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파리 출장 갔다가 어제 귀국하며 가져온 따끈한 모델 입니다.
화이트/레드 시트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화이트를 포함한 몇몇 모델들은 아직 정식 발매전이라, 레드와 고민 중 결국 블루 한대를 받아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카탈로그 이미지 보다는 실물이 훨씬 이쁜 컬러라 마음에 듭니다.
직원들 출근전, 부랴부랴 사진 몇장 찍어 올려 봅니다.
300SL Roadster 는 오픈탑, 소프트탑, 하드탑 버전으로 구성된 총 7종으로 발매 했는데, 하드탑은 분리해서 패키지에 포함된 스탠드에 전시가 가능합니다.
각 버전별로 기믹들이 조금씩 다른데, 하드탑 버전은 윈도우 크랭크를 돌리면 올라가고 내려가는 슬라이딩 윈도우가 삭제되었더군요.
(해당 기믹은 루프가 아예 없는 블랙과 래드 컬러에만 적용)
다른 기능으로는 외부 휠 캡과 휠 너트 분리, 안테나, 와이퍼, 주유구 오픈, 실내에는 대시보드의 재떨이, 선바이저, 폴딩 시트 정도가 적용되었네요.
아이보리 톤의 가죽 인테리어는 외관 블루 컬러와 잘 어울리고, 상당히 고급진 느낌이구요.
V6 엔진룸은 나름 훌륭하게 구현해 놓았고, 트렁크에는 스페어 타이어 정도가 있습니다.
이 모델 말고도 가져온게 있는데, 요즘 워낙 정신 없는 삶을 살다 보니 리뷰할 시간조차 넉넉치 않네요.
세부 리뷰는 다른 분들께 슬쩍 떠넘기며, 이만 마무리 합니다. ㅠㅜ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큐라(윤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그래서 요즘은 해외 출장 찬스를 계속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250LM도 어쩌다보니 3대째...ㅡ.ㅡ
올 상반기 상해, 파리, 하반기에는 베를린과 베가스 예정이라 왠지 이런식의 구매가 매년 루틴이 될듯 합니다. -
작성자오이박 (박종우) 작성시간 26.06.20 이야 소리소문없이 나온 300sl 을 구하셨군요! 미챔 정도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므로 그냥 지나쳤는데 소개글 보니 또 한참 보게 됩니다.
말씀대로 색깔이 너무 이쁘구요,
뭐 슬라이딩 윈도 기믹 쯤이야. 옛날 로드 시그너쳐 정도도 다 했던 거라서~있으나 없으나 아쉽지도 않을듯 합니다.
오히려 소프트탑 가동이 아예 안되는 지가 좀 궁금하네요. 언뜻 보이는 뒤로 접힌 지지대들이 하드탑 장착용인지..
그리고 저는 250LM 세대... 에서 군침이...ㅎㅎ
-
답댓글 작성자아큐라(윤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소프트탑은 제법 디테일하게 흔적은 남겨놨지만 완전히 펴지도록 해놓지는 않았더라구요. CMC가 이렇게 공평함(?)을 추구하는 회사 인지 몰랐네요. ^^;
이미지 확대
-
작성자펩쉬맨 작성시간 26.06.20 꿈도 못 꿀...ㅠ
-
답댓글 작성자아큐라(윤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new
넘흐 비싸종....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