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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4만 마리를 키우는 정명모의 도암농장 방문
나는 우리 집안 대부가 세종시에 돼지 4만 마리를 키운다는 말을 듣고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다. 마침 오늘 인연이 되어 형과 같이 세종시 금남면 도암리 343번지 도암농장에 들렸다, 한마디로 정직과 근면, 집중, 꿈, 지속성, 피땀의 소산이었다.
도암농장 입구 그 누구도 돼지농장에 들어갈 수 없는 철저한 방역출입 금지 조치를 하고 있었다. 돼지관련 일꾼은 외부인력 포함 60여명으로 매일 200두가 팔려나간다고 한다. 돼지는 신경이 예민하여 사육장을 보지 못했지만 엄청난 규모였다. 핵심은 돼지 4만마리를 키우고 있는 정신과 철학이었다.
도산지문(道汕之門)으로 들어갔다.
조상을 모신 모선제 7대 조상이 이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가훈비
7대가 이 집터를 이어온 내역
우리부부의 도
무수한 고난의 이이기를 듣고.......
살고 있는 거실로 들어갔다.
부를 이룬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두 눈 팔지 않고 한 우물만 정신을 집중해서 팠다는 것이다. 근면, 정직, 피땀, 꿈, 지속성의 소산이었다. ] 성공 비결은 간단했다. 아침에는 희망과 계획을! 낮에는 성실과 노력을! 저녁에는 반성을!
금비녀에는 피눈물 나는 어머님이 있었다. 어머님이 15세 나이에 9남매의 맏며느리가 되어 6.25당시 남편이 전사하자 3남매를 키워내셨다. 할아버지께서 소 한마리를 팔아 어머님에게 금비녀를 해주었다. 얼마나 자부를 사랑했으면 거금을 투입하여 금비녀를 선물했을까? 어머니는 93세 노환으로 돌아가실 때까지 일편단심 금비녀를 끼고 계셨다. 그 금비녀 속에는 어머님의 일편단심 자식사랑 희생정신 모성애가 있었다.
우리는 어머님 동상으로 가봤다.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개구리와 나를 불태우는 석등
도암농원 정명모 회장의 삶은 흙이었다.
흙 예찬론
일하는 마음
정원의 호수
호수에는 잉어와 철갑상어가 있었다.
철갑상어 길이가 1m 되는 것도 있었다.
고래 3마리와 지구공
정원을 작업한지 3년 밖에 안된다고 한다. 곳곳에는 수많은 인생의 파도를 넘는 정명모 회장 시비가 있었다.
거위
범
독수리
한우물, 정직, 성실, 피땀, 꿈, 지속성, 이것이 돼지 4만마 리를 키우고 있는 도암 농장의 정신덕목이었다.흙 묻은 손, 일하는즐거움이 행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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