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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구현 작성시간13.01.02 간기능이 정상이라면 드셔도 됩니다. 간이식환자도 6개월이 지나면 회를 드셔도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간이 하는 일 중에는 위와 장으로 들어온 세균을 잡는 것이 있습니다(쿠퍼세포라는 것의 역할입니다. '쿠퍼스'는 여기에서 딴 이름입니다). 간기능이 떨어지면 이 일을 잘 못합니다.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사망한 분들의 다수는 만성간질환 환자입니다.
그러나 비브리오 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을 때, 위생적인 곳에서는 드셔도 되고
참치회처럼 원양에서 잡아 비브리오와 관련이 없는 회는 괜찮습니다. 비브리오는 수온이 올라간 연안에서 생깁니다. -
작성자 ldavid2 작성시간13.01.03 회를 포함한 날 것에는 세균 등이 많이 있는데, 노약자 등은 이 세균 등에 의해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보통 건강한 사람들은 세균, 바이러스 등이 체내로 들어올 경우 면역 세포 등이 잘 이를 무찌릅니다만, 그러지 못한 경우 세균이 체내에서 번식하면 이런저런 병으로 발전해서 심할 경우 패혈증으로 죽는 것이죠. 특히 염증이 있는 부위에 세균감염이 더 잘 일어나는데, 간염이 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간에 세균이 번식해서 간농양 같은 것들이 일어날 수도 있구요. 비브리오나 간디스토마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날 음식에는 좀 민감하게 반응해도 이상한게 아닐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