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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나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7.19 만일 교회라는 의미가 "광야의 교회"(행7:38)라는 말처럼 단순한 불러냄을 받은 무리라는 의미(마18:17)에서 본다면 교회는 이미 예수님의 사역초기부터 즉 사도행전2:38 이전부터 있었겠죠.
즉 교회를 거듭난 성도들로 보는 관점도 오순절로 보긴 하지만 이 역시 정확한 교회에 대한 명확한 계시기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이방인들로 이루어진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이 시기는 오히려 예수님의 재림직전의 대환란 기간의 교회의 모습과 비슷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방인들이 참여하는 교회 즉 사도행전 7장 이후 은혜복음으로 구원받은 교회의 시작으로 보시는 것이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