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맑은 웃음으로

작성자겨울나그네|작성시간26.06.16|조회수4 목록 댓글 0



맑은 웃음으로 / 겨울나그네



시원한 물속을 찾아 물고기 노니는 모습을 보고
바람이 드나드는 나무와 꽃이 만든 터널을 지나
따스한 햇살이 내려오는 곳에서 옹기종기 모여
뜨거운 햇볕이 지나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비 내리고 천둥 번개가 치는 날은 방안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꽃밭을 만들어서
그 향에 젖어 마음은 나비의 날개를 달고 난다.

물속을 헤엄치는 수족관 물고기들의 유연함에
감탄하고 지느러미의 탄력과 힘에 매료되어서
눈이 동그랗게 커지던 순수했던 날을 돌아보면
마음은 회귀해 투명하고 맑은 웃음을 지어본다.




어린시절 두 애와 두 조카의 모습을 담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