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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

작성자박원서|작성시간25.05.01|조회수108 목록 댓글 0

​북한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

북한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

©Getty Images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국가 중 하나다. 

정보 접근에 대한 엄격한 제한과 제한된 관광으로 인해 

북한의 삶이 어떤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방문객이 포착한 희귀한 일상 모습과 세심하게 통제된

 공식 이미지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국가 중 하나의

 일상을 엿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사진들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국가의 일상생활을 들여다볼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 북한의 일상을 엿보고 싶다면?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전광판

©Getty Images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현지인들이 

김일성과 김정일 전 북한 최고 

지도자의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가장 가까운 동지

©Getty Images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틀간의 방문을 앞둔

2024년 6월 18일 평양 거리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다.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몇 달 후 푸틴을

 "가장 가까운 동지"라고 지칭하며 

생일 메시지를 보냈다.

 

준비

©Getty Images

2024년 6월 18일 푸틴 환영식 리허설에서 

노동자들이 카펫을 들고 있는 가운데 

평양은 북한, 러시아 국기와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의 사진으로 장식되었다.

 

바쁜 일상

©Getty Images

사람들이 일상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일부는 평양의 지하도를 이용한다

 

경호 중

©Getty Images

24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푸틴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북한군 장교가 정부 건물 입구에서 

경호를 서고 있다.

 

국경

©Getty Images

사람들이 북한 혜산에서 중국 지린성 창바이로 

향하는 다리를 건너고 있다. 국경 통과는 

가능하지만 양국 정부가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무역이나 외교 목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빨래하는 날

©Getty Images

북한 혜산의 얼어붙은 압록강 얼음 구멍을 통해 

여성들이 옷을 세탁하는 모습을 

한 군인(오른쪽에 서 있음)이 지켜보고 있다.

 

국경에서 바라본 전망

©Getty Images

이 사진은 중국 지린성 창바이시에서 

촬영한 혜산의 낮은 주택과 건물이다.

 

빨래

©Getty Images

중국 창바이에서 촬영한 이 사진에서 

한 여성이 대야를 머리에 이고 압록강 

얼음 구멍에 빨래를 하러 가고 있다.

 

북한의 어린이들

©Getty Images

창바이 국경 건너편에서 바라본 

북한 양강도 북부 도시 혜산의 

집 앞에서 어린이들이 놀고 있다

 

경고문

©Getty Images

표지판에 중국어와 한국어로 

경고 문구가 적혀 있다

철도 다리

©Getty Images

중국 연변의 관광객들이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유일한 육상 연결 철도 다리인 

한-러 우호의 다리를 감상하고 있다.

 

지켜보고 있다

©Getty Images

중국 투먼에서 촬영한 이 사진에서 

북한 지도자 김일성과 김정일의 사진이 

북한 남양시를 내려다보고 있다.

 

특별한 배달

©Getty Images

한 여성이 평양의 한 아파트 건물 밖에서

 난방용 연탄 배달을 지켜보고 있다.

 

훈련 중

©Getty Images

평양 국제 축구 학교의 학생들이 

평양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13년에 개교한 이 학교에는 

2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매년 12명의 신입생을 받고 있다.

 

기다림

©Getty Images

평양의 한 거리에서 두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쪼그리고 앉은 자세는 아시아 문화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기 있는 휴식 자세다.

 

배움의 시간

©Getty Images

학생들이 평양의 한 교실에 앉아 시험을 치르고 있고, 

호기심 많은 학생 한 명이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기억해야 할 순간

©Reuters

압록강에 정박한 보트에서 신혼부부가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흥미로운 배경이 되고 있다.

중국 선전물

©Reuters

압록강 근처의 대형 스크린에서 북한의 행인들에게 

중국 선전물을 방영하고 있다. 양국은 1949년부터 

긴밀한 외교 관계를 유지해 왔다.

 

지속적인 감시

©Reuters

북한 감시탑 그늘 아래 압록강에서 

낚시꾼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

©Reuters

중국 영토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서 북한의 

작은 마을 혜산 주민들의 일상 모습을 볼 수 있다

 

셀카

©Reuters

한 남성이 북한과 한국전쟁 당시 파괴된 것으로 

추정되는 다리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감시초소

©Reuters

압록강 근처의 북한 감시초소를 중국에서 촬영한 모습. 

이 감시초소를 통해 군인들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감시할 수 있다.

 

출근

©Getty Images

출근자들이 평양 지하철 플랫폼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평양 지하철은 총 17개 역으로 구성된 두 개의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깊은 

지하철 시스템 중 하나다.

 

산책

©Getty Images

북한 주민들이 양산을 사용해 햇볕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며 평양의 한 거리를 거닐고 있다.

 

쌍안경

©Reuters

한 관광객이 중국의 전망대에서 

쌍안경을 통해 북한을 보고 있다. 

이곳에서 러시아 영토를 엿볼 수도 있다.

 

다른 삶

©Reuters

한 중국인 거주자가 근처에 있지만 고립된 

이웃을 쌍안경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그 뒤로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다리가 보인다.

 

아이들의 놀이시간

©Reuters

어린 아이들이 북한 압록강 유역에서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감시 중

©Reuters

중국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서 북한 군인과 주민 두 명이

 압록강 유역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북한 군인

©Reuters

혜산 근처에 주둔한 북한 국경 

군인이 중국 영토를 보고 있다.

 

출처

(Getty Images)

 (Reuters)  

(BBC)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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