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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에서

작성자양향숙| 작성시간26.06.18| 조회수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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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규흥 작성시간26.06.18 해 저물녘 긴 그림자를 끌고 집으로 가는 길, 단순한 상념에도 붉게 물들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양향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8 그게 그렇더군요
    지는 해가 아쉬우면서도 애틋한...
  • 작성자 유상천 작성시간26.06.18 세월의 상념
    금방 지나가니
    참으로 사는게 힘들어요 ^^
  • 답댓글 작성자 양향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8 그래도 고와서 위로가 됩니다^^
  • 작성자 강영식 작성시간26.06.18 성취하는 일 없이 하루는 어찌 그리 빨리 가는지......
    요즘 노을만 마주하면 실없이 나오는 푸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양향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8 한달은 또 어떻고요
    일년은 왜 또 그리 빠르답니까...^^
  • 작성자 오정순 작성시간26.06.19 세월따로나 따로 생각하니 편하네요
    특별히 이루어야 할 것도 없고
    해보고 싶은 것도 없으니
    애꿎은 디카시만 바라봅니다
    나이 세월 그런 숫자는 무용해요
    내가 느끼는 진정한 행복감의 함량이 문제예요 ^^
  • 답댓글 작성자 양향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9 달관의 경지인 것 같습니다. 당일치기 여행지에서 문득 스친 소회었습니다. 저도 흐름에 맡기자는 주의입니다^^
  • 작성자 지봉성 작성시간26.06.19 새삼 바닷가의 석양을 보면서 존재와 삶에 대해 생각합니다. 지금 살아 있어 감사하다고요.
  • 답댓글 작성자 양향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9 지금 살아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작성자 갯바위(이신동) 작성시간26.06.19 너나 나나 할 거 없이 저물면 붉어지는 상념...
    누구나 간다는 사실 앞에 덤덤하게 느끼려 한다지만
    붉어지지 않을 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아주 딱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양향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9 느끼는 건 누구나 비슷한가 봅니다. 아름다운 자연 앞에 흐르는 세월 앞에 서면 겸허해지기도 하구요^^
  • 작성자 염진희 작성시간26.06.19 포구의 노을이
    '놓고 싶은 것과 붙들고 싶은 것'의 교차라면,
    오늘 아침 마주하는 일출은
    '이루고 싶은 것과 해야 할 것'의 교차로 다가옵니다.
    저녁의 상념 속에서 새 아침의 시작을 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양향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9 이렇게 아름다운 댓글로 하루 시작할 수 있어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병수 작성시간26.06.19 기울어가는 풍경앞에 숙연해
    지는것은 그만큼 세월먹었다는것
    이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양향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9 같은 시대의 흐름을 탄다는 뜻이겠구요 ㅎ^^
  • 작성자 송재옥 작성시간26.06.19 해는 날마다 지고
    가는 시간은 잡히지 않네요.
    문득 고개드니 황혼...
  • 답댓글 작성자 양향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9 할일을 대충 마쳤다는 홀가분함도 있는 황혼이라 아쉬울 것 없는 황혼입니다^^
  • 작성자 이철우 작성시간26.06.19 그래도 해가 져야 내일 또 떠오르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양향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9 그렇겠지요. 묵은 것들은 가고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며 오늘에 이르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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