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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디카시 1

비상 전

작성자김선영|작성시간26.06.10|조회수59 목록 댓글 7

젖은 날개 펼쳐 햇볕 한 장 걸쳐둔다
하늘은 아직 서두르지 않는다

_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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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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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정순 | 작성시간 26.06.10 몸청소하고 이불 말리고
    에너지충전호
    산다는게 다 그렇네요
  • 작성자강영식 | 작성시간 26.06.10 조금함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세지네요.

    젖은 날개는 좌절이나 고난이겠고 그 암울한 현실을 몸부림치며 털어내려 애쓰는 것이 아닌, 햇볕 한 장 걸쳐둔다는 마음으로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는 자세 그리고 그런 마음의 자세가 언제든지 비상을 허락케 하는 하늘의 배려가 무한하게 열려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라는 위로와 격려의 전언이네요.
  • 작성자김선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댓글 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디카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젖은 날개 펴서 햇빛에 말리는, 그러한 느낌일 때가 종종 있어요.
    조급한 마음에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지만~
  • 작성자갯바위(이신동) | 작성시간 26.06.10 아, 실낱 같은 희망이겠지만 그래도 믿습니다.
  • 작성자양향숙 | 작성시간 26.06.11 젖은 날개 다 말려 창공을 비상하게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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