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쿠키'님께서 올려주신 귀한 글 잘 읽었어요. 어머님께서 당뇨를 앓고 계시다보니 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듯 합니다. 벌써 15년째 접어들었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점차 당뇨합병증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이전보다 더욱 열심히 관리해서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주로 혈당측정의 횟수와 시간 및 고혈당의 원인과 관련된 질문을 주셨네요(^^). 내용이 많기 때문에 항목별로 간략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저의 <당뇨상담실>을 찾아주신 점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혈당은 매 순간 변화하기 때문에 24시간 동안 연속해서 측정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는 무척이나 힘들고 실제로 당뇨환자에게 그러한 데이타가 모두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2) 현재 혈당을 비교적 자주 측정하는 관리방식에는 <인슐린펌프> 가 있습니다. 대체로 인슐린펌프 착용자는 식전공복, 아침식후, 점심식전, 점심식후, 저녁식전, 저녁식후, 취침전 등 하루에도 여러 차례 측정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혈당을 자주 측정하는 이유는 고혈당 유무를 체크하는 데도 있지만 그보다는 오히려 인슐린의 과다 주입으로 인한 저혈당 상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처이기도 합니다.
(3) 한편 제1형 당뇨인으로 인슐린 주사를 하는 분의 경우는 매 식전(아침, 점심, 저녁 식전)과 잠자기 전에 4차례 정도 측정합니다.
(4) 제2형 당뇨인으로 인슐린 주사를 하는 분의 경우는 하루에 2~4회 정도 혈당측정을 합니다. 측정시간은 (3)번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5) 제2형 당뇨인으로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분의 경우는 보통 하루에 1회 또는 2회 합니다. 만약 하루에 한번만 검사한다면 아침 식전에 하는 것이 좋겠구요, 만약 하루에 2번 한다면 우선 아침식전에 검사를 하고, 두 번째 검사는 다양한 시간대를 번갈아 가면서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6) 제2형 당뇨인으로 식사요법, 운동요법 만으로 관리하는 분도 (5)번과 같이 아침식전 또는 식후 2시간 후에 검사를 하시되 횟수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편리하게 정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7) 그리고 당뇨관리를 꾸준히 잘해서 정상인과 같은 혈당을 1~2년간 꾸준히 유지하고 계시는 분(곧 식전 공복혈당 110 mg/dl 이하, 식후 2시간 140 mg/dl 이하로 유지하면)은 주 1~2회만 해도 됩니다. 그러나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매 식전과 잠자기 전에 혈당을 측정하여 하루 중 혈당의 변화상태를 반드시 파악해야 합니다.
이상 언급한 내용을 정리해 드리면, 혈당검사의 빈도는 당뇨병의 유형에 따라서, 환자의 관리방식과 관리상태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이상적인 혈당측정은 24시간 연속해서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고, 환자의 관리 상태에 따라 획일적인 적용 또한 문제가 있으므로 질문을 주신 님께서는 어머님의 관리방법과 당뇨상태가 어떤지를 주치의와 상의하신 뒤에 혈당측정 시간과 횟수를 정하시는게 순서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타 다른 문제들은 참고자료를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첨부한 자료들을 검토해 보시고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다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여호와 샬롬(*^^*)
[참고자료(1) : 당뇨병 환자의 하루 일과 중 가장 중요한 자가혈당측정]
▣ 자가 혈당 측정이 필요하고 또 중요한 이유
자가 혈당 측정은 식사량이나 운동량이 변할 때 그리고 약물요법을 하고 있을 때 혈당 조절을 쉽게 해준다. 한 예로 심한 운동 후에 혈당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데 운동 후 바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으면 혈당을 안전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음식 섭취를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요당검사는 간편하기는 하지만 혈당 검사처럼 순간 순간의 체내 상태를 잘 반영하지는 못한다. 혈당을 항상 정상으로 유지하는 엄격한 조절을 위해서는 자가 혈당 측정이 꼭 필요하다.
하루에 3회 이상 인슐린 주사를 맞는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혈당 측정이 필요하다. 혈당 측정 결과에 따라 인슐린의 용량을 조절하게 되지만 환자 자신이 임의로 주사량을 바꾸기보다는 반드시 담당 의사의 지시를 받는 것이 좋다. 보통은 식전, 식후 2시간후, 오후 4시, 취침전 등 하루 4번 정도 혈당검사를 하도록 한다. 자가 혈당 측정기로 측정된 혈당은 정맥피에서 측정한 혈당보다 높고, 측정에 따른 오차도 크므로 비록 자가 혈당을 측정하고 있는 경우라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자신의 당뇨병 조절 정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 혈당측정의 원리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혈당측정기는 광도계를 이용한 혈당측정기이다. 혈액 속에 있는 당분은 혈당측정기의 검사테이프의 색깔을 변화시키고 혈당측정기에 장치돼 있는 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숫자로 표현하는 원리로 혈당 수치를 측정한다. 전기 화학적 방법을 이용한 혈당측정기도 있는 데, 이는 혈액 내의 당분이 검사테이프에서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이때 발생하는 전류의 양을 측정하여 숫자로 표현하는 것이다.
즉, 혈액 속에 당이 많을수록 검사테이프의 색깔이 많이 변하게 되고, 전류도 많이 발생해 혈당 수치도 높게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혈당측정기는 약 10여종에 이르는데, 각각 혈당측정기의 기능이나, 크기, 무게, 혈당측정 소요시간, 혈당측정의 범위 등이 다양하다. 혈당측정 소요시간은 5초에서 2분 정도가 소요되며, 가격은 10만원 선에서 30만원 선까지 다양하다.
▣ 혈당측정기 외 혈당측정시 준비되어야 할 것
♣ 채혈기 : 모세혈관에서 혈액을 재취하는데 쓰는 도구, 진공 채혈기, 깊이 조절이 여러 단계로 되어 있는 채혈기 등 다양하다.
♣ 채혈침 : 채혈기에 끼워서 쓰는 침으로, 될 수 있다면 매번 바꾸어 사용한다. 채혈침은 가늘고, 날카롭고, 표면이 매끈한 것이 통증을 적게 한다.
♣ 스트립(검사테이프) : 보통 시판되고 있는 혈당측정기의 스트립은 코드와 일치해 사용해야 하는데,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도록 한다.
♣ 알코올 솜 : 알코올 솜으로 손을 소독한 후 채혈 시에는 알코올이 완전히 마른 후에 하도록 한다.
▣ 혈당측정 방법
♣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거나 알코올 소독을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완전히 건조시켜야 한다.
♣ 손가락 가장 자리를 채혈기를 이용하여 채혈한다.
♣ 손에 힘을 뺀 후 손을 아래로 내리고, 혈액 방울이 알맞은 크기가 될 때까지 손바닥부터 혈액을 부드럽게 짜준다.
♣ 손가락 끝이 검사테이프에 직접 닫지 않도록 하고, 검사테이프에 혈액만을 살짝 묻힌다.
♣ 혈액이 묻은 검사테이프를 혈당측정기에 넣고 혈당을 측정한다.
♣ 측정한 후 당뇨수첩 등을 이용해 꾸준히 기록해 자신의 혈당수치를 관찰한다.
▣ 주의해야 할 것들
기계가 깨끗하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검사테이프를 사용하거나, 혈액량이 부족할 때, 검사테이프와 코드번호가 일치하지 않을 때, 알코올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채혈을 했을 경우, 기계를 적정온도에서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등 혈당측정결과가 부정확한 경우가 종종 있다. 때문에 기계의 사용 지침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또 혈당 측정기를 구입할 때는 가격이 적당하고, 사용방법이 쉽고 간편하며, 보관과 청소가 쉽고, 소모품(스트립, 란셋 등)을 구하기 쉬운 제품을 선택하며, 검사 시 코드의 보정(Calibration)이 편리한 제품, 제품별로 대체로 몇 년 동안 무상A/S가 되는지 확인하도록 하고, 중요한 부분이 혈당 측정 결과가 정확한 것으로 선택한다. 당뇨병 교육 간호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참고자료(2) : 자가혈당측정의 효율적 활용법]
자가혈당측정은 식사, 운동, 약물요법, 스트레스 및 질병이 우리 몸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당뇨인들은 자가혈당검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집에서 혈당검사를 열심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가혈당검사는 열심히 하면서 측정 이후 결과수치에 따른 생활습관 및 행동변화를 위한 점검의 시간은 갖지 않고 검사결과만을 확인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하여 자가혈당검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도 측정 결과와 자신의 생활과는 무관하게 생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열심히 측정 후 그에 따른 생활의 변화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자가 혈당검사를 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자가혈당측정 이후 그 결과를 생활 속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당뇨수첩에 혈당측정 결과를 꼭 기록합니다. 혈당측정 후 그 수치만 확인하고 "평소보다 높네! 기분 나빠!" 로 끝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혈당검사한 날짜와 시간, 혈당검사 결과 및 혈당수치에 영향을 끼친 정보들을 기록하여 한 눈에 혈당 조절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검사 결과 확인 후 혈당수치에 영향을 끼친 원인에 대하여 분석해 봅니다. 식사의 양, 또는 특별한 음식을 먹었는지, 활동 양, 평소와 다른 생활에 특별한 일이 발생했는지 등등... 식사, 운동, 약물요법이 혈당수치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왜 혈당이 평소보다 올라갔는지. 원인을 파악해 봅니다.
(3) 혈당 결과 수치로 자기 자신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혈당검사 결과로 인하여 때로는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을 경험합니다. 혈당수치에 의해 흥분되기도 하고 혼돈, 좌절, 화가 나기도 하며, 때로는 우울해 지기도 합니다. 또한 그 결과로 인하여 자기 자신을 비난하게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혈당검사는 혈당관리의 계획이 제대로 잘 되고 있는지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이지, 인격적으로 자신을 비판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 변경해야 할 생활습관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다짐하는 시간으로 활용합니다.
(4) 병원 방문시 당뇨수첩을 휴대하여 담당 주치의와 상의합니다. 자가혈당측정의 결과를 당뇨수첩에 기록함으로서 생활 속에서 당뇨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 외에서 당뇨병 관리에 어려웠던 점, 궁금했던 사항들을 메모하여 병원 방문시 담당 주치의와 상의합니다.
(5) 정기적인 병원 방문이 필수입니다. 자가혈당측정은 자신만의 혈당조절 정도를 파악하고 자신감 있게 혈당관리 하는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그러나, 혈당수치가 모든 건강의 신호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가혈당측정기로 당뇨병 관리를 혼자 집에서 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항상 정기적인 병원 방문과 당뇨전문 의료진과의 원활한 상담과 함께 자가혈당검사가 이루어져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참고자료(3) : 혈당치를 높이는 여러 요인들]
(1) 음식과 식사 : 우리의 몸에서는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전환되므로, 음식물을 먹으면 혈당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음식물 종류에 따라 탄수화물 함량이 다르므로, 매 식사마다 혈당치 증가 정도는 달라집니다. 일부 저지방 음식과 무지방 음식에는 변형된 형태의 탄수화물이 유화제나 부피를 늘이기 위한 물질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 때문에 혈당치가 상승할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음식을 먹을 때는 탄수화물 섭취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을 상승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당신이 주치의의 지시에 철저히 따르고 있는데도 여전히 혈당치가 너무 높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3) 질병 : 몸이 아프면 질병에 대항하기 위하여 간에서 여분의 포도당을 방출하며, 인슐린 작용에 반대 작용을 하는 호르몬도 분비되므로, 질병은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일부 기침약이나 감기약에는 혈당이나 혈압을 높이는 성분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당신의 주치의에게 복용하면 안 되는 성분에 대해 문의하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4) 운동 : 제1형 당뇨병 환자이고, 체내에 충분한 인슐린이 없다면, 운동을 통하여 혈당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중간 정도나 격심한 운동을 할 때 신경계에서는 저장되어 있는 포도당을 방출하도록 간에 신호를 보냅니다. 만약 당신이 여분의 포도당을 처리할 만큼 충분량의 인슐린을 혈액내에 가지고 있지 않다면, 케톤산 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전, 후에 혈당 수치를 검사하여, 혈당치가 안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5) 새벽 현상(Dawn Phenomenon) : 매우 이른 새벽 우리 몸에서는 하루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하여 간으로부터 비축되어 있는 포도당을 방출하게 하고 당신을 깨우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러한 호르몬은 인슐린 효과에 대해 당신의 몸이 무디어지게 만듭니다. 새벽 현상이라 부르는 이러한 현상에 따라 오전 4시에서 8시 사이에 혈당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새벽 현상은 당신이 잠에서 깨어 났을 때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되는 원인입니다. 만약 매일 아침 혈당치가 높다면, 병원을 방문시 주치의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 경우 잠자리에 들기 전 사용하는 인슐린 용량이나 종류를 바꿀 필요가 있을 수도 있고, 아침 식사량을 줄이거나 아침에 사용하는 인슐린 용량을 늘일 수도 있습니다.
(6) 월경 : 일부 여성에서는 월경 기간 근처에서 나타나는 혈중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주기적인 농도 변화 때문에 혈당치에 나쁜 영향이 올 수 있습니다. 400명의 당뇨병 여성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70%의 여성에서 월경전 1주일동안 혈당치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경 기간 전에 너무 높아지기도 하고 너무 낮아지는 등 개인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월경 기간전에 혈당치가 너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면 혈당치를 낮추기 위하여 운동을 평소보다 좀 더 많이 합니다. ⊙여분의 탄수화물 섭취를 피합니다. ⊙인슐린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기간동안 인슐린 용량을 늘이는 문제에 대하여 주치의와 상담합니다.
(7) 일부 피임약 : 일부 피임약과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고안된 일부 자궁내 피임 장치는 혈중 호르몬의 농도를 변화시킴으로써 그 작용을 나타내며, 당신의 혈당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부 여성에서는 이 장치들이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반면에 사용 기간 중 일정량의 호르몬을 방출시키는 피임약(monophasic pill, 대부분의 피임약이 여기에 속함, 예:미니보라)은 혈당치를 크게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피임약이나 장치를 선택하기 위하여 주치의나 건강 관리팀과 상담하여야 합니다.
(8) 임신 : 인슐린을 사용하고 있는 여성들은 임신 기간 중 혈당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인슐린 용량을 늘일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으로도 임신을 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나타내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므로 특히 임신 후기 3개월간 인슐린 용량을 상당히 높여야 할 때도 있다. 출산 후에는 체내의 호르몬 수치와 일반적인 화학 물질 농도가 변화되므로 혈당 수치가 예상외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출산 3-4주동안 인슐린 용량을 줄일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9) 특정 약물 : 니코틴산(비타민 B 3), 글루코코티코이드, 갑상선 호르몬제, 베타 안드로젠 길항제, 티아자이드 이뇨제(예;에시드렉스), 부정맥 치료제인 딜란틴(Dilantin)은 혈당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출처 : Diabetes.com에서 >
'쿠키'님께서 올려주신 귀한 글 잘 읽었어요. 어머님께서 당뇨를 앓고 계시다보니 님을 비롯한 가족들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듯 합니다. 벌써 15년째 접어들었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점차 당뇨합병증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이전보다 더욱 열심히 관리해서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주로 혈당측정의 횟수와 시간 및 고혈당의 원인과 관련된 질문을 주셨네요(^^). 내용이 많기 때문에 항목별로 간략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저의 <당뇨상담실>을 찾아주신 점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혈당은 매 순간 변화하기 때문에 24시간 동안 연속해서 측정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는 무척이나 힘들고 실제로 당뇨환자에게 그러한 데이타가 모두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2) 현재 혈당을 비교적 자주 측정하는 관리방식에는 <인슐린펌프> 가 있습니다. 대체로 인슐린펌프 착용자는 식전공복, 아침식후, 점심식전, 점심식후, 저녁식전, 저녁식후, 취침전 등 하루에도 여러 차례 측정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혈당을 자주 측정하는 이유는 고혈당 유무를 체크하는 데도 있지만 그보다는 오히려 인슐린의 과다 주입으로 인한 저혈당 상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처이기도 합니다.
(3) 한편 제1형 당뇨인으로 인슐린 주사를 하는 분의 경우는 매 식전(아침, 점심, 저녁 식전)과 잠자기 전에 4차례 정도 측정합니다.
(4) 제2형 당뇨인으로 인슐린 주사를 하는 분의 경우는 하루에 2~4회 정도 혈당측정을 합니다. 측정시간은 (3)번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5) 제2형 당뇨인으로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분의 경우는 보통 하루에 1회 또는 2회 합니다. 만약 하루에 한번만 검사한다면 아침 식전에 하는 것이 좋겠구요, 만약 하루에 2번 한다면 우선 아침식전에 검사를 하고, 두 번째 검사는 다양한 시간대를 번갈아 가면서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6) 제2형 당뇨인으로 식사요법, 운동요법 만으로 관리하는 분도 (5)번과 같이 아침식전 또는 식후 2시간 후에 검사를 하시되 횟수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편리하게 정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7) 그리고 당뇨관리를 꾸준히 잘해서 정상인과 같은 혈당을 1~2년간 꾸준히 유지하고 계시는 분(곧 식전 공복혈당 110 mg/dl 이하, 식후 2시간 140 mg/dl 이하로 유지하면)은 주 1~2회만 해도 됩니다. 그러나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매 식전과 잠자기 전에 혈당을 측정하여 하루 중 혈당의 변화상태를 반드시 파악해야 합니다.
이상 언급한 내용을 정리해 드리면, 혈당검사의 빈도는 당뇨병의 유형에 따라서, 환자의 관리방식과 관리상태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이상적인 혈당측정은 24시간 연속해서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고, 환자의 관리 상태에 따라 획일적인 적용 또한 문제가 있으므로 질문을 주신 님께서는 어머님의 관리방법과 당뇨상태가 어떤지를 주치의와 상의하신 뒤에 혈당측정 시간과 횟수를 정하시는게 순서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타 다른 문제들은 참고자료를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첨부한 자료들을 검토해 보시고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다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여호와 샬롬(*^^*)
[참고자료(1) : 당뇨병 환자의 하루 일과 중 가장 중요한 자가혈당측정]
▣ 자가 혈당 측정이 필요하고 또 중요한 이유
자가 혈당 측정은 식사량이나 운동량이 변할 때 그리고 약물요법을 하고 있을 때 혈당 조절을 쉽게 해준다. 한 예로 심한 운동 후에 혈당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데 운동 후 바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으면 혈당을 안전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음식 섭취를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요당검사는 간편하기는 하지만 혈당 검사처럼 순간 순간의 체내 상태를 잘 반영하지는 못한다. 혈당을 항상 정상으로 유지하는 엄격한 조절을 위해서는 자가 혈당 측정이 꼭 필요하다.
하루에 3회 이상 인슐린 주사를 맞는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혈당 측정이 필요하다. 혈당 측정 결과에 따라 인슐린의 용량을 조절하게 되지만 환자 자신이 임의로 주사량을 바꾸기보다는 반드시 담당 의사의 지시를 받는 것이 좋다. 보통은 식전, 식후 2시간후, 오후 4시, 취침전 등 하루 4번 정도 혈당검사를 하도록 한다. 자가 혈당 측정기로 측정된 혈당은 정맥피에서 측정한 혈당보다 높고, 측정에 따른 오차도 크므로 비록 자가 혈당을 측정하고 있는 경우라도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자신의 당뇨병 조절 정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 혈당측정의 원리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혈당측정기는 광도계를 이용한 혈당측정기이다. 혈액 속에 있는 당분은 혈당측정기의 검사테이프의 색깔을 변화시키고 혈당측정기에 장치돼 있는 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숫자로 표현하는 원리로 혈당 수치를 측정한다. 전기 화학적 방법을 이용한 혈당측정기도 있는 데, 이는 혈액 내의 당분이 검사테이프에서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이때 발생하는 전류의 양을 측정하여 숫자로 표현하는 것이다.
즉, 혈액 속에 당이 많을수록 검사테이프의 색깔이 많이 변하게 되고, 전류도 많이 발생해 혈당 수치도 높게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혈당측정기는 약 10여종에 이르는데, 각각 혈당측정기의 기능이나, 크기, 무게, 혈당측정 소요시간, 혈당측정의 범위 등이 다양하다. 혈당측정 소요시간은 5초에서 2분 정도가 소요되며, 가격은 10만원 선에서 30만원 선까지 다양하다.
▣ 혈당측정기 외 혈당측정시 준비되어야 할 것
♣ 채혈기 : 모세혈관에서 혈액을 재취하는데 쓰는 도구, 진공 채혈기, 깊이 조절이 여러 단계로 되어 있는 채혈기 등 다양하다.
♣ 채혈침 : 채혈기에 끼워서 쓰는 침으로, 될 수 있다면 매번 바꾸어 사용한다. 채혈침은 가늘고, 날카롭고, 표면이 매끈한 것이 통증을 적게 한다.
♣ 스트립(검사테이프) : 보통 시판되고 있는 혈당측정기의 스트립은 코드와 일치해 사용해야 하는데,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도록 한다.
♣ 알코올 솜 : 알코올 솜으로 손을 소독한 후 채혈 시에는 알코올이 완전히 마른 후에 하도록 한다.
▣ 혈당측정 방법
♣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거나 알코올 소독을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완전히 건조시켜야 한다.
♣ 손가락 가장 자리를 채혈기를 이용하여 채혈한다.
♣ 손에 힘을 뺀 후 손을 아래로 내리고, 혈액 방울이 알맞은 크기가 될 때까지 손바닥부터 혈액을 부드럽게 짜준다.
♣ 손가락 끝이 검사테이프에 직접 닫지 않도록 하고, 검사테이프에 혈액만을 살짝 묻힌다.
♣ 혈액이 묻은 검사테이프를 혈당측정기에 넣고 혈당을 측정한다.
♣ 측정한 후 당뇨수첩 등을 이용해 꾸준히 기록해 자신의 혈당수치를 관찰한다.
▣ 주의해야 할 것들
기계가 깨끗하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검사테이프를 사용하거나, 혈액량이 부족할 때, 검사테이프와 코드번호가 일치하지 않을 때, 알코올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채혈을 했을 경우, 기계를 적정온도에서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등 혈당측정결과가 부정확한 경우가 종종 있다. 때문에 기계의 사용 지침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또 혈당 측정기를 구입할 때는 가격이 적당하고, 사용방법이 쉽고 간편하며, 보관과 청소가 쉽고, 소모품(스트립, 란셋 등)을 구하기 쉬운 제품을 선택하며, 검사 시 코드의 보정(Calibration)이 편리한 제품, 제품별로 대체로 몇 년 동안 무상A/S가 되는지 확인하도록 하고, 중요한 부분이 혈당 측정 결과가 정확한 것으로 선택한다. 당뇨병 교육 간호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참고자료(2) : 자가혈당측정의 효율적 활용법]
자가혈당측정은 식사, 운동, 약물요법, 스트레스 및 질병이 우리 몸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당뇨인들은 자가혈당검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집에서 혈당검사를 열심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가혈당검사는 열심히 하면서 측정 이후 결과수치에 따른 생활습관 및 행동변화를 위한 점검의 시간은 갖지 않고 검사결과만을 확인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하여 자가혈당검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도 측정 결과와 자신의 생활과는 무관하게 생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열심히 측정 후 그에 따른 생활의 변화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자가 혈당검사를 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자가혈당측정 이후 그 결과를 생활 속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당뇨수첩에 혈당측정 결과를 꼭 기록합니다. 혈당측정 후 그 수치만 확인하고 "평소보다 높네! 기분 나빠!" 로 끝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혈당검사한 날짜와 시간, 혈당검사 결과 및 혈당수치에 영향을 끼친 정보들을 기록하여 한 눈에 혈당 조절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검사 결과 확인 후 혈당수치에 영향을 끼친 원인에 대하여 분석해 봅니다. 식사의 양, 또는 특별한 음식을 먹었는지, 활동 양, 평소와 다른 생활에 특별한 일이 발생했는지 등등... 식사, 운동, 약물요법이 혈당수치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왜 혈당이 평소보다 올라갔는지. 원인을 파악해 봅니다.
(3) 혈당 결과 수치로 자기 자신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혈당검사 결과로 인하여 때로는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을 경험합니다. 혈당수치에 의해 흥분되기도 하고 혼돈, 좌절, 화가 나기도 하며, 때로는 우울해 지기도 합니다. 또한 그 결과로 인하여 자기 자신을 비난하게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혈당검사는 혈당관리의 계획이 제대로 잘 되고 있는지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이지, 인격적으로 자신을 비판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 변경해야 할 생활습관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다짐하는 시간으로 활용합니다.
(4) 병원 방문시 당뇨수첩을 휴대하여 담당 주치의와 상의합니다. 자가혈당측정의 결과를 당뇨수첩에 기록함으로서 생활 속에서 당뇨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 외에서 당뇨병 관리에 어려웠던 점, 궁금했던 사항들을 메모하여 병원 방문시 담당 주치의와 상의합니다.
(5) 정기적인 병원 방문이 필수입니다. 자가혈당측정은 자신만의 혈당조절 정도를 파악하고 자신감 있게 혈당관리 하는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그러나, 혈당수치가 모든 건강의 신호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가혈당측정기로 당뇨병 관리를 혼자 집에서 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항상 정기적인 병원 방문과 당뇨전문 의료진과의 원활한 상담과 함께 자가혈당검사가 이루어져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참고자료(3) : 혈당치를 높이는 여러 요인들]
(1) 음식과 식사 : 우리의 몸에서는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전환되므로, 음식물을 먹으면 혈당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음식물 종류에 따라 탄수화물 함량이 다르므로, 매 식사마다 혈당치 증가 정도는 달라집니다. 일부 저지방 음식과 무지방 음식에는 변형된 형태의 탄수화물이 유화제나 부피를 늘이기 위한 물질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 때문에 혈당치가 상승할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음식을 먹을 때는 탄수화물 섭취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을 상승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당신이 주치의의 지시에 철저히 따르고 있는데도 여전히 혈당치가 너무 높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3) 질병 : 몸이 아프면 질병에 대항하기 위하여 간에서 여분의 포도당을 방출하며, 인슐린 작용에 반대 작용을 하는 호르몬도 분비되므로, 질병은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일부 기침약이나 감기약에는 혈당이나 혈압을 높이는 성분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당신의 주치의에게 복용하면 안 되는 성분에 대해 문의하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4) 운동 : 제1형 당뇨병 환자이고, 체내에 충분한 인슐린이 없다면, 운동을 통하여 혈당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중간 정도나 격심한 운동을 할 때 신경계에서는 저장되어 있는 포도당을 방출하도록 간에 신호를 보냅니다. 만약 당신이 여분의 포도당을 처리할 만큼 충분량의 인슐린을 혈액내에 가지고 있지 않다면, 케톤산 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전, 후에 혈당 수치를 검사하여, 혈당치가 안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5) 새벽 현상(Dawn Phenomenon) : 매우 이른 새벽 우리 몸에서는 하루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하여 간으로부터 비축되어 있는 포도당을 방출하게 하고 당신을 깨우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러한 호르몬은 인슐린 효과에 대해 당신의 몸이 무디어지게 만듭니다. 새벽 현상이라 부르는 이러한 현상에 따라 오전 4시에서 8시 사이에 혈당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새벽 현상은 당신이 잠에서 깨어 났을 때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되는 원인입니다. 만약 매일 아침 혈당치가 높다면, 병원을 방문시 주치의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 경우 잠자리에 들기 전 사용하는 인슐린 용량이나 종류를 바꿀 필요가 있을 수도 있고, 아침 식사량을 줄이거나 아침에 사용하는 인슐린 용량을 늘일 수도 있습니다.
(6) 월경 : 일부 여성에서는 월경 기간 근처에서 나타나는 혈중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주기적인 농도 변화 때문에 혈당치에 나쁜 영향이 올 수 있습니다. 400명의 당뇨병 여성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70%의 여성에서 월경전 1주일동안 혈당치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경 기간 전에 너무 높아지기도 하고 너무 낮아지는 등 개인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월경 기간전에 혈당치가 너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면 혈당치를 낮추기 위하여 운동을 평소보다 좀 더 많이 합니다. ⊙여분의 탄수화물 섭취를 피합니다. ⊙인슐린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기간동안 인슐린 용량을 늘이는 문제에 대하여 주치의와 상담합니다.
(7) 일부 피임약 : 일부 피임약과 호르몬을 분비하도록 고안된 일부 자궁내 피임 장치는 혈중 호르몬의 농도를 변화시킴으로써 그 작용을 나타내며, 당신의 혈당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부 여성에서는 이 장치들이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반면에 사용 기간 중 일정량의 호르몬을 방출시키는 피임약(monophasic pill, 대부분의 피임약이 여기에 속함, 예:미니보라)은 혈당치를 크게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피임약이나 장치를 선택하기 위하여 주치의나 건강 관리팀과 상담하여야 합니다.
(8) 임신 : 인슐린을 사용하고 있는 여성들은 임신 기간 중 혈당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인슐린 용량을 늘일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으로도 임신을 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나타내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므로 특히 임신 후기 3개월간 인슐린 용량을 상당히 높여야 할 때도 있다. 출산 후에는 체내의 호르몬 수치와 일반적인 화학 물질 농도가 변화되므로 혈당 수치가 예상외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출산 3-4주동안 인슐린 용량을 줄일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9) 특정 약물 : 니코틴산(비타민 B 3), 글루코코티코이드, 갑상선 호르몬제, 베타 안드로젠 길항제, 티아자이드 이뇨제(예;에시드렉스), 부정맥 치료제인 딜란틴(Dilantin)은 혈당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출처 : Diabetes.com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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