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리때라 조류가 있었어, 주문진으로 가는 중에 차안에서 회원분들에게 아마 파도가 좀 있을 것입니다란 말을 미리 전했습니다. 동영상을 잘 보시면 중간에 부유물(빨간색)이 촬영 하는 저에게 급속하게 다가옵니다. 제가 부유물을 헤쳐 나가는 속력이 아니라 조류의 속도 (여기서 조류란 물의 흐름) 입니다. 그래서 영상 슬러우 처리 하였습니다. 다이빙을 끝낸 후, 모두 앞으로 안나간다는 것입니다.<--본인이 원하는 방향에 조류탓^^ 이땐 조류를 타고 가는게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때 수중촬영 중이라 지나가는 다이버들을 찾는다고 조류를 거슬러 가는 영상 입니다. 다리에 알통 배겼습니다. 이말은 어제 중정도 조류와 써지가 있었습니다^^ 참조 하시길. 아래가 조류를 만든 물때 입니다. 6물이니 동해도 사리때라 조류가 있었습니다.. 다음주는 조금이라 파도가 있어도 시야 좋고 조류도 없습니다.^^ 아마 다음주는 시야가 환상, 한국바다의 겨울 다이빙 매력입니다. 물때 영향은 서해 뿐 만 아니라 동해와 남해 영향을 끼칩니다.
^^ 오늘 겨울 수중 시야 입니다.
겨울 바다는 너울파도는 기본입니다. 그 대신 시야는 부유물이 없어 좋습니다.
어제 조류와 써지가 있었지만 3탱크로 안전하게 한 우리 회원님들, 자연을 극복한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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