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문일답 FAQ를 읽고, 저의 지금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고싶어 질문드립니다.
현재 30세 / 임신 11주
원래 몸상태
어릴때 아버지로 부터 전염되어
취직을 위한 간검사를 하고 활동성인걸 알고 있었습니다.
수치는 정상이나 활동성인 상태였음.
현재 상태
작년 4월에 몸이좋지 않아 병원을 가서 피검사 초음파 검사를 실시.
초음파는 괜찮아 보이나 피검사 수치 확인결과 간염으로 진행된 상태였음.(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겠네요..)
이후
바라크루드 처방받아 4-11월 까지 약을 먹음
그동안 피검사 2번, 초음파 1번을 하였고
첫피검사 결과 아직은 좀 수치가 높은편이나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함.
두번째 피검사 결과 정상범위에 들어갔다고 함.
이후
12월 결혼계획이 있고 바로 자녀계획을 말씀드리고 11월 중순 이후 세비보정을 처방받음.
세비보정 처방받고 피검사 받은결과 정상수치고 약이 잘 받는다고 하심.
현재 2월 말 까지 세비보정 먹고있으며
바로 아이를 가져 11주 예비엄마 입니다.
질문!!
1. 의사선생님께서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고 하심(물론 피검사 초음파등 검사도..)
-> 간수치가 정상이되면 e항원이 양성에서 음성으로 변할 수 있는건가요?
-> 약을 끊으면 바로 다시 수치가 오르나요?(정말 평생 약을 달고 살아야 하나요?)
(물론 피검사 초음파 검사는 꾸준히 할 꺼예요!!)
>> 약을 시작하셨을 때 e항원이 양성이었다면 e항원과 HBV DNA가 음성이 되고 최소 1년, 가능하면 2년 정도 더 드시고 약을 중단해볼 수 있고
>> 약을 드실 때 e항원이 음성이셨다면 일단 전제는 평생 복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HBV DNA에서 바이러스가 전혀 검출되지 않고 1년이상 유지된다면 약을 끊어 볼 수가 있기는 합니다. 재발의 우려 때문에 끊는 것을 조심하는 것입니다.
2. 처음 산부인과 방문시 세비보정을 먹고 있다고 말씀드렸고
피검사 결과 내과와 같이 간염수치는 정상이라고 하심.
내과에서는 꼭 종합병원에서 출산을 하라고 하시고 모유수유는 하지말라고 하심.
-> 간염 수치가 정상이라는데 꼭 종합병원 출산을 해야하나요? (전문 산부인과를 가고싶은데..)
-> 모유수유는 무조건 못하나요? 할수 있다면 그기간도 세비보정을 먹어야 하나요? 아님 바라크루드 먹어도 되나요?
-> 어떤 분은 바라크루드를 처방받고 최소한 5년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세비보정에 대한 안내는 전혀 못받은 것 같던데..
저는 바로 의사선생님께서 약을 바꾸면 임신 가능하다고 하셨고.. 무슨 차이가 있나요?
>> 글쎄요. 뚜렷한 이상이 있지 않는한 종합병원에서 출산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 약을 드시고 있으면 모유수유를 하실 수 없습니다.
>> 먹는 항바이러스제 가운데 세비보와 비리어드는 임신 중 복용할 수 있으며 다른 약 들은 허가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3. 처음부터 바라크루드를 처방받았습니다.
어떤분은 제픽스, 헵세라 등 다양하던데.. 약이 어떤경우 이렇게 다르게 처방되는지 궁금해요..
세비보정은 임신부가 먹어도 되는 약이라고는 알겠는데.. 약처방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요..
>> 요즘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 대부분은 바라크루드로 시작합니다.
>> 세비보는 임신 때문에 선택하신 거구요...
너무 질문이 길었나요? ㅜㅜ
너무 답답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