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사역 원룸에 사시는 청년 한 분이 막 이사 오셔서 빌트인을 의뢰하셨습니다.
요즘은 청년들에게 1억? 대출이 있어서 원룸에 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염은 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 세입자가 쓰던 것을 그대로 쓰기는 찝찝하죠.
여성분들은 이사하셔서 빌트인세탁기 있으면 거의 100% 분해세척의뢰를 하십니다.
이 또한 깨끗하여지리라,
다음에는 동영상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압세척한 후, 댐핑구리스를 댐퍼 파이프에 충분히 발라 진동을 잡아주었습니다.
이렇게 댐퍼 파이프에 충분히 떡지게, 독일산 댐퍼용 구리스를 발라주어야 재조립 후, 진동이 없습니다
회전통 하부의 스파이더(ㅅ자모양)는 검은 칠이 벗겨진 것입니다.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까진부분은 칠이 벗겨진 것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