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메가 3.오메가6.오메가 9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
1). 오메가6과 오메가3은 건강에 필수지방산이지만 섭취량의 균형이 깨지면 문제가 생긴다. 두 성분간 섭취비율은 현재 미국인의 경우 25 대 1의 비율, 이 중 오메가6는 인체에서 염증을 조장하고, 오메가3는 항염증 작용을 한다. 이 두 성분을 장기간동안 불균형하게 섭취하면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2).따라서 가정에선 오메가6가 많이 들어있는 기름사용을 줄이고 오메가3가 많은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오메가6는 콩, 옥수수와 같은 식물성 기름에 들어 있고, 오메가3는 생선기름, 호두, 아마인유, 시금치 등에 함유돼 있다.
3). 한 편 딘일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9는 동맥의 탄력성과 유연성을 높여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며 올리브유, 아보카도, 땅콩 등에 들어 있다.
4)아마자씨 유에 오메가 6. 9 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메가 6. 9은 우리 몸에 별로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말하자면 일반 식용유에 들어 있는 것은 바로 오메가 6. 9 은
암에도 좋지 않다고 읽었습니다.
아마자씨유 안에 있는 오메가 6. 9은 괜찮다는 말씀입니까
5).하지만 오메가-6과 오메가-9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육류와 쿠킹 오일 그리고 식물성 기름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충분히 먹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부족한 것은 오메가-3이다.
2.오메가 3의 효능
오메가-3를 많이 먹으면 왜 협심증과 심장마비가 줄어들까?
핏속의 혈소판은 출혈이 될 때 피를 엉기게 함으로써 더 이상의 출혈을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처럼 피를 엉기게 하는 혈소판의 성질은 거꾸로 혈관에 동맥경화가 진행될 때는 혈관 내에서 엉겨붙으면서 혈관을 막아버리는 역기능을 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이 뇌에 오면 뇌졸중(뇌경색)이 되는 것이고, 심장에 오면 협심증·심근경색증 등이 일어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런데 오메가-3는 이 혈소판이 혈관벽에 붙는 것을 막아 혈전(피딱지) 형성을 방지해 혈관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심장병 환자들이 심근경색 예방용으로 아스피린을 매일 먹는 이유도 이것이 혈소판이 엉키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아스피린이 심장마비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오메가-3지방산은 염증완화는 물론 아스피린과는 달리 예민한 위점막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메가-3는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도 함께 하며,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역할까지 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오메가-3는 또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고, 칼슘의 섭취를 증가시키면서 배출은 감소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도 증명됐다.
오메가-3은 동맥경화증을 호전시키는 효과는 그 자체가 콜레스테롤을 직접 떨어뜨린다기보다는 오메가-3 자체가 갖는 이런 기능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오메가-3의 효과
오메가-3를 섭취하면 혈압은 낮아진다.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에게 그 효과는 경미하지만, 고혈압 환자에게서는 그 효과가 강력하다. 2033명의 남자에게 일주일 두 번 오메가-3가 들어 있는 생선을 먹였더니, 심장마비 발생률이 30% 감소됐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또 다른 대규모 연구에서는 1만1000명의 심근경색증 환자에게 오메가-3를 먹게 한 후 3년반 동안 관찰한 결과, 사망률이 15%가 줄었다. 오메가-3 대신 비타민 E를 섭취한 환자들에게는 사망률의 감소가 별로 없었다. 즉 오메가-3의 좋은 효과는 단지 혈소판에 의한 피딱지 형성을 줄여주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심장병 환자들의 돌연사는 혈관이 막혀서만 오는 것은 아니고 치료가 힘든 악성 부정맥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오메가-3는 이러한 악성부정맥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기능이 있어 돌연사 예방에 일조를 한다는 것이 최근 증명된 바 있다. 이런 악성부정맥을 막는 효과와 혈소판 응집을 막는 작용이 합쳐져 심장병 사망률을 확실히 줄이는 것으로 생각된다. (오동주·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교수)
오메가-3의 효과
→ 오메가-3은 치명적인 부정맥 위험을 감소시켜 심장마비의 재발을 크게 줄인다.
(미국 심장학회 학술지 ‘순환’)
→ 1주일에 최소 한 번 이상 생선을 먹은 임신부는 아기를 예정일보다 일찍 낳는 조기 출산율이 3.5배 낮다. (영국 의학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단, 생선에 축적된 중금속을 비롯한 유해성분때문에 임산부의 경우 1주일에 두마리 이상의 생선을 권하지는 않는다. 가능하면 생선이나 물개기름에서 추출하여 정제과정을 거친 오메가-3 보조제를 권장한다
→ 오메가-3를 많이 먹으면 전립선암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
→ 생선회(오메가-3)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특히 폐암 중 선암(腺癌) 발생률이 50%나 낮다. (영국의 암전문지 ‘암’)
→ 등푸른 생선(오메가-3)을 일주일에 한번 먹는 사람은 한달에 1회 미만 먹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22% 줄어 들었다. (미국 의사협회지)
→ 오메가-3 보충제를 복용한 폐경기 여성은 심장병 위험이 27% 감소된다. (임상영양학회지)
→ 1인당 생선소비율이 많은 나라는 우울증 발생률이 낮다. (미국정신과학회)
→ 한달에 1~3번 생선(오메가-3)을 먹는 사람은 한달에 한번 미만 먹는 사람에 비해 노인성 안질환인 ‘황반변성’ 위험이 약50% 낮다. (미국 안과학회지)
→ 오메가-3은 심장마비 환자의 사망 위험을 30%나 감소시킨다.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
→ 오메가-3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 조울증 환자의 증세를 낮춘다. (미국 브리검여성병원)
→ 오메가-3이 류머티스 관절염과 관절의 통증 등을 완화시킨다. (미국 브리검부인병원)
→ 오메가-3이 정신분열 증세를 25%정도 줄인다. (영국 세필드대학)
→ 오메가-3에 들어있는 ‘DHA’가 치매환자에게 인지기능을 높이고 망상증세를 개선시킨다. (일본 사가미화학연구소)
효 능 : 고혈압,콜레스트롤감소,심장질환
관절염,당뇨,동맥경화,뇌졸증예방
협심증,두뇌개발,시력회복등
오메가3 (물개오일)
오메가3(Omega-3)란 주로 캐나다북극서식 물개에서 추출된 고순도의 불포화 지방산으로써 DHA와 EPA가 그 주성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일부 지방류의 경우 과다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해롭지만 고순도 불포화지방에 속하는 것으로서 오메가-3라 불리는 지방은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 꼭 필요한 필수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북극지방에서 서식하는 물개(인간의 구조와 가장 흡사한 포유류)에서 추출한 오메가 3 성분은 신체의 모든기능을 6살이전의 아이의 기능으로 바란스를 맞추어주는 천연추출물로 꾸준히 복용하면 모든 성인병을 예방,치료하는 신비의 건강식품입니다.
오메가3 복용효과
1. 관상동맥이 막혀서 혈액순환이 단절되어 조직세포가 괴사되는 심근경색증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증가가 주된 원인이다. Omega-3는 혈중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수준을 낮추며, 혈전을 방지하고 동맥의 탄력을 높혀주어 혈액의 순환을 왕성하게 한다.
2.Omega-3는 혈소판 응집억제 작용과 혈관확장 작용에 도움을 주어 혈전을 방지하고 고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동맥의 탄력성을 높혀 주어 동맥경화를 사전 방지 할 수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작용을 하여 고지혈증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3.간장의 혈류를 개선하여 간장의 지방대사를 원활히 하는 작용이 있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조직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간장의 조직세포에 맑고 깨끗한 혈액을 공급함으로써 간의 기능장애를 개선한다.
4.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나 베타세포로의 인슐린 원료수송과 베타세포로부터의 인슐린 분비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당뇨병치료에 도움을 준다.
5.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근육은 때에 맞추어 뼈의 성장을 지시하는 역할을 하며Omega-3는 근육의 이러한 역할을 지원하여 뼈의 형성을 촉진하고 강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6.기타 Omega-3는 우울증의 방지 및 편두통의 사전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기타연구사례*
최근의 한 연구는 임신중이나 수유기의 태아에게 공급되는 DHA를 보충하기 위하여 추가적인 DHA 섭취가 필요하며 미숙아의 체내조직에는 정상분만아의 조직에서 보다 DHA의 함유가 낮음이 밝혀졌다.
Omega-3가 결여된 모유 대용품으로 성장한 유아에게서 시력 및 신경계통의결함이 나타나는 것도 DHA의 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3.물개오일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우리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몸에서 자체 생성 되지 않으므로 등푸른생선이나 해양동물인 물개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섭취해야 한다.
* 물개오일에서 추출한 오메가3가 일반 등푸른 생선에서 추출한 오메가3보다 효과가 20-25% 우수하다.
|
4. 오메가6 지방은
리놀레산(LA).감마 리놀렌산(GLA).아라키돈산(AA) 등을 말한다. 오메가3 지방과 화학적으로 비슷해 같은 효소를 놓고 서로 경쟁하는 관계다. 식물성 기름(해바라기씨 기름.콩기름.옥수수 기름.땅콩 기름 등).너트.곡류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 밸런스가 중요
한국영양학회는 같은 불포화 지방이라도 오메가6 지방과 오메가3 지방을 4~10 대 1 비율로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미국 국립보건원 전문가회의는 4 대 1의 비율을 추천했다. 그러나 미국의 오메가6 대 오메가3 섭취 비율은 20 대 1로 벌어져 있다. 일본.지중해 주변 국가의 4 대 1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이것이 미국인이 심장병.비만.당뇨병에 잘 걸리는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다. 우리 국민의 오메가 6과 3 지방 섭취 비율은 중년 남성 11 대 1, 폐경 여성 7 대 1, 초등학생 14 대 1 수준.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식생활에선 오메가6 지방을 오메가3 지방보다 훨씬 많이 섭취하게 마련이다. 이때 과잉 섭취한 오메가6 지방은 오메가3 지방을 기다리며 혈액 내에 잔류하게 된다. 오메가6 지방이 몸 안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일정한 양의 오메가3 지방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라미용 영양과장은 "오메가3 지방이 제때 보충되지 않으면 혈액에 잔류한 오메가6 지방이 체내의 유해 산소와 결합, 우리 몸의 면역물질 균형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염증이 일어나기 쉽다"며 "이것이 오메가3 지방을 더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
|
내용출처 : 본인작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