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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이야기

420주년 만인의총 제향사

작성자정진중|작성시간17.09.27|조회수154 목록 댓글 0

420주년 만인의사 순의제향(萬人義士 殉義祭享) 행사가 전북 남원시 소재 만인의총 충렬사에서 지난 926일 문화재청장을 비롯 남원시장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국한 만인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있었다.

필자도 우리 조상 선조인 동래정씨 정기원(鄭期遠) 접반사(接伴使)가 남원성 전투에서 전사하여 일가친척과 같이 만인의총 행사에 참여했다.

 


  1597(선조 30) 정유재란 당시 일본군은 사천으로부터 하동을 거쳐 구례로 들어오고, 그 일부는 함양을 거쳐 운봉으로 들어와 남원을 공격할 태세를 갖추었다당시 조선·명 연합군도 남원을 교통의 요충지로 여겨 전라병사 이복남오응정김경로신호임현 등이 군사 1,000여 명과 명나라 군사 3,000명과 함께 방어하고 있었다.

  1597년 8월 남원성 전투에서 왜적 5만 6천여 명의 대군에 맞선 남원성민 6천 명, 전라도 병사 이복남이 이끄는 군사 1천 명, 명나라 원군 3천 명 등 군관민이 합심하여 혈전 분투 끝에 중과부적으로 장렬하게 모두 전사하였다.



난이 끝난 뒤 시신을 합장했고, 1612(광해군 4) 충렬사를 세워 8충신을 제향했으며,  1964년 현 위치로 이전하여, 1979년 완공했다.

사적 제272호인  만인의총은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위치하고 있다.


 

만인의총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420주년 제향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홍살문(門)이란 경의(敬意)를 표하라는 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 문입니다.  



충의문(忠義門)은 ()과 의()를 행하라는 문입니다


 

성인문(成仁門)이란  ()과 의()를 다하여 인()을 이룩한다는 말이죠.



오늘행사에 참여하신 분입니다. 

 


제관입장입니다. 

  


만인의총 위패에는 남원부성순절만인지위(南原府城殉節萬人之位)라고 써있습니다.


 

바로 그 엪에도 순철하신 분 위패가 보입니다. 




제관 정열 

 

제관이 충렬사 안에 모신 만인의총 위패를 향하여 재배를 올립니다. 


 

먼저 초헌관이 큰 절을 올리고 술잔을 올립니다. 



축관이 축문낭독을 합니다.



아헌관 아헌례를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종헌관이 종헌례를 올렸습니다.


 

대통령을 대신하여 김종진 문화재청장님이 헌화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 만인의총 참배가 있었습니다. 이용호 국회의원, 이환주 남원시장의 분향 및 헌화 참배입니다.



  후손 대표의 분향 및 헌화의 참배입니다. 



참여자 모두 분향과 헌화하는 참배시간도 있었습니다. 



겨레를 위한 충과 의는 외롭지 않습니다. 


 



필자도 만인의총에서 1컷 기념촬영했습니다. 



봉제사를 마치고 만인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남원시립국악단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만인의사의 왕생극락을 기원하는 호남지방의 한풀이인 씻김굿으로 지전춤이 있었습니다.


  

또, 만인의사 추모 4대종단(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합동위령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위령제를 지내는 원불교식 모습입니다. 



머지막으로 저는 일가친척과 함께 장렬하게 전사하신 동래정씨 19대 정기원(鄭期遠접반사(接伴使) 추모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 겨레를  위해 1만명이 옥쇄한 정유재란의 남원성 만인의총!  "

" 우리는 그 충과 의를 본받아 부강한 나라로 만들어야 합니다. "
" 조선에서 사망한 3,000명 명군
(明軍)의 제각도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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