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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언어 점수 올린 나름의 비법

작성자참자유를위하여|작성시간15.02.08|조회수618 목록 댓글 0

 


 

바로 본론으로. 두서가 없는 글이니 이해바랍니다.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공부 방법을 바꾸기로 했음.

2014년 시험 끝나자마자 다시 기출분석을 함. 이번엔 문장하나하나 까지 뜯어봄.

일단 정답이 도출되는 원리, 선지가 만들어지는 방법 등을 분석함.

지문을 보면 정답을 만들어낼만한 곳은 거의 정해져 있음. 특히 일치부합이 그러함.

다들 잘 아는 역접접속사, 순접접속사 또는 "특히" "더욱이" "나아가" "문제는" "~외에" 등등

그리고 "이, 저, 그"의 지시어도 놓치면 안 됨. (2013년 알파 베타 문제가 지시어가 중요했음)

근데 이 정도는 기출분석 해보신 분들은 다 아는 얘기일거임.


언어는 수능이든 피셋이든 리트든 측정하고자 하는 바는 달라도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음.

그건 글이 설명문인지, 주장문인지 또는 n개의 개념등을 비교(위치파악형 독해)하는 글인지.

피셋 언어논리 같은 경우엔 이게 더 분명함. 발문을 보거나 선지만 봐도 어떤 유형의 글인지 알 수 있음.

자, 지금 2013년 언어논리 인책형 2번을 펴놓아보셈.


다음 글의 ㄱ과 ㄴ을 비교 설명한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발문 보자마자 이건 위치파악형 독해임을 알아야함. 대놓고 발문에서 두 개의 개념을 비교한다고 하고있으니 절대 이해가 필요한 글이 아님.

그냥 개념1 개념2를 눈으로 알아볼 수 있게 표시만 하면서 읽어내려가면 됨.

첫 번째 문단을 보면 목조 건축물에서 지붕의 하중을 떠받치고 있는 수직부재는 기둥이다. 라고 썰을 풀고 있음. 첫문단 첫문장의 개념은 확실히 읽고 넘어가야함. 그래야 얘가 앞으로 뭘 말하겠구나 라고 예상이 가능. 그리고 개념을 확실히 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선지 판단할 때 헷갈림.

왜냐, 그 다음 문장을 보면 이 기둥이 안정되게 수직 방향으로 서 있도록 기둥과 기둥의 상부 사이에 설치하는 수평부재를 창방이라고 한다. 라고

하고 있음. 이걸 선지로 만들때 수직부재를 창방이라고 한다 또는 수평부재를 기둥이라고 한다 라고 만들 수도 있음. 일치부합이라면 이정도는 쉽게 만듦. 고수들이야 이런건 잘 걸러내지만 양민들은 그 긴장되는 상황에서는 이런 실수 얼마든지 가능함.


자 이렇게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고 글을 읽다보면 ㄱ의 귀솟음 기법이 나옴. 그럼 우린 이 귀솟음 기법에 본인만의 표시를 함.

귀솟음 기법의 특징으로 기둥을 높아지게 만든다, 착시현상 교정, 효과, 구조적 장점 등등 나옴. 이런거 그냥 표시만 하면 됨. 이해따위 필요없음.

그러다 다들 잘 아는 "한편"이 나옴. 다른 얘기를 하겠다는것 다들 알거임.

이제는 안쏠림 기법을 말하는데 여기서도 똑같이 읽으면서 안쏠림의 특징만 본인이 알아보게 표시함. 착시현상 교정, 기둥의 수직선, 기울어지게,

중층구조,효과, 시각적효과, 구조적 안정성 등등 이정도 됨

다 읽었으면 선지로 가서 판단해 봅시다.

1번 선지의 포인트는 모두 착시현상을 교정하는 기법이 맞냐 인데, 읽어 내리면서 표시한게 있을거임. 이런 위치파악형 독해는 추론처럼 문맥적

의미 추적까지 할 필요 없이 언급이 됐느냐 안됐느냐만 판단하면 가능.

2번 적용되는 부재는 모두 수직부재 맞냐? 아까 첫문단 개념정리 해뒀으면 또 읽을 필요없이 눈으로 확인만 하면 됨.

3번 구조적 안정 가능. 이 또한 표시해 뒀다면 바로 확인 가능.

4번 ㄱ은 부재의 높이 ㄴ은 부재의 수직 기울기. 개념정리를 잘 해뒀기에 "부재의"도 맞고 위치파악도 잘 했다면 높이와 수직,기울기 모두 판단 가능.

5번 ㄱ은 건물이 높을수록 ㄴ은 건물이 넓을수록 그 효과가 커진다.


5번을 실전에서 만났다면 판단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음. 일단 ㄴ은 넓을수록이 틀렸고 높을수록이 맞음. 왜냐, 중층구조에서 효과가 있기때문.

ㄱ은 알 수 없음. 위치파악을 하면서 첫문단 마지막 문장의 "높아지도록 만드는데," 도 체크 했다면 맞았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음.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우리는 선지의 동사도 봐야함. "효과가 커진다." 아쉽게도 귀솟음 기법에서는 착시현상 교정 외에 다른 효과에 대해 언급한것이 없음.


위 문제는 이해없이 위치파악만으로도 풀리는 문제임. 피셋 출제문제 다수가 이러함. 올해도 어김없이 통했음.

대부분의 일치부합이 위치파악형 독해로 풀림. 그리고 일치부합은 작은 곳에도 집중을 해야하기에 이렇게 읽는게 나을거임.


다음으로 추론문제.

추론은 다들 알다시피 주어진 정보로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는거임.

일추부합은 문단별로 답을 만들어 낸다면 추론은 지문 전체를 기준으로 답을 만들어냄.

일단 본인은 추론 문제 접근을 발문>보기>지문 순서로 가져감.

보기를 다 읽는다는게 아님. 글은 아직 읽지 않았어도 중요해 보이는 포인트만 표시해 둠.

예로 2014년 뼈 지문.

보기를 보면 ㄱ. 안드로겐, 뼈끝판 조골세포 / ㄴ. 간에서 분비된 연골세포 / ㄷ. 분비 장애, 갑상샘. 요정만 체크하고 지문으로.

추론같은 경우에 정보가 많으므로 위치파악도 같이함. 지문을 보면 다리뼈는 1.뼈대와 2.뼈끝판 그리고 3.뼈끝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고 언급하고 있음.

그럼 바로 본인만의 표시로 체크하셈. 헷갈리지 않게.

(아, 체크하나 밑줄 다 긋나 시간은 거기서 거기임)

아까 보기에서 체크한 단어 위주로 지문에도 체크함.

지문을 다 읽은 후 보기 판단을 하면 ㄱ의 경우 3문단과 1문단에서 정답을 도출 시키고 있음. 이 경우에도 위치파악과 선지 키포인트 체크만

제대로 해두었다면 정답판단에 어려움을 겪지 않음.

추론은 무엇보다 지문 전체를 보는 능력이 중요하고, 선지 판단에는 위치파악+위치파악 단어의 문맥적 의미의 추적 이 필요함.

문맥적 의미의 추적이란 표시한 단어 기준으로 한 두 줄 더 확인하는거임. 거의 여기서 답이 나옴. 기출분석 다 해본결과 그러함.

엄청나게 정답 판단의 범위가 넓지 않음


한 번 틀을 잡아 놓으면 어떤 소재의 지문이 나와도 문제 없음.


마지막으로 전 올해 시험볼때는 1번부터 선지 보고 답이다 싶으면 그 선지 한번 더 확인 후 넘김.

5개 다보면 양민들은 시간이 없음..

무엇보다 자기 선택을 믿는게 점수 향상의 지름길 같음.


아참, 선지 만들어지는 원리.

의외로 단순함. 보통 이런식임. "이주섭은 자료해석에서의 딱 한장을 강조하지만, 석치수는 언어논리의 관통의 법칙을 강조한다"

즉, 서로의 개념을 섞어 놓는거임. 이 또한 위치파악형 독해를 했다면 시각적으로 바로 판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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