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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문화유산]대전의 문화유산 <중구편> - 8. 구대전형무소망루 (舊大田刑務所望樓)

작성자허혜경|작성시간16.07.29|조회수376 목록 댓글 0

종 목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7호                  
        

명 칭구대전형무소망루 (舊大田刑務所望樓)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근대정치국방/ 국방
수량/면적1동/대지면적 6,301.80㎡, 건축면적: 30.5㎡
지정(등록)일2001.06.27
소 재 지

대전 중구 목중로 48-2        

시 대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회

상 세 문 의대전광역시 중구 문화체육과 042-606-6285

구대전형무소망루에 대한 설명입니다.


▼구 대전형무소 우물


이 곳은 대일항쟁기 때에 지어진 대전형무소가 있었던 곳이다.

3.1운동 직후 독립운동가와 사상범을 무자비하게 잡아들였던 일본은 당시의 수감시설이 부족해지자 철도의 개통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죄수 수송이 편이한 대전에 형무소를 지었다.


특이한 점은 대전형무소가 이중감옥시설을 갖추고 있었던 점이다. 감옥 안에 또 하나의 작은 감옥을 만들고, 그 안에 다시 이중벽을 쌓아서 내부로부터의 탈출을 막을 수 있도록 치밀하게 설계되었다.

그렇게 독립운동가와 사상범을 주로 구금하였던 대전형무소는 도산 안창호 선생과 몽양 여운형 선생이 감옥생활을 한 곳이기도 하다.

또, 1967년 동백림 사건에 연루되었던 고 이응노 화백이 옥고를 치른 곳이기도 하다.


망루 건너편에 있는 우물은 1919년 대전형무소 개설 당시 재소자의 식수용으로 만든 것인데 둘레 6.3m, 깊이 12m, 직경 2m의 규모이다.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반공지사들이 수장되었다고 한다.


대전형무소는 광복 후에도 그대로 형무소로 사용되다 1961년 대전교도소로 개칭되었다. 그리고 1984년 유성구 대정동으로 이전하며 남아있게 된 옛 터이다.

현재는 '대전형무소 기념 평화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 <대전 원도심이야기 "오래된 미래 낭만 거리" - 대전광역시>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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