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군산에서 외할아버지가 하시는 군산 승마장에 다녀왔다. 먼저 자동차를 타고 도로 위를 2시간 이상을 달려 군산에 있는 승마장에 도착했다. 빨리 승마를 할 생각에 손꼽아 기다려서인지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지루하지는 않았다.
할아버지 집에는 강아지, 닭, 토끼, 말 등 많은 동물들이 있었다. 나는 먼저 강아지가 있는 곳으로 갔다. 예전에는 작았던 강아지가 금세 커서 눈이 번쩍 뜨였다. 우리 집에 한마리만이라도 데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드디어 승마를 했다. 승마를 바른자세로 하기 위해서는 시선은 말의 귀 사이를 보고, 허리는 곧게 펴고, 손은 주먹 한개가 들어갈 정도로 사이를 비우고, 줄을 잡는 것이 승마를 바르게 할 수 있다고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승마를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온몸이 쑤셨다. 외할아버지가 승마장을 하셔서 승마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어서 더욱 기분이 좋았다. 다음부터는 더 자주 승마장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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