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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디카시 1

흔 적

작성자이종미|작성시간22.06.08|조회수87 목록 댓글 2



매일 대나무 빗자루로
정갈하게 쓸어놓은 무덤 앞
비문도 상석도 없고
충신이 역적이 되기도하는
먼 옛날의 조상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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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강영식 | 작성시간 22.06.08 신록의 계절에 벌거숭이 산소라니요.
    묘를 쓴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말 못 할 사정이 있나 봅니다.
  • 작성자이종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08 댓글 감사합니다.
    둘레길 생기기 전 부터 있던 무덤들이 곳 곳에 있어요.
    비문이 다 닳아서 글씨는 흐릿하게 자욱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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