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즐(Nozzle):
디퓨져중에서도 원거리에서 난방기류를 급기 할시는 실내온도와 급기되는 온도의 편차로인한 실내 기류의 저항을
받게 되는데, 이때 분출되는 기류의 계산은 다소 복잡성을 띠게된다. 일반적 높이의 실내보다,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는, 빌딩 로비, 실내체육관, 대회의실, 전시관, 등에서는 겨울철, 바닥에 자리잡게 되는 찬공기로 인하여,
더운공기는 상층부로 이동하려하는 현상이 발생된다, 이런 기류의 이동은 난방시 취출기류에 강한 저항을
주게되고, 수직 으로 하강하려는 공조기류는 옆으로 확산은 되나, 지면의 사람에게는 도달되지 못하여 난방의
취약 지역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는, 취출되는 공기는 속도압이 높은, 많은 풍량과 빠른
유속이 발생되어야 되는데, 이때 이런 기류의 취출기구에 사용되는 것이 노즐이다. 따라서 노즐은 높은 속도압을
소화낼수 있는 구조적 특징을 잘 갖추는 설계가 필요하게 되며, 이는 소방호스와 같은 원리로 원거리의 수직
하강을 유도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설명하면 많은 유량을 소화할수 있는 넓은 포집형 인입구에서 유로의
취출구쪽으로 점점 좁아지며, 도달 요구거리에 맞는 면풍속을 발생시킬수 있도록 설계 되어야 한다. 더불어,
이를 계산할때에는, 반듯이 온도편차에 따른 부력계수 값을 적용해 주어야 하는데, 취출구의 유효직경,
온도편차값 (Δt), 전면풍속, 유입풍속, 등이 고려되어야 하므로, 일반적인 수평취출시의 계산방법을 적용 하면
않된다. 이러한 노즐은 당연히 높은 소음값을 가지고 있으나, 인체와의 이격거리로인하여 큰 문제시 하지 않는다.
다만, 높은 속도압이 요구되는 만큼, 노즐에 걸리는 정압은 일반 디퓨져에 비교하여 높은 값을 가지므로, 공조기
핸의 정압이 이를 보조해줄수 있는지를 검토 해야 되며, 필요시 승압용 핸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속도압을
높여주는것도 바람직하다 할수 있다. 국내의 일부 업체에서는 노즐의 효능을 과다하게 선전하기도 하는데, 이때
수평취출거리 를 마치 수직 취출 거리 인양 표시하고 이를 홍보하기도 하나, 상당히 위험한 발상 이다. 이는
부력계수를 감안하지않은 수치개념에서 표현되는것인데, 수직강하시 온도편차에 따라 다르지만 수평취출거리와는
아주 많은 차이가 있어 이를 혼돈하면 설계자는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이러한 노즐은 설치장소나, 사용예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둥근 호리병 같은 모양새를 하여, 전면에 원형의 일부만을 나타내는 펑커노즐
(Pankah Nozzle) 이 있으며, 벽면에 설치하여 상항좌우로 취출방향의 설정이 용이한 드럽노즐(Drum Nozzle), 지하
주차장의 자동차 매연을 배기구쪽으로 유인하기 위하여 강한 유속을 만들어 내는 밴트노즐(Vent Nozzle)
관객 등이 많이 모이는 영화관, 교회, 등의 의자밑에 설치하여 상부로 취출하는 버섯모양의 머쉬룸 디퓨져
(Mushroom Diffuser), 다용도로 사용되는 일반형인 노즐디퓨져(Nozzle Diffuser) 등, 그 용도에, 따른 제품이
다양하나, 위에 설명한 설계기본 개념은 똑 같은 것이다. 근래에 노즐도 많은 발전을 이룩하여 일본이나,
독일등지에서는 기억형상합금을 이용 하거나, 열팽창에 민감한 소재를 활용하여, 냉난방시의 온도변화에 따른
취출기류의 변화를 자동적으로 유도하여주는 신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 즉, 냉방시에는 천정면에서 45°정도의
기류 취출각도를 유지시키며, 난방시 팽창 효과를 이용하여, 내부 콘이 상부로 이동하여 수직기류취출을 유도하여
계절마다 인위적으로 조정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기류가 조절되는 제품이다. 그러나, 값이 워낙비싸 경제성이
적어,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개발 과제가 시급한 문제점이라 할수 있다.
디퓨져중에서도 원거리에서 난방기류를 급기 할시는 실내온도와 급기되는 온도의 편차로인한 실내 기류의 저항을
받게 되는데, 이때 분출되는 기류의 계산은 다소 복잡성을 띠게된다. 일반적 높이의 실내보다,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는, 빌딩 로비, 실내체육관, 대회의실, 전시관, 등에서는 겨울철, 바닥에 자리잡게 되는 찬공기로 인하여,
더운공기는 상층부로 이동하려하는 현상이 발생된다, 이런 기류의 이동은 난방시 취출기류에 강한 저항을
주게되고, 수직 으로 하강하려는 공조기류는 옆으로 확산은 되나, 지면의 사람에게는 도달되지 못하여 난방의
취약 지역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는, 취출되는 공기는 속도압이 높은, 많은 풍량과 빠른
유속이 발생되어야 되는데, 이때 이런 기류의 취출기구에 사용되는 것이 노즐이다. 따라서 노즐은 높은 속도압을
소화낼수 있는 구조적 특징을 잘 갖추는 설계가 필요하게 되며, 이는 소방호스와 같은 원리로 원거리의 수직
하강을 유도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설명하면 많은 유량을 소화할수 있는 넓은 포집형 인입구에서 유로의
취출구쪽으로 점점 좁아지며, 도달 요구거리에 맞는 면풍속을 발생시킬수 있도록 설계 되어야 한다. 더불어,
이를 계산할때에는, 반듯이 온도편차에 따른 부력계수 값을 적용해 주어야 하는데, 취출구의 유효직경,
온도편차값 (Δt), 전면풍속, 유입풍속, 등이 고려되어야 하므로, 일반적인 수평취출시의 계산방법을 적용 하면
않된다. 이러한 노즐은 당연히 높은 소음값을 가지고 있으나, 인체와의 이격거리로인하여 큰 문제시 하지 않는다.
다만, 높은 속도압이 요구되는 만큼, 노즐에 걸리는 정압은 일반 디퓨져에 비교하여 높은 값을 가지므로, 공조기
핸의 정압이 이를 보조해줄수 있는지를 검토 해야 되며, 필요시 승압용 핸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속도압을
높여주는것도 바람직하다 할수 있다. 국내의 일부 업체에서는 노즐의 효능을 과다하게 선전하기도 하는데, 이때
수평취출거리 를 마치 수직 취출 거리 인양 표시하고 이를 홍보하기도 하나, 상당히 위험한 발상 이다. 이는
부력계수를 감안하지않은 수치개념에서 표현되는것인데, 수직강하시 온도편차에 따라 다르지만 수평취출거리와는
아주 많은 차이가 있어 이를 혼돈하면 설계자는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이러한 노즐은 설치장소나, 사용예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둥근 호리병 같은 모양새를 하여, 전면에 원형의 일부만을 나타내는 펑커노즐
(Pankah Nozzle) 이 있으며, 벽면에 설치하여 상항좌우로 취출방향의 설정이 용이한 드럽노즐(Drum Nozzle), 지하
주차장의 자동차 매연을 배기구쪽으로 유인하기 위하여 강한 유속을 만들어 내는 밴트노즐(Vent Nozzle)
관객 등이 많이 모이는 영화관, 교회, 등의 의자밑에 설치하여 상부로 취출하는 버섯모양의 머쉬룸 디퓨져
(Mushroom Diffuser), 다용도로 사용되는 일반형인 노즐디퓨져(Nozzle Diffuser) 등, 그 용도에, 따른 제품이
다양하나, 위에 설명한 설계기본 개념은 똑 같은 것이다. 근래에 노즐도 많은 발전을 이룩하여 일본이나,
독일등지에서는 기억형상합금을 이용 하거나, 열팽창에 민감한 소재를 활용하여, 냉난방시의 온도변화에 따른
취출기류의 변화를 자동적으로 유도하여주는 신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 즉, 냉방시에는 천정면에서 45°정도의
기류 취출각도를 유지시키며, 난방시 팽창 효과를 이용하여, 내부 콘이 상부로 이동하여 수직기류취출을 유도하여
계절마다 인위적으로 조정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기류가 조절되는 제품이다. 그러나, 값이 워낙비싸 경제성이
적어,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개발 과제가 시급한 문제점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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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4] 자동 기류 유도 조절형 노즐(No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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