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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디카시 1

철의 여인

작성자유상천|작성시간26.06.15|조회수61 목록 댓글 4
오이도 해변에 있는 철의 조각상

바닷바람이 파도처럼 몰고 온다

몸은 비어 있는데

세월은 촘촘히 채워져 흔적을 남긴다

오늘도 바다를 바라보며

바람의 옷을 입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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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양향숙 | 작성시간 26.06.15 철의 여인이 맞네요 ㅎ
  • 작성자정사월 | 작성시간 26.06.15 철의 여인이라 나이도 안 먹겠어요...^^
  • 작성자오정순 | 작성시간 26.06.15 바다를 지키는 힘을 가졌겠어요

    바람과 맞서지 않고도
    보낼 줄 알고
    세월에 삭나내릴 것같아도
    천년만년 서 있을 것 같은 강인함이 느껴져요
  • 작성자갯바위(이신동) | 작성시간 26.06.16 바람을 빨아들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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