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답/김영빈
으름 싹을 두고 친구와
7을 닮았다, 2를 닮았다
둘이 아옹다옹하는데
저 싹이 한심하다는 듯
고개를 반대로 홱 돌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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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인애 작성시간 16.03.08 ㅎ ㅎ ㅎ 저 새침한 것, 참 이쁘기도 해라...^^
저 으름 싹이 자기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어 버렸나봐요.
으름 싹이 으름 싹 닮았다고 말 해 주었으면 고개 안 돌렸을 수도 있었을텐데
생뚱하게 자신을 숫자 닮았다고 하니까 자존감 상해서...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들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3.08 반대 방향에서 보면 숫자랑 닮았거든요. 시인 친구랑 사진 보며 숫자 얘기로 아옹다옹하다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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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희자 작성시간 16.03.08 황사가 두려워 검은 마스크 쓰고 목 만 내민
오리 주둥이 같습니다 꽥꽥...ㅎㅎ -
작성자타깁남 작성시간 16.03.09 7이든 2든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으름은 으름일 뿐인데
정녕 자신의 본 모습 보아주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리는 새침 뜨기 저 으름이라니! -
작성자그믐달(이기영) 작성시간 16.03.10 ㅋㅋㅋㅋㅋㅋㅋ 고개를 홱 돌리곤 으름장을 놓았군요....헛짓 하지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