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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는 인도의 아름다운 섬들

작성자로버트 박|작성시간24.04.12|조회수510 목록 댓글 0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인도의 아름다운 섬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인도의 아름다운 섬들

©Shutterstock

우리가 인도를 생각할 때, 우리는 남아시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거대한 나라를 상상한다. 

하지만 이 나라가 영토를 가로질러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1,382개의 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는가?

 이 섬 중 상당한 수는 무인도이지만, 토착민들의 고향인 

더 많은 섬이 있고, 관광을 위한 수십 개의 섬들이 있다.

 그리고 모두 세계에서 가장 오염되지 않은 지역 중 

일부이며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

흥미롭다면? 사진을 통해 꼭 방문해야 할 

인도의 섬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바이퍼 섬,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

©Shutterstock

바이퍼 섬의 포트 블레어는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의 수도이다. 

이것은 벵골만을 배경으로 한 이 두 섬 그룹의 입구이며, 

이 도시의 셀룰러 감옥은 20세기 초 영국 식민지 시대 

감옥으로 주요 관광 명소이다.

북 센티널 섬

©Public Domain

북 센티널 섬은 안다만 제도 중 하나이다.

이곳은 섬을 강하게 보호하고 있는 

고립된 토착민인 센티넬족의 집이다.

 사실, 그들은 외부인들에게 적대적이고 

이 섬에 접근하거나 착륙한 사람들을 죽였다. 

2018년에 한 미국인 관광객이 지역 사회와 

접촉을 시도하다가 살해되었다.

스와라즈 드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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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해블록 섬으로 알려진 안다만 제도의 

스와라즈 드위프는 생태 관광 핫스팟이다. 

라다나카 해변, 엘리펀트 해변, 칼라파타르 해변 등

 이 지역 최고의 해변을 보유하고 있다.

 

락샤드위프 제도

©Shutterstock

락샤드위프 제도는 3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파라다이스 군도다. 

사진은 아단과 코코넛 야자수로 가득한 방가람 환초의 모습이다.

 

먼로 섬, 케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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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랄라의 뒷바다에 있는 먼로 섬은 8개로 이루어진 

작은 섬들의 무리이다. 

이 섬은 유명한 운하를 만드는 것에 책임이 있던 

스코틀랜드 대령 존 먼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마줄리 섬, 아쌈

©Shutterstock

기네스북에 따르면 마줄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내륙 강의 섬이다. 

이 섬은 다양한 생태계로 유명한 아쌈의 가장 멋진 자연 경관 중 하나이다.

 

엘레판타 섬, 뭄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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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는 1987년에 엘레판타 섬에 있는 

고대 바위 동굴들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했다. 

뭄바이 항구를 배경으로 한 여러 곳 중 하나인 이 섬은 

힌두교의 신 시바에게 바쳐진 동굴 사원들을 보고 싶어하는

 수많은 방문객들을 끌어 모은다.

 

세인트 메리 제도, 카르나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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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카르나타카 주는 독특한 지질학적 형성으로 유명한 

4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된 세인트 메리 제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관광을 위해 꼭 방문해야 할 장소이다.

 

라메스와람 섬, 타밀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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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반 섬으로도 알려진 라메스와람 섬은 1914년에 개통된 

인도 최초의 해상 다리를 통해 본토와 연결되었다. 

풍부한 해변과 사원들로 유명한 이 상징적인 섬으로 

철도를 대체할 새로운 다리가 세워진다.

 

디우 섬, 구자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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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라트의 카티아와르 반도의 남쪽 해안에서 시작하는 디우 섬은

 16세기 디우 요새의 전형으로 보이는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의 

잔재들로 가득 차 있다. 이것은 

포르투갈에 의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서 있다.

 

디바르 섬, 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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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역사적인 인도-포르투갈 건축물은

 고아 디바르 섬의 특징이다. 

포르투갈어로 "동정", "자비"를 의미하는 피에데 마을은 

18세기 초에 지어진 성모마리아 성당이 있는 곳이다.

일랴 그란데 섬, 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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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에 있는 일랴 그란데 섬(큰 섬)은 

황금빛 해변과 온갖 수상 스포츠, 

그리고 다양한 야생동물 관광 기회가 결합된 

이 지역의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하나이다.

 

리틀 안다만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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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갈 만에 떠 있는 리틀 안다만 섬은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희귀한 야생 동물과 여러 개의 

매혹적인 폭포가 있는 열대 우림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샤히드 드위프, 사우스 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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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닐 아일랜드로 알려진 샤히드 드위프는

 리치 군도에 있는 작은 섬들의 무리 중 하나이다.

 이 섬은 자전거로 쉽게 탐험할 수 있는 작은 섬이다. 

하와 자연 다리는 많은 사진이 찍힌 이 지역의 랜드마크이다.

 

바렌 섬, 안다만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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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만의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인 바렌 섬은

 인도와 남아시아에서 유일한 활화산섬이다. 

가장 최근의 분화는 2017년에 기록되었다. 

바렌 섬을 둘러싼 물은 세계 최고의 

스쿠버 다이빙 목적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레이트 니코바르 섬

©Shutterstock

그레이트 니코바르 섬은 인도에서 가장 큰 섬이자 

인도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이다. 

열대 우림 기후를 특징으로 하는 이 섬의 대부분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의해 

그레이트 니코바르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위협에 직면한 니코바르 비둘기를 포함한 

많은 독특하고 고유한 동식물의 서식지이다.

 

아가티 섬, 락샤드위프

©Shutterstock

아가티 섬은 락샤드위프 제도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7.6km 길이의 좁은 산호초인 아가티 자체는 관광에 개방되어 있지만 

방문객들은 이 섬에 머물기 위해 입국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외딴 땅에 발을 들여놓는 이유는

세계적인 수상 스포츠 때문이다.

카드마트 섬, 락샤드위프

©Shutterstock

신혼여행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락샤드위프 제도의

 카드마트 섬은 또 다른 인도양의 보석이다. 

카다멈 섬이라고도 불리는 이 외딴 섬은

 바다 거북과 수많은 수상 스포츠로 유명하다.

 

날바나 섬, 오디샤

©Shutterstock

날바나 섬 전체는 조류 보호구역으로 수백 명의 조류학자들이 몰려들며,

 넓적부리도요, 팔라스 바다수리 등 희귀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샤르 치나르, 잠무카슈미르

©Shutterstock

매혹적인 샤르 치나르는 인도의 잠무카슈미르 지역에 있는 

스리나가르 근처 달 호수에 있는 섬이다. 

이것은 섬의 네 모퉁이에 있는 

장엄한 치나르 나무 때문에 이름 지어졌다.

 

코나시마, 안드라프라데시

©Shutterstock

코나시마는 고다바리 강의 지류와 벵골 만 사이에 위치한 섬들의 무리이다. 

야자수 나무, 호수, 운하, 석호로 둘러싸여 있고 수많은 코코넛 숲이 특징인 

코나시마는 시각적인 화려함으로 인해 "신의 창조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리틀 니코바르

©Shutterstock

니코바르 제도 남부 그룹의 작은 섬들 중 하나인 리틀 니코바르는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외딴 섬이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 놀라운 해양 생물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목적지이다.

 

더 브라더즈와 더 시스터즈

©Public Domain

안다만 제도에는 특이한 이름으로 유명한 두 개의 섬이 있는데, 

노스 브라더 제도와 사우스 브라더 제도가 있다. 둘 다 사람이 살지 않는다.

 물론, 시스터즈 섬은 안다만 해를 배경으로 하고 또한 사람이 살지 않는 섬들이다.

 

로스 섬, 안다만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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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네타지 수바쉬 찬드라 보스 섬이라고 알려진 

로스 섬은 악명 높은 로스 섬 형벌 식민지의 장소였다. 

이 식민지는 영국 당국이 인도 출신의 정치범들에게 가한 

잔혹함으로 인해 칼라파니, 즉 "검은 물"로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오늘날 이 유적지는 19세기의 인도에서 

영국의 식민지 지배를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패럿 섬, 안다만 제도

©Shutterstock

안다만 제도의 웨스트 바라탕 그룹 중 하나인 패럿 섬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채로운 새들로 유명하다.

관광객들은 수천 마리의 앵무새들의 

노래를 듣기 위해 이 무인도로 모여든다.

 

바라탕 섬, 안다만 제도

©Shutterstock

그레이트 안다만에 속하는 바라탕 섬은 인도에서 

유일하게 알려진 진흙 화산을 포함하고 있다.

 

인터뷰 섬

©Shutterstock

인터뷰 섬은 안다만 제도 중 하나다.

 이곳에는 임업을 위해 데려온

 약 80-90마리의 야생 코끼리들이 있다. 

코끼리들은 스와라지 드위프의 해변도 돌아다닌다.

 

넷라니 섬, 카르나타카

©Public Domain

넷라니 섬은 아라비아 해의 카르나타카 해안에 있다. 

인상적이고 다양한 해양 생물로 가득한 산호 섬 넷라니는 

또한 유명한 힌두교 사원 자이 바즈랑발리가 있는 곳으로 

문화적으로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윌링던 섬, 코치

©Shutterstock

윌링던 섬은 인도에서 가장 큰 인공 섬이다. 

코치 시의 일부를 이루고 있으며 관광지는 아니지만 

윌링던 섬은 코치 항구의 중요한 본거지이자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연합군의 전략적 군사 기지로서

 역사에 깊이 새겨져 있다.

 

출처:

 (TheWire) (Guinness World Records)

 (UNESCO) (IU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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