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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창작(나무)

돌리네, 굽은 길을 걷다

작성자들꽃|작성시간26.06.22|조회수12 목록 댓글 2

돌리네, 굽은 길을 걷다

바위를 녹여 만든 우묵한 그릇
하늘은 가장 깊은 빛을 채우고

습지 길은 산 위로 굽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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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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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니 | 작성시간 26.06.25 하늘을 담은 습지를
    ‘우묵한 그릇’으로 바라본
    시선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고즈넉한 풍경이라
    이 아침의 새소리와도 잘 어울리고요.

    한동안 앉아 쉬었다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들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5 돌리네 습지는 참 신비롭습니다.
    상주 덕암산 습지도 그렇고
    산 위가 습지라는 게
    처음엔 무척 의아했어요.

    암반이 물을 흘려내리지 않아
    산이 습지가 되고 습지 식물들의 천국이라는 신비로운 자연 현상에 감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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