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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3일 화] 미용실은 동네 사랑방

작성자보드미|작성시간26.06.22|조회수0 목록 댓글 1

 

 

미용실은 동네 사랑방

이헌 조미경

 

한달에 한번은 꼭 찾게 되는 미용실

머리카락을 정리 정돈 하러 가는 곳

나이 들어 희끗한 머리카락 염색 하는 곳

푸석한 머리카락 영양을 주는 곳

 

 

그곳에서의 하루는 새콤 달콤.자두 맛

머리 만지는 손님과 머리카락을 만져 주는

원장의 립서비스에 어느땐 떫은 감 맛

가끔은 덜 익은 과일 맛에 이맛살을 찌푸린다

 

 

미용실은 살아가는 이야기가 강물처럼 흐르는 곳

동네 이웃집 아저씨 아주머니, 자녀 혼사도 회자 되는 곳

가끔은 듣고 싶지 않아도 듣게 되는 소문 소문

여느 목욕탕 찜질방처럼 정다운 이웃이 있는 곳

오늘도 나는 그곳에서 삶을 깨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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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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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보드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new 이제 6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도 지났어요
    이제 낮의 길이가 조금씩 짧아 지지만 ~
    태양이 炸裂하는 여름으로 가고 있네요.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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