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불꽃의 비밀
꺼지지 않는 불꽃의 비밀
©Getty Images
불은 인간의 생존과 번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인류는 요리부터 난방까지 우리가 불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에 큰 가치를 둔다. 이러한 이유로 불은
많은 문화권에서 형이상학적인 존재로 여겨지기도 했다.
고대의 경전부터 종교적 의식에 이르기까지 불은
중요하고도 성스러운 것에 준하는 요소로 존재한다.
그렇게 중요하고 성스럽게까지 여겨지는 불이지만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있다는 말은 뭔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꺼지지 않는 불은 있다!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들을
볼 수 있다. 이 놀라운 영원의 불꽃은 자연적으로
발생했거나 인간에 의해 발생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타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모든 불길은 가스나 석탄, 석유를 비롯한
지하에 매장된 천연 자원에 의해 지속적으로
연료를 공급받고 있다. 자 이제 다음 사진들을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영원한 불꽃으로
활활 타오르고 있는 곳들을 만나보자!
터키, 야나르타쉬
©Shutterstock
터키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있다.
올림포스 국립공원의 야나르타쉬는
2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천연가스로 인해
꺼지지 않고 남은 불꽃이다.
터키, 야나르타쉬
©Shutterstock
수년 동안, 이 불꽃은 육지의 등대처럼 길잡이 역할을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리스 신화 속 불을 뿜는 괴물인
키메라가 이 곳에서 기원한 것이라고 추측한다.
미국, 영원의 불꽃 폭포
©Shutterstock
영원의 불꽃 폭포는 미국 뉴욕 주 서부의
체스트넛 릿지 공원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미국, 영원의 불꽃 폭포
©Shutterstock
천연 가스를 연료로 타오르는 이 불꽃은
폭포 바닥에서 지속적으로 타오르고 있다.
과학자들은 아직 어떻게 불꽃이 계속
타오를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대만, 관쯔링
©Shutterstock
관쯔링 온천에 가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푹 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원히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바라보며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대만, 관쯔링
©Flickr / Creative Commons
관쯔링의 "물과 불 동굴"은 3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활활 불타고 있다.
(Photo: Flickr / CC BY-NC-ND 2.0)
인도, 좔라무키 데비 사원
©Shutterstock
꺼지지 않는 이 불의 기원은
힌두교의 전설에서 기인한다.
이 사원에서는 여신을 모시고 있다.
이라크, 바바 거거
©Shutterstock
바바 거거는 "불의 아버지"를 뜻하는 말이다.
이 거대한 불꽃은 이라크, 키르쿠크 근처의
한 유전에 위치하고 있다. 바바 거거에는 4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불꽃이 꺼진 적이 없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불꽃이 성경에서 언급되는
"불구덩이"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아제르바이잔, 야나르 다그
©Shutterstock
아제르바이잔은 불의 땅으로 잘 알려진 국가이다. 이는
이 국가에 매장된 엄청난 양의 천연 가스 때문일 것이다.
아제르바이잔, 야나르 다그
©Shutterstock
이 불꽃들은 수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꺼지지 않고 타고 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마라펜
©Reuters
또 다른 꺼지지 않는 불꽃은
인도네시아의 자바 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도네시아, 마라펜
©Shutterstock
절대 꺼지지 않는 이 불꽃에 대한 기록은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이 불꽃은 신성한 것으로 여겨졌다.
해마다 마라펜에서는 종교적인 의식이 열린다.
호주, 윈겐 산
©Public Domain
불타는 산으로 널리 알려진 윈겐 산은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 윈겐 근처에 있다.
호주, 윈겐 산
©Shutterstock
석탄을 연료로 타는 이 불꽃은 거의 6천 년 동안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로럴 런 광산 불꽃
©Flickr / Creative Commons
이 불꽃은 미국 펜실베니아 주의 루전 카운티에 있는
조지 타운과 로럴 런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한 것은 1915년의 일이며,
그 이후 쭉 꺼지지 않고 타오르고 있다.
(Photo: Flickr / CC BY-NC-ND 2.0)
인도, 자리아
©Shutterstock
인도, 자리아의 여러 석탄 광산에서는
거의 한 세기 동안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자리아의 광산 불꽃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타오르고 있는 석탄 광산 중 하나이다.
인도, 자리아
©Shutterstock
일꾼들은 목숨을 걸고 자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속에서 석탄을 채굴하려고 애쓴다.
캐나다, 스모킹 힐즈
©Wikimedia / Creative Commons
스모킹 힐스는 캐나다 북서쪽에 위치한
배서스트 곶의 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Photo: Wikimedia / CC BY-SA 3.0)
캐나다, 스모킹 힐즈
©Flickr / Creative Commons
이 절벽은 1800년대 초반에 처음 발견되었다.
또한 이 불은 여러 세기 동안
불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hoto: Flickr / CC BY-SA 2.0)
투르크메니스탄, 다르바자 분화구
©Shutterstock
다르바자 가스 분화구는 카라쿰 사막
한 가운데에 20m 깊이로 활활 불 타고 있다.
분화구의 강력한 화염과 유황 냄새 때문에
지옥의 문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투르크메니스탄, 다르바자 분화구
©Shutterstock
1971년, 두 사람의 소련 지질학자들은
가스를 추출하기 위해 이 부지를 뚫었다.
그러나 땅이 꺼지면서 분화구가 형성되었다.
투르크메니스탄, 다르바자 분화구
©Shutterstock
그리고 유독 가스가 빠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분화구에 불을 지폈다.
그 결과로 이후 지금까지 분화구에는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미국, 센트렐리아
©Reuters
펜실베니아 주의 센트렐리아에서는
60년대 이후로 꺼지지 않는 불길이 있다.
미국, 센트렐리아
©Flickr/Creative Commons
1962년, 지역의 환경 미화 종사자들은
이 마을의 오래된 광산 입구 위에서
쓰레기를 태우기 시작했고 그 아래에 있던
석탄에 불씨를 당기게 되었다.
이 불은 결국 지역 중심부까지 번졌다.
(Photo: Flickr/CC BY-NC 2.0)
미국, 센트렐리아
©Reuters
불은 최대 91m의 깊이에서 3,700 에이커의 땅을 가로질러 탔고,
차량을 삼킬 수 있을 만큼 큰 구멍을 지표면에 만들었다.
이 지역에는 앞으로도 250년 간 더 불을 활활 태울 수 있을 양의
석탄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플래밍 가이저 주립공원
©Public Domain
지표면 아래에 있는 가수 포켓은
플래밍 가이저 주립공원에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을 만들어 주었다.
미국, 플래밍 가이저 주립공원
©Flickr / Creative Commons
어떤 사람들은 이제 더이상 이 곳에서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은 없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이 불타는 간헐천에 종종
불꽃이 보인다고 말한다.
에디오피아, 에트라 에일 산
©Shutterstock
현무암으로 둘러싸인 보기 드문
용암호를 품은 에트라 에일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용암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 : Stars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