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Photogarph

​어둡지만 흥미로운 역사를 가진 예수살렘의 신성한 명소들!

작성자로버트 박|작성시간24.01.29|조회수68 목록 댓글 0

​어둡지만 흥미로운 역사를 가진

예수살렘의 신성한 명소들!

어둡지만 흥미로운 역사를 가진 예수살렘의 신성한 명소들!

©Getty Images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예루살렘은

길고 힘든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소한 두 번 파괴되고, 20번 이상 포위되고,

40번 이상 함락되었다가 다시 탈환되고,

 50번 이상 공격당한 이 도시는

수천 년의 갈등과 분쟁을 견뎌왔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3대 종교에서

거룩한 것으로 여겨지는 예루살렘은

 한때 팔레스타인의 국경 안에 있었지만,

1967년 6일 전쟁 중에 이스라엘에 넘어갔다. 

이 분쟁 도시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영토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두 나라는 예루살렘을 자신들의 수도라고 주장한다. 

사진을 통해 이 고대 도시의 복잡하고

피비린내 나는 역사를 돌이켜 보도록 하자

통곡의 벽

©Shutterstock

통곡의 벽으로도 알려져 있고 이슬람교에서는 부라크의 벽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 곳은 유대교의 가장 신성한 기도 장소이다.

하지만, 이 곳은 모든 종교의 신도들에게 열려 있다.

 

통곡의 벽

©Shutterstock

유대인들이 기도할 수 있는 가장 신성한 장소로서, 

성벽의 2000년 된 돌은 템플마운트의 바깥 부분을 지지한다.

 여기서 예배자들은 경전을 암송하고, 신성한 석회암에 입을 맞춘다.

 

통곡의 벽 터널

©Public Domain 

숨겨진 불가사의한 터널들이 

도시 구시가지의 무슬림 지구 아래에 있다. 

어떤 구간에서는, 통로가 아주 좁아진다.

 

구시가지 성벽

©Shutterstock

사진은 거의 490년 전에 지어진 구시가지 성벽이다. 

자파문에서 남쪽으로 분문까지, 그리고 

자파문에서 북쪽과 서쪽으로 사자문까지 

두 개의 연장선에 접근할 수 있다.

 

십자가의 길

©Shutterstock

사자문에서 구시가지 중심부로 이어지는 행렬 경로는

 아홉 개의 '십자가의 길'로 표시되어 있다. 

사진은 아홉 번째 길이다.

 

야드바셈

©Shutterstock

야드바셈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기념 장소에는

거대한 명예의 전당이 있다. 

야드바셈은 나치즘의 희생자들을 위한

이스라엘의 공식적인 기념관이다.

 

다윗의 도시

©Shutterstock

예루살렘에서 가장 오래된 장소인 다윗의 도시는 

이 도시에서 가장 활발한 고고학 유적지 중 하나이며, 

가장 논란이 많은 곳이다. 많은 관찰자들은 이 유적지가

 팔레스타인 땅에 있다고 생각한다.

 

다윗의 탑

©Shutterstock

다윗의 탑으로 알려진 고대 성채는 한 때 헤롯대왕의 궁전이었다. 

오늘날, 이 성채는 인상적인 예루살렘 역사 박물관 다윗의 탑의 본거지이다.

 

다윗의 탑 박물관

©Shutterstock

박물관은 일련의 전시와 대화형 전시로 

도시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성묘교회

©Shutterstock

도시의 기독교 지구에 위치한 이 교회는 전통에 따라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장소와 

예수가 묻히고 부활했다고 전해지는 기독교에서 

가장 신성한 두 개의 장소를 포함하고 있다.

 

성묘교회

©Shutterstock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을 위한 순례지인 교회의 내부에서 

"꼭 봐야 할 곳"은 예수의 시신이 매장되기 전에 

안치되었다고 전해지는 십자가 제단과 성토의 돌을 포함한다.

 

이스라엘 박물관

©Shutterstock

1965년에 설립된 이스라엘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고고학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대인 예술품도 전시하고 있다.

 

이스라엘 박물관

©Shutterstock

박물관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경 필사본인 사해문서가 보관되어 있다.

 

예루살렘의 성지 모형

©Shutterstock

후기 제2성전 기간 동안 예루살렘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면 

이스라엘 박물관 구내에 위치한 놀라운 1:50 규모의 도시 모형을 방문해 보자.

 

성전산/하람 에쉬샤리프

©Shutterstock

이곳은 이슬람교도들에게는 

알 하람 애쉬샤리프 ("귀족의 성소")로 알려져 있고, 

유대인들에게는 하바윗 ("성전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만큼 신성한 유적지는 없을 것이다.

 

바위 사원

©Shutterstock

이 땅은 이슬람의 가장 신성한 건물들 중

 두 곳의 본거지이다. 

사진: 바위 사원과 알 아크사 모스크.

 

예루살렘 성모영면 성당

©Shutterstock

예루살렘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인 이 성당은 

전통적으로 성모 마리아가 죽은 곳이라고 믿어지는 장소이다.

다메섹 문

©Shutterstock

이것은 1537년에 완성된,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또 다른 주요 출입구들 중 하나이다.

 북쪽 벽을 배경으로 무슬림 지구를 배경으로 한 

이 문의 삼각형 모양의 누각은 이것을 왕관처럼 보이게 한다.

 

올리브 산

©Shutterstock

동예루살렘 위의 산등성이는

더 이상 올리브 숲으로 덮여 있지 않지만, 

여전히 예배의 장소로 남아 있다. 

유대인 묘지는 이곳에 3천 년 넘게 세워져 있으며,

약 15만 개의 무덤이 있다.

 

만국교회

©Shutterstock

올리브 산에 위치한 이 교회는 예수님이 체포되기 전에 

기도했다고 전해지는 암반 한 부분을 봉안하고 있다. 

교회의 정면은 각각 네 명의 복음주의자들의 조각상들로 덮인 

코린토스 기둥들이 한 줄로 지탱하고 있다.

 

막달라 마리아 교회

©Shutterstock

올리브 산에 위치한 양파 모양의 돔 막달라 마리아 교회는 

차르 알렉산더 3세에 의해 1886년에 지어졌다. 

에딘버러 공작의 어머니인 바텐베르크의 앨리스 공주의 

유해가 지하실에 안치되어 있다.

 

정원 무덤

©Shutterstock

1867년에 발굴된 이 무덤은 일부 기독교인들에 의해 앞서 언급된 

성묘교회가 아닌 예수의 매장과 부활의 장소로 여겨진다. 

이곳은 오늘날 인기 있는 순례지로 자리잡고 있다.

 

베데스다 연못

©Shutterstock

예수가 마비된 남자를 기적적으로 치유했다는 신약성경 이야기로 알려진

 베데스다 연못 유적은 로마 신전과 비잔틴 바실리카가 발견된 

고고학적 유적지 위에 있는 성 안나 교회 근처에 있다.

 

시드기야 동굴

©Shutterstock

솔로몬 채석장이라고도 알려진 이 지하 석회암 채석장은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무슬림 지구 아래에 있다. 

이곳은 헤롯대왕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가이드 투어의 일부로 탐험할 수 있다.

 

샤갈의 창

©Shutterstock

하다사 병원의 회당은 이스라엘 부족들을 묘사한 

알록달록한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들로 장식되어 있다. 

이것은 러시아-프랑스 예술가 

마르크 샤갈(1887–1985)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여호사밧 골짜기

©Shutterstock

성경에 언급된 바와 같이, 이 골짜기는 심판의 날 행사가 

열릴 것이라고 전해지는 곳이다(요한복음 3장 12절).

 이 좁은 땅의 남쪽 끝에서 제2성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일련의 무덤들을 볼 수 있다.

 

주기도문 교회

©Shutterstock

카르멜회 수도원의 일부인 이 교회의 두드러진 특징은

 회랑 벽 위에 세워진 주기도문이 새겨진 타일로 된 판넬들이며,

 100개가 넘는 언어와 방언으로 쓰여 있다.

 

아르메니아 지구

©Shutterstock

예루살렘의 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 중 한 곳인

아르메니아 지구는 서기 4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성 야고보 대성당의 뜰에 있는 벽에 있는 석각 예술을 감상해 보자.

 

아티스트 콜로니

©Shutterstock

호조트 하요제르 아티스트 콜로니는 구시가지 성벽 아래에 있는 

매력적인 스튜디오 라인의 도로이다. 다채로운 예술가들의 스튜디오, 

작업장 및 갤러리는 기념품을 구매하기에 적합하다.

 

FIN.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