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비트란?]
1. 드라이비트 관련 일반사항
(1) 적용범위
- 모든 건축물의 내,외장재로서 기존의 석재, 타일, 치장벽돌, 본타일, 페인트등의 대체 외장재로 적합하
며 외단열 공법으로 시공할 경우 최상의 단열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적용대상 건축물로는 근린생활시설, APT, HOTEL, 콘도, 리조트, 병원, 학교, 연수원, 빌라, 주택, 공장
시설, 기숙사 등의 신축건물과 기존 노후건축물의 내.외장 개보수용으로 널리 사용된다.
(2) 현장 작업 조건
- 바탕 벽면 상태 확인
- 외부가설재 설치 상태 확인
가. 쌍줄비계 설치확인
나. 안전발판 설치확인
다. 안전망 설치확인
- 용전,용수 구비 확인
- 자재 적치장소 및 진입로 확인
- 날씨에 따른 작업조건
모든 작업은 우천시나, 눈이 올 경우 안전관리상 작업을 유보한다.
2. 드라이비트 관련 제품
(1) 사용재료
가) 단열재
- 난연성(자소성)발포 폴리스틸렌폼이어야 하며 공칭밀도가 16kg/cum이어야 한다.
최대크기는 600mm*1,200mm이며 두께는 20mm∼200mm까지 사용할 수 있다.
나) 코트 몰탈
- 특수 수성유액의 아크릴 종합물 합성수지로서 강력한 접착성 및 방수, 방습효과가 강한 도포제임.
일반 포틀란드 시멘트와 적정비율 (몰탈:시멘트=1:1.5)로 현장에서 MIXER로 혼합하여 사용한다.
특성 : 알카리 및 투습저항이 크고 시멘트, 벽돌, 콘크리트 기타 단열재와 접착력이 강함
다) 유리섬유
- 일반메쉬 : 중량 145g/㎡ 보강용 유리섬유로서 알카리에 저항이 강하도록 특수코팅 처리한 것.
고인장강도의 조직을 가진 유리섬유로 외벽의 표면강도를 높이고 균열을 방지함.
- 충격보강 메쉬: 지면에서 1.5m∼1.8m 부분까지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부위에 설계 되어야 한다.
라) 코트 마감재
- 수용성 에멀존 계통의 아크릴 수지와 자외선및 알카리에 저항이 강한 유기 및 무기 안료의 조합물
평균중량 : 25kg/d㎥
점도 : 30,000-34,000CPS
접착강도 : 5.0kg/c㎡
- 기타 화재시험, 곰팡이 저항시험, 내후성 내마모성 시험, 저항력 시험, 습기 저향력 시험 등을 거
침 프라스틱흙손, 스프레이건, 롤러 숄등으로 다양한 질감을 나타냄
3. 코트 시공법
(1)단열재 작업
가) 일반사항
- 접착제는 시멘트와 질량비 1:1.5로 배합하여 1차, 400∼500 RPM의 Jiffler Mixer로 2 ~ 3분간 섞
는다. 5분 후 2차, 또 한번 Jiffler Mixer로 1 ∼ 2분간 섞은 후 사용한다.
- 단열판 부착 방향 - 바탕벽의 하부에서 상부 방향으로 긴 변이 수평이 되게 하며 상,하로 접하는 단
열판에 수직 통줄눈이 생기지 않도록 엇갈려 붙인다.
- 양생중 탈락의 우려가 있는 코트 단열판은 영구 혹은 임시적 방법으로 지지 한다.
나) 단열재 부착
- 단열재에 접착제를 떠붙이는 즉시 바탕벽에 가볍게 부착하고 인접한 단열재의 평면과 일치하도록
밀면서 눌러 부착한다.
- 부착된 단열재 사이에 틈이 발생한 경우, 단열재만을 재단하여 접착제의 사용 없이 틈에 삽입한다.
- 코트 접착제가 완전한 접착력을 얻기 위해서는 24시간 동안의 양생이 필요하며 양생중에는 단열재
가 움직이거나 바탕벽에 진동으로 변형이 있어서는 안된다.
- 인접한 단열재 사이에 층차이가 나면 같은 높이가 되도록 샌딩한다.
(2)메쉬 및 몰탈공사
가) 단열재의 표면은 시공에 앞서 다음과 같은 검사를 받아야한다.
- 부착된 단열재 표면의 오차는 샌딩처리를 하여 평활한 면이 되도록 하고 낮은 부분을 메우기 위해
접착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 손상이나 오염 여부를 확인하여 결함이 있을 경우에는 보수한다.
- 기후등으로 인한 질 저하나 눈에 보이는 변색 부분은 표면 정리시 보수한다.
나) 시공방법
- 스테인레스 흙손을 사용하여 2 mm의 두께로 드라이비트 단열판의 표면에 가람코트 접착제를 바
른다.
- 흙손을 사용하여 마르지 않은 접착제 표면에 표준보강메쉬를 즉시 함침 시킨다. 접착제 표면은 표
준보강메쉬를 사용함에 있어서 메쉬가 접착제 표면 위로 드러나 서는 안된다.
- 표준보강메쉬 이음부분은 최소 70 mm의 폭으로 겹쳐 시공하며 메쉬폭의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작
업하여 나간다.
[드라이비트 시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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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시공 전에 확인하여야 할 내용은 비계의 설치(벽면에서 30cm / 높이 1.8m), 발판의 수평비계 전체의 설치, 강화메쉬의 시공(선택사양), 인방사용, 칼라의 선택과 분할, 용전 용수 시멘트의 지급과 적재장소 등 [시공방법과 유의점] 1. 표준접착제와 일반시멘트를 중량비 1:1 로 혼합하여 단열판(스치로폴)에 최소 6곳 이상에 적당량을 놓는다. 시멘트와의 혼합, 교반시에 충분히 전동교반기를 돌려주지 않으면 접착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골조의 가장 높은 곳(보통 덴바, 뚜껑을 씌워야 하는 곳)에는 메쉬 작업시에 메쉬를 넘겨서 몰탈을 도포하여야 하므로 수평을 잘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3. 단열판 위에 몰탈을 도포한다. 날씨에 따르는 도포량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후순위 작업을 하려고 처음 도포한 곳에 와 보니... 이미 건조되어 있다면 안되겠지요.. 4. 코너비드를 고정하고, 강화메쉬를 시공한다. 강화메쉬는 선택사양으로 계약시에 의뢰자와 협의하여 시공여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건물 하지면에서 1.5m를 시공합니다. 5. 몰탈 도포면 전체에 메쉬를 고정한다. 메쉬를 위에서 아래로 늘여 고정한다. 임시고정을 위하여 못을 사용한다. 7. 마감재를 시공한다. 마감재의 시공을 위하여 먼저 날씨를 충분히 알아 보아야 합니다. 시공 후에 소낙비가 내린다면... 이런 황당한 경우를 겪어 보기도 하였지요.. 일기예보를 정확히 숙지하고, 그날, 그날의 현장날씨를 파악하는데 노력하여야 합니다. 겨울철 5도 이하의 날씨와 여름철 35도 이상의 날씨에는 시공을 안하는 것이 좋구요.. 여름철의 더운 날씨는 마감재의 단지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작업에 더욱 조심하여야 합니다. 8. 코팅을 한다. 보통 생략하는 작업이지만... 계약시에 의뢰자에게 안내를 드려야 합니다. 단가의 조정이 필수 이겠지만, 코팅의 장점은 매우 크지요.. 작업 후 비가올 경우(24시간 이내) 작업하면 안되며, 습도가 70%가 넘지 않아야 합니다. 작업방식은 뿜칠(스프레이), 로울러 모두 가능합니다. 9.어떠한 작업도 충분한 만족을 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고 작업하여야 합니다. 약간의 조급함이 작업결과에 치명적 손실을 입힐 수 있습니다. 외단열마감 1. 스티로폼(E.P.S)을 벽체에 붙인다. 외단열 마감 제품으로는 효성드라이비트, 테라코코리아등 많은 회사의 제품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