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이란 말은
매년 날아오는
적십자 회비 지로용지 처럼
올해도 어김없이 들려옵니다
우주 전체가 아노미상태가 되어
구심점 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더 좋아지리라는 기대속에
내일을 꿈꾸지만
우리는 오늘이라는 시험대에 서 있기에
절망하고 혹은
체념 합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태극이 있다`` 는 소강절 선생 의 말처럼
스스로 자신을 알고 주관을 가질때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얻고
의연하게 마주할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주역`` 이란 여과기 기 있습니다
학우 , 회원 여러분
한해동안 홍역문화원 을 사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무술년 입니다
홍역 문화원은
항상 여러분곁에서 고락을 함께하는 그런 황금개 가 되겠습니다
꾸벅 ~
夷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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