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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그려진 풍경

작성자겨울나그네|작성시간26.06.20|조회수5 목록 댓글 0

마음에 그려진 풍경 / 이성경 이제 서서히 그쳐가고 있는지 빗소리 잦아들고 어디선가 새들의 소리 들려온다. 청개구리 소리 들으며 잠이 들던 내 어릴 적 시절의 풍경은 도시의 건물 숲으로 바뀌고 정 많던 사람들도 이제는 사라지고 멀어졌어도 내 마음속 풍경은 여전히 동생들과 송사리 떼를 따라 손을 휘젓던 개울물이 있는 곳 산을 놀이터 삼아 오르 내리던 순간 비가 만드는 물웅덩이와 파동 그 속에 그려지던 내 얼굴이 여전히 마음속 풍경으로 새겨져 있어 참으로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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