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당능장애'(impaired glucose tolerance)에 대한 이해와 상담 사례]
▣ 내당능장애란 무엇인가?
내당능장애(impaired glucose tolerance)란 혈당이 정상치보다는 높지만 당뇨병으로 진단을 내릴 만큼 충분히 높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내당능 장애는 경구 당부하 검사(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 후 진단이 내려지는데, 즉 8-12시간 동안 금식하고 포도당 용액을 복용하기 전과 복용 2시간 뒤의 혈당치를 측정하게 됩니다.
♣ 진단 기준 : 포도당 섭취 2시간 뒤의 혈당치가
(1) 건강한 사람의 경우 140 mg/dl 보다 높지 않음.
(2) 내당능장애의 경우 140-199 mg/dl 사이
(3)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경우 200 mg/dl 이상
♣ (비교) 공복시(8-12시간 금식 후) 혈당 검사만으로 진단을 내릴 때
(1) 건강한 사람의 경우 혈당치가 110 mg/dl보다 낮음
(2) 내당능장애의 경우 110-125 mg/dl 사이
(3)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경우 126 mg/dl 이상
▣ 공복시 혈당 검사와 경구 당부하 검사는 어떻게 다른가?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는 공복시 혈당치와 포도당 섭취 후 2시간 뒤의 혈당치를 함께 검사합니다. 공복시 혈당 검사로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를 확인할 수 있지만, 당부하 검사로만 확인되는 혈당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는 경구 당부하 검사의 반응성이 더 우수합니다.
▣ 내당능 장애를 가진 사람에서 제 2형 당뇨병이 나타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매년 내당능 환자 100명당 적게는 1명, 많게는 10명 꼴로 당뇨병이 발병 됩니다. 당뇨병의 발병 위험은 표준 체중보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운동을 안 할 수록, 당뇨병의 가족력이 클수록 높아집니다.
▣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경우 약 2천만명이 내당능장애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시행된 '당뇨병예방연구'(Diabetes Prevention Study, 이하 DPS)에서는 혈당치가 내당능장애의 진단 기준 범위 중 위쪽 반에 속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발병을 지연시키는 방법을 연구하였습니다. 대상자들에게는 집중적인 생활방식 변화를 통한 예방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는데, 체중을 약 5-7% 감량할 수 있도록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시행하였으며, 매일 30분씩 운동을 시켰지요. 이 정도로 체중을 감량하고 운동을 늘이자 제2형 당뇨병의 발병 가능성이 58%까지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이 연구에서 '메트포민'을 복용한 그룹에서는 당뇨병 가능성이 31% 감소하였습니다.
▣ 내당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확인함으로써 당뇨병과 그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미국 전역에서 시행된 연구에서 식사조절과 운동을 통하여 제 2형 당뇨병 위험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밝혀졌으므로 어느 때보다도 당뇨병 경계(또는 내당능장애)에 있는 사람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하버드 의과 대학 교수인 Joslin 당뇨병 센터의 Edward S. Horton 박사는 연구 결과 내당능장애, 또는 당뇨병 경계에 있는 사람들은 당뇨병과 심장병, 그리고 당뇨합병증이 발병할 위험이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여름 미국 전역에서 실시된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의 결과에 따르면 내당능장애를 나타내는 사람들도 체중을 어느 정도 줄이고 매일 30분씩 운동을 한다면 당뇨병 발병 위험을 58% 줄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지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내당능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특별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Horton 박사는 실제로 지난 10년 동안 당뇨병 진단 기준이 변해 왔기 때문에 실제로 당뇨병 상태인데도 내당능장애 상태라고 듣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그런 사람들은 좀 더 정상에 가까운 혈당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교육을 받지 못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혈당치를 최대한 정상치에 가깝게 유지하는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 합병증의 위험을 반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Horton 박사는 11월의 당뇨병 주간을 맞이하여 사람들은 "건강을 위협하면서 그 수가 급증하고 있는 질병"으로서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거나 당뇨병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하였습니다.
< '내당능장애'와 관련된 상담 내용 >
☎ 안녕하세요 저는 32세 여성입니다. 감기와 편도염으로 병원에 갔다가 당수치가 높다고 해서 당부하검사를 했는데요, 그 동안 당수치가 높다는 소리는 한번도 들은 적이 없었거든요. FBS가 124, 삼십분 간격으로 148, 171, 177, 그리고 두시간 후가 140이 나왔읍니다. 그 뒤로 종종 병원에서 FBS를 해보았는데, 97, 120, 그리고 꼬박 밤샘 수술을 하고 잰 날은(전 수술실에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150이 나오기도 했읍니다. 수치의 변화가 좀 있어서 제가 당뇨병인지 아니면 내당능장애인지 선생님이 올리신 281번글을 보면 내당능장애에 해당되는 것 같은데요. '내당능장애'라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더 있는데요. 책에서 보니 glucosteroid가 당질 생성을 증가시키고 인슐린의 저항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던데요. 제가 수술마스크 알러지 때문에 피부과 약과 주사 치료를 종종 받았는데요. 피부과 약과 주사에 그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치료받은후 혈당을 재면 수치가 갑자기 올라간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 '내당능장애'(IGT)는 제 2형 당뇨병의 전 단계로 보고 있으나 어느 정도 경과 후에 당뇨병으로 발병 되는지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복부 비만이 심할수록 당뇨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슐린 저항을 낮추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인슐린 작용이 잘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 방법으로는 운동, 복부 비만 감량, 인슐린 감작제 사용 등이 있겠으며 처방은 담당 주치의의 진찰에 따르시길 바랍니다.
[샬롬(^_^) 상담 사례 : 방금 병원 갔다왔는데요]
할렐루야! '000'님께서 올려주신 귀한 글 잘 읽었어요. 병원에 다녀오셨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안심이 되는 듯 합니다. 일단 올려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 지난달 중순부터 어지럽고 몹시 피곤하여 어제 내과를 방문해, 피와 소변 검사를 했습니다. 당 검사도 해보자구 하더만 점심먹구 3시쯤 갔는데 당치수가 156으로 나왔습니다. 내일 공복상태서 다시 오라구해 오늘 오전 내내 암것두(물두) 입에 안대고 방금 다녀왔는데 106으로 나왔습니다.> : 공복혈당이 106mg/dl이고 식후 혈당이 156mg/dl로 나온 것으로 봐서 당뇨병은 아닌 것 같네요. 참고로 정상인은 공복혈당이 110mg/dl 이하이고 식후 2시간 혈당은 140mg/dl 이하입니다. 한편 당뇨병은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고, 식후 2시간혈당이 200mg/dl을 넘을 때 판정합니다. 그리고 공복혈당이 110-126mg/dl 사이에 있을 경우 공복혈당장애로, 식후 2시간혈당이 140-199mg/dl 사이에 있을 경우 내당능 장애로 판정합니다. 따라서 님의 경우는 공복혈당은 정상인데, 식후 2시간 혈당은 정상인보다 약간 높은 일종의 '내당능장애'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 콩팥두 이상 없구 소변서 당도 안나왔는데 단백이 좀 나왔다며, '몸이 피곤하면 나올수 있다며 피곤하시긴 하나보네요' 합니다. 물론 어떠한 처방두 없구요. 일주일 뒤에 다시 당검사 해보고 한달뒤에 소변검사 하자구 합니다.> : 피검사 소변검사에서 당뇨로 판단되는 증상이 없는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구요, 단백뇨가 조금 보인 것은 담당의사님 말씀대로 크게 문제될 건 아닌 것 같네요. 일주일 후에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을 함께 검사하시고 그 결과를 다시 올려주세요.
(3) < 저, 괜찮은건가요? 정상이라고 말하기두 뭣하다며 체격이 큰 절 보시고 살은 좀 빼야될 것 같다고 하시네요. 나중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살 빼야되는건 저두 알지만 쉽질 않으니... ^^;; 저 정상인가요? 지금처럼 먹구싶은데루 먹으며 살아두 되나요? > :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시다가 혈당검사 하신 후에 다시 올려주시면 적절한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음식을 마음대로 드신다는 개념을 조금은 바꾸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당뇨환자건 아니건 누구나 적당량을 제때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식의 원칙이니까요.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하셔야 되겠구요(^^) 남은 시간도 주 안에서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여호와 샬롬(*^^*) <출처 : 이상의 내용은 (미국) Joslin Diabetes Center, (미국 보스턴) AScribe News, 샬롬의 당뇨상담실 등에 게재된 자료들로, 당올다 가족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샬롬(^_^)이 일부 편집, 가필하여 새롭게 올렸음>
▣ 내당능장애란 무엇인가?
내당능장애(impaired glucose tolerance)란 혈당이 정상치보다는 높지만 당뇨병으로 진단을 내릴 만큼 충분히 높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내당능 장애는 경구 당부하 검사(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 후 진단이 내려지는데, 즉 8-12시간 동안 금식하고 포도당 용액을 복용하기 전과 복용 2시간 뒤의 혈당치를 측정하게 됩니다.
♣ 진단 기준 : 포도당 섭취 2시간 뒤의 혈당치가
(1) 건강한 사람의 경우 140 mg/dl 보다 높지 않음.
(2) 내당능장애의 경우 140-199 mg/dl 사이
(3)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경우 200 mg/dl 이상
♣ (비교) 공복시(8-12시간 금식 후) 혈당 검사만으로 진단을 내릴 때
(1) 건강한 사람의 경우 혈당치가 110 mg/dl보다 낮음
(2) 내당능장애의 경우 110-125 mg/dl 사이
(3)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경우 126 mg/dl 이상
▣ 공복시 혈당 검사와 경구 당부하 검사는 어떻게 다른가?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는 공복시 혈당치와 포도당 섭취 후 2시간 뒤의 혈당치를 함께 검사합니다. 공복시 혈당 검사로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를 확인할 수 있지만, 당부하 검사로만 확인되는 혈당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는 경구 당부하 검사의 반응성이 더 우수합니다.
▣ 내당능 장애를 가진 사람에서 제 2형 당뇨병이 나타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매년 내당능 환자 100명당 적게는 1명, 많게는 10명 꼴로 당뇨병이 발병 됩니다. 당뇨병의 발병 위험은 표준 체중보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운동을 안 할 수록, 당뇨병의 가족력이 클수록 높아집니다.
▣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경우 약 2천만명이 내당능장애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시행된 '당뇨병예방연구'(Diabetes Prevention Study, 이하 DPS)에서는 혈당치가 내당능장애의 진단 기준 범위 중 위쪽 반에 속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발병을 지연시키는 방법을 연구하였습니다. 대상자들에게는 집중적인 생활방식 변화를 통한 예방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는데, 체중을 약 5-7% 감량할 수 있도록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시행하였으며, 매일 30분씩 운동을 시켰지요. 이 정도로 체중을 감량하고 운동을 늘이자 제2형 당뇨병의 발병 가능성이 58%까지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이 연구에서 '메트포민'을 복용한 그룹에서는 당뇨병 가능성이 31% 감소하였습니다.
▣ 내당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확인함으로써 당뇨병과 그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미국 전역에서 시행된 연구에서 식사조절과 운동을 통하여 제 2형 당뇨병 위험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밝혀졌으므로 어느 때보다도 당뇨병 경계(또는 내당능장애)에 있는 사람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하버드 의과 대학 교수인 Joslin 당뇨병 센터의 Edward S. Horton 박사는 연구 결과 내당능장애, 또는 당뇨병 경계에 있는 사람들은 당뇨병과 심장병, 그리고 당뇨합병증이 발병할 위험이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여름 미국 전역에서 실시된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의 결과에 따르면 내당능장애를 나타내는 사람들도 체중을 어느 정도 줄이고 매일 30분씩 운동을 한다면 당뇨병 발병 위험을 58% 줄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지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내당능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특별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Horton 박사는 실제로 지난 10년 동안 당뇨병 진단 기준이 변해 왔기 때문에 실제로 당뇨병 상태인데도 내당능장애 상태라고 듣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그런 사람들은 좀 더 정상에 가까운 혈당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교육을 받지 못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혈당치를 최대한 정상치에 가깝게 유지하는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 합병증의 위험을 반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Horton 박사는 11월의 당뇨병 주간을 맞이하여 사람들은 "건강을 위협하면서 그 수가 급증하고 있는 질병"으로서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거나 당뇨병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하였습니다.
< '내당능장애'와 관련된 상담 내용 >
☎ 안녕하세요 저는 32세 여성입니다. 감기와 편도염으로 병원에 갔다가 당수치가 높다고 해서 당부하검사를 했는데요, 그 동안 당수치가 높다는 소리는 한번도 들은 적이 없었거든요. FBS가 124, 삼십분 간격으로 148, 171, 177, 그리고 두시간 후가 140이 나왔읍니다. 그 뒤로 종종 병원에서 FBS를 해보았는데, 97, 120, 그리고 꼬박 밤샘 수술을 하고 잰 날은(전 수술실에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150이 나오기도 했읍니다. 수치의 변화가 좀 있어서 제가 당뇨병인지 아니면 내당능장애인지 선생님이 올리신 281번글을 보면 내당능장애에 해당되는 것 같은데요. '내당능장애'라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더 있는데요. 책에서 보니 glucosteroid가 당질 생성을 증가시키고 인슐린의 저항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던데요. 제가 수술마스크 알러지 때문에 피부과 약과 주사 치료를 종종 받았는데요. 피부과 약과 주사에 그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치료받은후 혈당을 재면 수치가 갑자기 올라간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 '내당능장애'(IGT)는 제 2형 당뇨병의 전 단계로 보고 있으나 어느 정도 경과 후에 당뇨병으로 발병 되는지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복부 비만이 심할수록 당뇨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슐린 저항을 낮추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인슐린 작용이 잘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 방법으로는 운동, 복부 비만 감량, 인슐린 감작제 사용 등이 있겠으며 처방은 담당 주치의의 진찰에 따르시길 바랍니다.
[샬롬(^_^) 상담 사례 : 방금 병원 갔다왔는데요]
할렐루야! '000'님께서 올려주신 귀한 글 잘 읽었어요. 병원에 다녀오셨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안심이 되는 듯 합니다. 일단 올려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 지난달 중순부터 어지럽고 몹시 피곤하여 어제 내과를 방문해, 피와 소변 검사를 했습니다. 당 검사도 해보자구 하더만 점심먹구 3시쯤 갔는데 당치수가 156으로 나왔습니다. 내일 공복상태서 다시 오라구해 오늘 오전 내내 암것두(물두) 입에 안대고 방금 다녀왔는데 106으로 나왔습니다.> : 공복혈당이 106mg/dl이고 식후 혈당이 156mg/dl로 나온 것으로 봐서 당뇨병은 아닌 것 같네요. 참고로 정상인은 공복혈당이 110mg/dl 이하이고 식후 2시간 혈당은 140mg/dl 이하입니다. 한편 당뇨병은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고, 식후 2시간혈당이 200mg/dl을 넘을 때 판정합니다. 그리고 공복혈당이 110-126mg/dl 사이에 있을 경우 공복혈당장애로, 식후 2시간혈당이 140-199mg/dl 사이에 있을 경우 내당능 장애로 판정합니다. 따라서 님의 경우는 공복혈당은 정상인데, 식후 2시간 혈당은 정상인보다 약간 높은 일종의 '내당능장애'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 콩팥두 이상 없구 소변서 당도 안나왔는데 단백이 좀 나왔다며, '몸이 피곤하면 나올수 있다며 피곤하시긴 하나보네요' 합니다. 물론 어떠한 처방두 없구요. 일주일 뒤에 다시 당검사 해보고 한달뒤에 소변검사 하자구 합니다.> : 피검사 소변검사에서 당뇨로 판단되는 증상이 없는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구요, 단백뇨가 조금 보인 것은 담당의사님 말씀대로 크게 문제될 건 아닌 것 같네요. 일주일 후에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을 함께 검사하시고 그 결과를 다시 올려주세요.
(3) < 저, 괜찮은건가요? 정상이라고 말하기두 뭣하다며 체격이 큰 절 보시고 살은 좀 빼야될 것 같다고 하시네요. 나중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살 빼야되는건 저두 알지만 쉽질 않으니... ^^;; 저 정상인가요? 지금처럼 먹구싶은데루 먹으며 살아두 되나요? > :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시다가 혈당검사 하신 후에 다시 올려주시면 적절한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음식을 마음대로 드신다는 개념을 조금은 바꾸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당뇨환자건 아니건 누구나 적당량을 제때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식의 원칙이니까요.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하셔야 되겠구요(^^) 남은 시간도 주 안에서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여호와 샬롬(*^^*) <출처 : 이상의 내용은 (미국) Joslin Diabetes Center, (미국 보스턴) AScribe News, 샬롬의 당뇨상담실 등에 게재된 자료들로, 당올다 가족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샬롬(^_^)이 일부 편집, 가필하여 새롭게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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