경우, 변비가 완화될 때까지 계속 섭취하고, 그 후에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단 주의할 점은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는 점이다. 섬유질은 체내의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물의 양이 적으면 소화가 더디거나 소화불량이 될 수고, 또 오히려 변비를 더 유발할 수도 있다. 그러니 최소한 하루에 약 8잔 정도의 물은마시도록 하자.지나치면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하니 적당히!다음,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하더라도 지나치면 화를 부루는 법. 섬유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섬유질은 칼슘, 철분, 아연 등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과신하지 말자. 섬유질은 다이어트의 특효약이 아니다.섬유질이 다이어트를 하는데 효과적인 식품임에는 분명하지만, 너무 과신하면 일명 요요현상이 쉽게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섬유질 식품이 위에 포만감을 주는 것은 이미 아는 사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섬유질 식품에 의존해서 포만감을 느끼던 것이 습관으로 굳어지게 되면, 이후에 일상적인 식사를 하면서도 포만감을 느껴야만 수저를 내려놓게 되기 때문이다. 섬유질에 지나치게 의지하면서 다이어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적은 양의 식사 습관을 만들지 못한 것이다. 그러니 일상적인 식사로 돌아오면 쉽게 요요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체중은 무겁던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 것이다.

 

75.강황에 대하여

강황

 -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생강과 울금속의 다년초에 봄에 핑크색 꽃을 피우는 "춘울금"과 가을에 흰색의 꽃을 피우는 "추울금" 2종류가 있다. 모두 다 지상부는 파초와 비슷한 형태로 높이 1.5m, 생강을 닮은 큰 뿌리가 있으며, 가끔 이 뿌리의 털 끝에서 큰 뿌리가 나기도 한다. 뿌리를 파서 잘라 보면 양쪽 다 높은 방향성이 있고 안의 색깔이 다르면 춘울금은 선황색, 추울금은 오렌지색을 보인다. 건조한 분말을 보면 이러한 차이를 잘 알 수 있다. 또한 춘울금은 약간 매운맛과 쓴맛이 있고 추울금은 쓴맛이 없다. 뛰어난 약효를 발휘하는 생약으로 이용되는 것은 춘울금의 뿌리로 양자의 구별을 확실히 할 수 있게 된 것은 근래의 연구성과이다. 졸래의 카레가루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의 주성분이 추울금으로 특유의 맛과 향이 티메릭이라는 향신료의 주성분이다. 각종 식품의 황색 착색제로 이용되기도 한다.

 

- 강황의 효능

생리를 통하게 하고 타박상과 어혈을 낫게 하고 산후에 패혈이 심을 친 것을 치료하는데 아주 효력이 있고 일명 편자강황이라 한다. 효력이 울금보다 더 매우니 썰어서 초에 볶아서 쓴다. 성분이 뜨겁고 맛이 맵고 쓰며 독이 없다. 징가, 혈괴, 옹종을 주로 치료한다. 간에서 담즙산의 합성을 촉진하고, 담낭을 수축시켜 담즙 분비를 빠르게 한다.

 

 

 

강황은 위장에 좋고 항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강황은 인도와 그 주변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다년생 식물로, 향신료로 이용되는 것은 뿌리줄기 부분이다. 식물 분류학적으로는 생강과의 강황속에 속하며, 인도에만 30여 종 이상의 품종이 있다. 

 인도 강황은 뿌리줄기를 씻은 후 한번 삶거나 쪄서 햇볕에 건조시킨 것이 전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간다. 뿌리줄기 형태에 따라 손가락모양이면 핑거형,달걀모양이면 발브형 등으로 나누고 이를 갈아서 사용한다. 또 인도의 산지나 주거래 지역의 이름을 따서 알레피 강황, 마드라스 강황, 서인도 강황 등으로 구분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품질과 향이 비교적 우수한 마드리스 강황을 주로 수입하고 있다. 

 강황은 약간 흙냄새가 있는 후춧가루와 향이 비슷하고 연한 쓴맛이 난다. 또한 노란색의 착색성이 있어서 오래전부터 음식이나 옷감의 착색료로 많이 사용되었다. 카레가 노란색인 것도 이 강황때문이고 이노란물질의 주성분은 커큐민이라는 화합물이다.  강황은 오래 전부터 간장을 강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며, 당뇨병이나 피부질환을 예방하여 한방에서 많이 이용되어왔다. 특히 커큐민은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담즙은 우리가 식품으로 섭취한 지방을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더군다나 담즙은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담즙 분비가 촉진된다는 것은 그만큼 콜레스테롤 소비를 촉진시키는 일이고 결과적으로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아지게 된다. 또 커큐민은 알코올 해독 작용도 활발하다. 커큐민을 술과 함께 섭취하면 숙취의 고통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준다. 이렇듯 커큐민은 간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지방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 경화를 예방한다.

 

 커큐민은 근육과 장기에 발생하는 염증에 있어서 급성, 만성을 불문하고 개선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인도 연구팀의 보고에 의하면 커큐민은 혈당을 낮추고 혈관이 막히는 일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뇨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도 커큐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커큐민은 암의 발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의 진행과 악성화, 전이까지도 억제한다는 사실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이나 역학조사 등은 부족하지만 동물실험결과를 봐서는 동물체에 전혀 무해하면서 암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기대된다. 현재까지의 실험에 의하면 대장암, 피부암, 간암, 전립선암, 방광암 등에서의 항암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항암효과를 거두려면 커큐민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그 양에 대해서는 연구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여러 가지 실험결과를 추론해볼 때 성인의 경우 하루 40~200㎎정도의 범위가 적당한 것으로 보인다. 시중되고 있는 인스턴트 카레의 경우 보통 100g당 30~50㎎가 함유되어 있다. 이처럼 카레는 한끼식사 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의 역할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76민들레의 효능해열 해독 피로회복 식욕부진 간을 튼튼하게하는 천연 강장제

민들레의 효능을 정리 하면 아래와 같다.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민들레(Taraxacum mongolicum H.Mazz), 산민들레((Taraxacum ohwianum Kitamura), 흰민들레(Taraxacum coreanum Nakai), 서양민들레(Taraxacum officinale Weber)의 지상부이다.성미: 맛은 쓰면서 달고 성질은 차다.효능: 청열해독(淸熱解毒), 이습통림(利濕通淋)해설: ① 열로 인한 종창, 유방염, 인후염이나 신체 내부의 옹종(맹장염, 폐농양, 복막염)에 유효하다.  ② 간화(肝火)로 인하여 눈이 충혈되고 붓고 아픈 증상에 국화, 꿀풀을 배합해서 쓰거나 단미로 달여서 환부를 세척한다.  ③ 급성간염이나 황달에 유효하며, ④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고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에 활용된다.  성분: 타락사스테롤(taraxasterol), 콜린(choline), 이눌린(inulin), 펙틴(pectin) 등과 타락솔(taraxol), 타락세롤(taraxerol), 베타-아미린(β-amyrin)이 확인되었다.약리: ① 황색포도상구균, 용혈성연쇄상구균, 폐렴쌍구균, 뇌막염쌍구균, 디프테리아균, 이질균 등에 억균작용이 있다.  ② 림프 세포의 모세포를 증강시키므로 신체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킨다.  ③ 담즙 분비 작용 및 간 기능 보호 작용과 이뇨 작용이 나타난다.  임상보고: ① 소화불량과 습관성 변비에 유효하였고, ② 급성유선염에 화농이 안 되었을 때 신통력이 있다. ③ 급성 요도염에 소염, 이뇨 작용이 있고, ④ 급성편도선염에 매일 120~18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였으며, ⑤ 급성인후염에는 달인 물을 목 안에 분무하였다.  ⑥ 급성 황달형간염에 일정한 효력을 나타내고, ⑦ 각막이 혼탁하여 물체를 잘 못 보는 증상에도 쓰인다.  ⑧ 화상에는 생것을 짓찧어 붙이며, ⑨ 볼거리염에도 생것을 짓찧어 달걀, 설탕을 가미해서 환부에 붙였다.  ⑩ 피부에 생긴 사마귀에도 생것을 붙이자 효력이 있었다.]

 

(효능: 가나순: 가래, 간염, 감기, 감모발열, 감창정독, 강장보호, 강정제, 갱년기장애, 건선, 건위, 결핵, 골수염, 근골강화, 금창, 급만성 부비강염, 급성 결막염, 급성 기관지염, 급성 유선염, 급성 유옹, 급성 이곽연골막염, 급성 췌장염, 급성 편도선염, 급성 화농성 감염, 기침, 기관지염, 나력, 늑막염, 다발성 모낭염, 단독, 담낭염, 대소장유익, 대장염, 대하증, 독충에 물린데, 림프절염, 만성간염, 만성위장병, 맥관염, 발한, 버짐, 변비, 복통, 부고환염, 부스럼, 부종, 백발검게함, 뱀에 물린데, 선천성 혈관종, 성인병 퇴치, 소변불통, 소염, 소화불량, 수란관염, 수종, 식욕부진, 식중독, 신경통, 심장병, 십이지장궤양, 악창, 안질, 요로 감염, 원기회복, 위궤양, 위산과다, 위암, 위염, 위장염, 위통, 유선염, 유즙결핍, 유행성 이하선염, 이뇨, 인후통, 임파선염, 전염성 습진, 정창, 종양, 지방간, 진정, 창종, 천식, 충수염, 치아를 튼튼하게함, 치은염, 치질, 콩팥결석, 폐결핵, 피로회복, 피부병, 해독, 해열, 허약체질, 화상, 황달, 회복기 환자들의 영양식사 등......)민들레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1, 만성위염민들레 20그램, 막걸리 한숟가락을 함께 두 번 달여서 그 탕액을 혼합하여 아침, 점식, 저녁 식후에 복용한다.(중약대사전)2, 위궤양, 십이지장궤양민들레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서 하루에 3번, 한 번에 5푼씩 식후에 복용한다.(중약대사전)3, 선천성 혈관종신선한 민들레 잎, 줄기의 흰 즙을 짜서 혈관종 표면에 하루에 5~10회 바른다.(중약대사전

77.질경이의 효능

   쉽게 구할 수도 있으면서 효능이 뛰어난 만병 통치약이다.

   풀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여러 해살이 풀로 잎이 뿌리에서 바로 난다.

   한방에서는 질경이를 차전초 , 그 씨앗을 차전자 라고 부른다.

    갯질경이, 긴잎질경이, 왕질경이, 털질경이 등 우리나라에서만 10여종이

   발견 되는데,질경이의 효능은 거의 만병통치에 가깝다.

   질경이 씨앗인 차전자는 소염, 진해, 이뇨제로 많이 쓰이는데,

   차전자는 한약제를 취급하는 곳에서 쉽게 살수 있다.

 

 ▣ 성분과 효능.

   플란타기닌, 아우쿠린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위장, 간장, 심장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쓰이며,

   갱년기 장애 개선이나 강장, 위암방지, 혈압 안정 등에 효과가 있다.

   잎은 감기, 기침, 인후염, 간염, 황달 등에 좋으며, 씨는 방광염, 요도염, 설사,

   고혈압의치료약으로 쓰인다.

 ▣ 활용방안.

* 잎을 달여 먹는다.

   말린 질경이 잎 10g에 2~3겁 정도의 물을 붓고 반이 되게 약한불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기침, 가래를 가라 앉힐 때에도 질경이 달인 물이 좋다.

   물론 씨앗을 이용해 달인 물을 만들어 먹어도 된다.

   질경이 달인 물을 꾸준히 마시면 혈압을 정상으로 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축농증에도 질경이 달인 물을 먹는다.

 *씨앗을 달여 먹는다.

    잘 말린 질경이 씨 5g을 하루 분량으로 잡아 물 3컵을 붓고 약한 불에서 푹 달여 마시면 좋다.

 *즙을 내어 마신다.

 변비 증세에는 질경이 뿌리와 미나리를 깨끗이 손질해 같은 분량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심장병에는 질경이를 생즙을 내어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좋다.

 *반찬을 해먹는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잎과 뿌리를 나물 또는 국거리로 이용한다.

   달여 먹거나 다른 채소와 섞어 생즙을 내어 먹을수 있다.

   질경이의 어린 잎을 살짝 데처 참깨와 갖은 양념으로 무처 먹거나 씻어 말려두었더가

   물에 끓여 마시면 위도 튼튼해지고 스테미너를 높이는 효과가

▣ 질경이의 효능.

   민간요법에서는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여겨지는 질경이는

   무병 장수의 식물이며,각종 질병을 막아주는 매우 훌륭한 식물이다.

   또한 암세포의 진행을 80%정도의는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질경이 씨앗에는 간(肝)을 튼튼하게 하는 강간(强肝)성분을

   분리해 냈다는 신문 보도도 있었다.

   옛 글에는 질경이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언덕을 능이

   뛰어 넘게 하는 장수 식물이라고 하였다.

 

   암세포 억제, 간 기능 강화의 효능 외에도 질경이는 기침, 가래, 건위 강장에도 

   효험이 있으며, 질경이 씨앗은 가래, 기침, 콜레스테롤저하, 고혈압, 만성위염, 

   시력회복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하루 섭취량은 10~20g이다.

 

 ▣ 질경이의 복용 방법.

   각기, 온포기 또는 씨 4~8g과 삽주뿌리 3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일 복용한다.

 1. 간염 : 온포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2. 감기 : 씨앗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2~3일 정도 복용한다.

 3. 강심제 : 씨앗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4. 거담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5. 고혈압 : 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6. 곽란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회 정도 복용한다.

7. 관절염 : 씨앗 5~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8. 기침 : 온포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9. 늑막염 : 온포기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0. 다래끼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11. 딸꾹질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12. 신장결석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13. 안질 : 온포기 또는 씨 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14. 요도염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5. 요통 : 씨앗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16. 충치 : 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하면서 그물을 5~6회 입에 오래 담고 있는다.

 17. 토사곽란 : 온포기 또는 씨 7~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18. 폐결핵 : 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19. 혈변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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