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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응和應 / 권순자

작성자권순자|작성시간26.06.18|조회수21 목록 댓글 2

 

 

 

화응和應

 

 

 

바람이 부드러이 쓰다듬으니

물결이 솟구쳐

 

영글어진 뼈로 향을 지어 올리네

 

         -권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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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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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수현 | 작성시간 26.06.18 백수련이 핀 모습이 아름답군요. 제목이 살짝 어렵지만 고풍스런 언어 기호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1연과 2연의 연결이 다소 모호한 느낌도 드는데요. 제 생각엔 영글어진 뼈가 바로 수련일 터

    바람이 부드러이 쓰다듬으니
    물결이 솟구친다

    영글어진 물의 뼈로(영글어진 뼈마다)
    향을 지어 올리네 하면 어떨지요?
  • 답댓글 작성자권순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9 네 고민해 보겠습니다. 꼼꼼히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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