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광약품의 만성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에서 근육염, 근육병증 등 근육관련 부작용이 6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시판 후 근육염, 근육병증 등 근육관련 증상이 21건 보고됐다. 보고서로 접수되지 않았지만 근육관련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를 포함하면 총 69건에 달한다. 이는 레보비르를 복용 중인 환자 수에 약 1%에 해당한다는 게 부광약품 측의 설명이다. 앞서 부광약품은 지난해 레보비르의 허가사항에 근육병증 부작용과 관련된 내용을 추가한 바 있다. 레보비르 시판 후 사용시 크레아티닌 키나제(CK) 상승을 동반한 근육병증이 보고된 바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시판 후 조사 중 보고된 것이므로 발생확률을 정확히 산정할 수 없다는 내용을 추가한 것. 이에 따라 레보비르 투여 시 지속적으로 알 수 없는 근육통, 근육압통, 근무력이 나타날 때에는 반드시 사실을 의사에게 알려야 하며 CK 수치 등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또한 근육병증이 진단됐을 경우 레보비르의 투여를 중지하도록 허가사항에 반영했다. 근육관련 부작용은 같은 뉴클레오시드 계열 약물인 노바티스의 세비보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 세비보의 허가사항에 따르면 6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24주까지 투여시 1.8%, 52주 6.3%, 76주 3.9%의 비율로 CK 상승이 보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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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체육인 작성시간 09.03.07 운동도 잠시 쉬어야 하나요? 운동을 통한 근육통인지? 바이러스제 부작용인지?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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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구현 작성시간 09.03.07 일반적인 바이러스제 부작용은 아니고 레보비르와 세비보에서만 유의미하게 있는 부작용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10년간 쓰인 제픽스나 2004년부터 쓰인 헵세라에서는 보고된 적이 없고 바라크루드도 외국에서는 이미 5년 정도 쓰였는데 부작용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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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구현 작성시간 09.03.07 여러 선생님들께 여쭈어보았는데 의사 선생님들의 말씀으로는 세비보와 비슷한 빈도로 생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