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 건강한 것 감사^^ 건강한 아내가 있어서 감사. 얼마전 중국을 같이 여행하던 사모님 중 휠체어 타신 분이 한분 계셨는데 비석 보고 내려오다 순간적으로 계단에서 휠체어가 뒤로 넘어져서 큰일날 뻔 했다. 비석 보러 왔다가 비석 세울 뻔 했다는 남편목사님 말씀에 웃음 ^^ 지금도 사모님은 후유증이 있다고 한다. 늘 사모님을 이리 저리 모시고 다니며 섬기시는 목사님을 보며 내 마음이 짠 했다. 목사님은 처음 외국 여행이라며 우리가 같이 가서 도와 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신다. 휠체어 조금 도와준 것 밖에 없는데 고맙다 하시니 도리어 우리가 미안했다.
그 사모님은 교회가 3층에 있어서 늘 계단을 걸어올라 가신다고 한다. 우리가 쉽게 올라가는 3층이 어떤 사람에겐 엄청난 높이가 되는 것이다.
3층 높이의 계단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건강 주심에 감사하자.^^
또 테니스 회원 목사님 한분은 사거리에서 신호 기다리다가 사모님이 옆에서 “여보 갑시다” 하는 말 듣고 천천히 차 출발하다가 옆에서 급하게 뛰어나온 차에 대형 사고를 당했다. 0,1초 늦게 출발해서 살았다 하시며 “죽는 것은 한순간 갔더라”는 목사님 말씀이 실감난다. 퇴원 하신 후에 들으니 사모님이 옆에 타서 늦게 출발했다고 감사하다고^^.
얼마전 대전서노회가 열렸는데 예배중 아픈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위한 특별 기도회와 헌금순서가 있었다. 암으로 투병하는 분들이 많다. 우리 교회 집사님 중에도 가족의 질병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다.
각종 사고와 질병과 어려움중에도 작은일부터 감사함으로 기도한다.
늘 운전대 잡아주시는 주님께 감사. 건강한 몸으로 목회사역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 아내와 아이들 어머니, 장모님,,,가족들 건강하니 감사.
휠체어 잡아드리고 기도와 적은 물질이라도 도와드릴수 있으니 감사.^^
2, 마음이 슬픈 중에도 여러 가지로 기쁨 주시는 주님께 감사 ^^
하나님은 인생의 고비에서 한쪽 길이 막히면 다른 길을 열어놓으신다.
한주 동안 들려오는 우리 가족들과 교회 식구들의 소식은 정말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소식들이었다. 그런중에도 기쁨의 소식을 주신다.
8단지 24평 아파트 임대 청약에 당첨되었다. 방이 3개라 벌써부터 아들 들은 서로 자기방을 가지려고 한다. 우리가 거실에 자야 할 것 같다 ^^
아동센터에는 대형 식기 소독기와 최신형 컴퓨터가 새로 2대 들어온다.
하나님의 은혜의 공급은 오늘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속되고 있다.
의성이와 홍재는 오월드에서 수많은 사람 앞에서 뮤지컬 공연을 한다.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백 덤블링 성공했다며 자랑.
가족들이 힘들게 해도 아이들이 기쁨을 준다. 오케스트라 배우는 아이들 은 실력도 있고 열심히 노력하고 잘한다고 칭찬받고 인정받는다.
자녀들에 대한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기도했더니 종석이는 많이 의젓해 졌고 성경암송도 잘하고 학업도 영어실력도 많이 늘었다. 감사 ^^
의진이 장학금 소식과 함께 ROTC합격 소식이 나를 기쁘게 한다.
어려운 중에도 여러 가지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매일을 감사로 물들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