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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있다면

작성자겨울나그네|작성시간26.06.19|조회수11 목록 댓글 0

마법이 있다면 / 겨울나그네 벌써 오후 4시 커피를 한 모금 마시는 사이 시간은 훌쩍 지나갔고 하늘도 뿌옇게 퇴색되었다. 비가 오려나보다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창가를 바라보노라니 하염없이 솟구치는 그리움 한 조각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웃음꽃이 피던 시절로 돌아가련다. 나와 내 형제들 그리고 오붓한 가족을 이루고 살던 그날로 돌아가련다. 그럴 수 있다고 나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면 들어주는 마법이 있다면.

전 지구를 통 털어도 하나 밖에 없는 내 가족

우주라는 거대한 공간 속 작은 지구 그 안에서

울타리를 만들고 살아가는 우리집 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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